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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은 축사 영상에 악플이 많네요...

ㅇ 조회수 : 8,389
작성일 : 2024-10-15 22:11:49
눈치 드럽게 없네 저걸 축사라고 하고 있냐
1.9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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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딴에는 유머코드라고 넣었나본데 하나도 안웃겨요^^ 눈치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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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감사하다. 축하한다로 끝내면 안되냐.... 눈치 드럽게 없네.당사자 생각은 1도 안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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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의 치부를 드러내고 형수를 단숨에 사회복지사로 만들어버리는 최악의 축사... 정말 신부와 그 가족 친척 지인들을 생각했다면 절대 하지 말았어야함 ㅠ 그냥 앞으로의 행복을 빌어주기만 했어도 됐을텐데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2.1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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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가족만 생각하니 사돈댁은 생각안하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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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은 박위 결혼한다해서 딱히 송지은 힘들겠다 이런생각 안해봤는데 이 축사 들으니까 송지은 힘들겠다 짠하다 생각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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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손에 설탕물이 묻어도 찝찝할까봐 마음쓰이는 게 부모인데. 곱게 키운 내 딸 손에 똥묻히겠다고 대놓고 선언하는 집구석에 시집보내는 부모심정.. 신부어머님 표정에서 내가 무너지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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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인 축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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킁킁거리는 저 흉내까지... 정말 기괴하다 ㅠㅠ
1.4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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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 사람들은 다 알잖아 저건 시댁 맛보기임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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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축사인데 결혼 축하하는 내용이 하나도 없는 것도 능력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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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치워주는걸 결혼식에서 얘기한거야? 그것도 양가 부모님들 앞에서? 전 국민 누가봐도 그저 송지은이 대단한거다 싶을정도의 선택을 한건데...축사 진짜 개념없고 매너없다. 그걸 결혼식 축사로 신부측 부모가 알아야 되고 신부측 하객들이 알아야됨? 같이 나온 방송 보니까 평생을 감사하게 여기고 살아도 모자를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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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축사 다 들어보면 뭔가 여태까지 짐이됐던 형을 이제 믿고 떠넘겨버린다는듯이 얘기하던데 굳이 더러운얘기하면서 저렇게 축사해야되나 생각이 짧은건지 상당히 별로임
1.6천
답글
 
 
 
저렇게 축사한다는데 아무도 안말린 가족들이 더 충격임
IP : 114.203.xxx.209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15 10:14 PM (121.137.xxx.225) - 삭제된댓글

    이런 글 올리는게 훨씬 나쁘다고 생각해요.

  • 2. 00
    '24.10.15 10:14 PM (39.7.xxx.232) - 삭제된댓글

    그 둘은 연애 자체가 유튜브 콘텐츠+방송출연
    공개연애 자체가 공개이라고 봐야 할텐데
    결혼했으니 앞으로도 그러겠죠
    결혼생활, 임신, 출산, 육아
    그런데 너무.. 송지은은 무조건 착해야만 하는, 희생하는 캐릭터가 되어버림 ㅠㅠ

  • 3. 00
    '24.10.15 10:14 PM (39.7.xxx.232)

    그 둘은 연애 자체가 유튜브 콘텐츠+방송출연
    공개연애 자체가 직업? 이라고 봐야 할텐데
    결혼했으니 앞으로도 그러겠죠
    결혼생활, 임신, 출산, 육아
    그런데 너무.. 송지은은 무조건 착해야만 하는, 희생하는 캐릭터가 되어버림 ㅠㅠ

  • 4. ..
    '24.10.15 10:15 PM (58.79.xxx.138)

    축사가 정말 별로긴 했어요
    왜? 굳이? 이런 생각밖에 안듬

  • 5. ....
    '24.10.15 10:23 PM (211.202.xxx.120)

    부모랑 박위도 미리 읽어보고 잘썼다고 승낙해준거죠

  • 6. ..
    '24.10.15 10:23 PM (221.162.xxx.205)

    자기소개를 송지은양의 영원한 서방님
    시동생 무례해요
    손아랫사랑이 자신에게 극존칭을 쓰다니

  • 7. 영통
    '24.10.15 10:24 PM (106.101.xxx.215) - 삭제된댓글

    축사 지금 들어봤어요.

    지능이 낮은건가? 싶은...

    명문대라는데 어찌 저런 내용을.

    어른들도 저 글 알고 있었는지.

    박위만 괜찮고$이상한 사람들 같아오..

  • 8. 영통
    '24.10.15 10:24 PM (106.101.xxx.215)

    축사 지금 들어봤어요.

    지능이 낮은건가? 싶은...

    명문대라는데 어찌 저런 내용을.

    어른들도 저 글 알고 있었는지.

    박위만 괜찮고 이상한 사람들 같아오..

  • 9. .....
    '24.10.15 10:29 PM (222.116.xxx.229)

    송지은양의 영원한 서방님
    자신은 서방님 형수는 ~양..
    내가 친정엄마라면 대성통곡했을듯
    결혼식에 킁킁대는 ×얘기 어이쿠 ㅠㅠㅠ

  • 10. ㅇㅇ
    '24.10.15 10:31 PM (118.235.xxx.184) - 삭제된댓글

    진짜 기괴해요.
    영상 보세요.
    킁킁거리는 모습이 너무 이상합니다.
    왜 축사에 안 해도 될 말을 한건지..

  • 11. 고만해
    '24.10.15 10:38 PM (161.142.xxx.112)

    흔치않은 러브스토리라 응원 많이 했었는데 뭐랄까 너무 일거수일투족을 영상으로 떠들석하게 공개하니 좀 이제 그만했으면 싶어요. 울고불고 하는 것도 하루이틀이지.

  • 12. ..
    '24.10.15 11:12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축사가 매~~~~~~우 적철치 않았음을 비난하는 댓글은 보이지만 악플이 어딨나요?
    들어본 중 가장 어이없는 나쁜 축사였어요.

  • 13. ....
    '24.10.15 11:27 PM (118.235.xxx.190) - 삭제된댓글

    박위 동생 누구라고 소개하지 누가 형수의 영원한 서방님이라 자신을 소개하나요?????진짜 모두가 기분나쁜 축사...

  • 14. 음
    '24.10.15 11:28 PM (211.234.xxx.136) - 삭제된댓글

    킁킁 진짜 이상해요
    축사에는 진짜 이상하고
    어린이 대상 공연에서나 나올법한 킁킁소리더군요

  • 15. 축사는
    '24.10.15 11:31 PM (222.232.xxx.109)

    진짜 뭐지?싶습니다

  • 16. 관상이
    '24.10.16 12:10 AM (217.149.xxx.40)

    진짜 더럽게 안좋아요.
    축사라고 저렇게 하는거 보면 지능도 많이 떨어지는건지..
    그냥 이기적인 건지..

    진짜 어디 종년 데려오는 뉘앙스.

  • 17. ..
    '24.10.16 12:45 AM (118.235.xxx.178) - 삭제된댓글

    전참시 보면 서방님이란 말은 송지은이 평소에 박위동생 부르는 말이에요 약간 애칭처럼 부르던데요
    평소에 송지은이 본인에게 하는 말이니 썼나보죠
    하대가 아니라요

  • 18. 그들의
    '24.10.16 12:59 AM (70.106.xxx.95)

    사실상 직업이 유튜버니까요

  • 19. ᆢ
    '24.10.16 1:23 AM (118.32.xxx.104)

    아니 시동생이라고하지 거기서 서방님이 왜 나와요.
    그것도 본인 입으로

  • 20. ...
    '24.10.16 6:41 AM (58.234.xxx.222)

    너희 가족만 생각하니 사돈댁은 생각안하나봐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²

  • 21. ㅇㅂㅇ
    '24.10.16 7:43 AM (182.215.xxx.32)

    진짜 기괴하네요

  • 22. 첫 문장부터
    '24.10.16 8:07 AM (27.179.xxx.194)

    아주 비호감이네요
    본인은 서방님이고 신부는 ~~양이고
    여자는 사랑에 눈이 멀어 장애인과 결혼해도 고맙기는커녕 시댁은 이렇게나 하대하면서 희생만 강요한다는걸 단번에 보여줌
    시동생 막말축사로 정말 사랑했다면 여자를 놔줬겠구나 싶은게 영 찜찜

  • 23. ㅇㅇ
    '24.10.16 10:13 AM (133.32.xxx.11)

    시동생이 뭔 서방님
    서방님은 남편 지칭하는건데

  • 24. ...
    '24.10.16 11:29 AM (115.138.xxx.39)

    시작부터 이렇게 시끄러우면 결국은 끝이 안좋던데
    송지은 그 이쁜얼굴로 왜 저런선택을 하는지 참
    종교도 너무 가면 사람이 이상해져요
    하나님은 하나도 책임져주지 않아요 인간사에 아무 관심 없습니다

  • 25. 정말 공감
    '24.10.16 11:40 AM (118.221.xxx.86)

    종교도 너무 가면 사람이 이상해져요
    하나님은 하나도 책임져주지 않아요 인간사에 아무 관심 없습니다
    ---------------------22222222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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