악기전공인데 반수나 재수할것같아요
배우고싶은 유명한샘이 계신데 너무 바빠서 클래스에 들어갈수있을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래도 가능성은 있구요
입결이 아마 최상위일듯요
조금 여유있고 입결나쁘지않은 샘들도 계시긴해서 차선으로 생각하고있긴한데..그래도 업계?최고인 선생님께 배우는게 좋을지..근데 아무래도 이렇게 유명한분은 스케쥴이나 악기가격(현악기)등 선생님이 정하는대로 맞춰야해서 좀 어려운부분이 생길꺼같아 걱정이긴해요
유명한샘이라도 아이에따라 실력변화가 별로없는아이들도 있겠죠? (아마 선생님입장에서 아이를 가려받을수도 있겠구요..)
그럼요 최고유명한 선생님한데 가서도 3수하고 듣보잡 간 학생도 봤습니다
(본인이 불성실 ) 그 선생님은 하위권을 최고학교로도 보내시는데
아이 안가리고 수업료가 비싸니 레슨비만 내면 다 받아주었죠
유명선생보다 내 아이에게 밀착해서 레슨 해주는 선생님이 더 좋지 않을까요? 일단 최상위 수준이라면 선생님이 픽할거고요.
유튜브에서 악기 전공생들한테 조언해주는 거 봤는데 1.악기 당연히 중요하고(당연 비싼거) 2.좋은 선생님인데 인기 있는 선생님 쫓아서 자주 바꾸지 말고 본인한테 맞는 선생님 찾아 4~5년 배우라고 하더라구요.
인기 선생님 아래서 좋은 결과 낸 학생들은 어느 선생님을 만나도 결과가 좋은 학생일거라구요.
조언들 정말 감사드려요~~ 정보가 많은듯해도 속터놓고 말할곳이 없더라구요^^
이었는데 무조건 시간만 비면 시키세요.
잘맞는 선생님 수년간 그분이 공들여서 가르치고 실력 는다는 보장 없어요.
일타샘 일타인 이유가 있습니다
일대일로 특징 다른 학생들 다른 강사들하고 가르치고 결과내본 경험치가 어마어마하게 달라요.
잘 가르치는게 목표거 아니고 결과 꼭 내야하는 입시면 꼭 입시결과 잘 내는 분께 보내세요.
모이는 학생도 많고 입시정보도 제일 많이 갖고있고 트렌드도 제일 잘 알아요.
하느님같이 모시고 죽는시늉 하면서 매달려야됩니다.
입시를 이렇게 모르시면....
아이거....
아무리 24시간 옆에 끼고 공들여서 가르쳐도 실력없는 분이 그러시는거보다는 일타선생님이 짧은 시간이라도 핵심을 파악해서 가르치시는게 효과가 더 있지 않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