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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가 노벨문학상 축전이 놀라운 이유

ㅇㅇ 조회수 : 15,743
작성일 : 2024-10-11 17:10:00

소설 내용에 대한 감상이나 견해가 전혀 없음

한림원에서 한 문구 인용이 다임

 

길지도 않은 글에 "위대한"이라는 단어를

중복 사용함 

 

"훌륭한 작품, 많은 사랑"과 같은 식상하기 짝이 없는 문구로 문장 대부분을 구성함

 

이마저도 챗지피티 활용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함

 

정말 완벽할 정도로 놀라운 축전임

 

망신의 끝은 어디인가

IP : 124.61.xxx.19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11 5:11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이거 담당자가 써주지 않나요? 담당자 뭥미?

  • 2. ..
    '24.10.11 5:12 PM (223.39.xxx.44) - 삭제된댓글

    인문학적 소양이 부족하고
    품위와 품격하고는 거리가 먼 사람이라
    진정성있는 글을 쓰고 싶어도
    식상한 문구밖에 생각이 안났을듯 합니다.

  • 3. 안놀라운데요
    '24.10.11 5:13 PM (119.71.xxx.160)

    담당자가 대충 썼겠죠

  • 4. 보자마자
    '24.10.11 5:15 PM (118.235.xxx.202)

    아! 생각이란 게 없구나
    와닿던데요?
    게다가 베꼈네??

    그리고
    평소에 보여준 태도가 있잖아요.
    텅빈 책상, 대통령 휴가엔 책이 1도 없고,
    음식점 메뉴판은 뚫을 기세로 쳐다봄

  • 5. ...
    '24.10.11 5:16 PM (125.128.xxx.132)

    그거 챗지피티 복붙 답변 아니었나요

  • 6. ㅇㅇ
    '24.10.11 5:18 PM (118.235.xxx.84)

    지금 나가서 방명록도 써준 쪽지도 못 외워서 놓고 보고 쓰던데 . 축전을 쓸 줄 알겠어요.

    책을 읽어보기나 했겠어요. 술먹고 욕이나 하는 인간이 제대로 된 문장을 쓸거란 기대 1도 없고..

    전두환 존경한다는데 쓰기 싫어 죽겠을텐데..오빠~빨리 써서 후딱 치워 그 등쌀에 내보낸 듯

  • 7. 라랑
    '24.10.11 5:18 PM (1.239.xxx.222) - 삭제된댓글

    재활용장에다 그나마 몇 없는 책들도 버렸을걸요?

  • 8. ..
    '24.10.11 5:20 PM (115.143.xxx.157)

    투기 사기에나 능하죠..

  • 9. ..
    '24.10.11 5:21 PM (1.233.xxx.223)

    86% 일치????

  • 10. ㅇㅇ
    '24.10.11 5:22 PM (61.39.xxx.156)

    읽는 순간 그렇게 생각했는데
    그거 100% 똑같고 그냥 복붙
    스레드에 사진 돌아다녀요;;;

  • 11. ㅇㅇ
    '24.10.11 5:27 PM (14.5.xxx.216)

    비서관 수준이 드러나네요 연설 비서관이 썼을텐데 말입니다
    비서관이 챗지피티 보고 썼나봐요
    윤가는 문장이 후진것도 못느끼고요

    용산 대통령실 비서관 보좌관 직원들을 전부 건희 측근으로 채우니
    수준들이 엉망인거죠

  • 12. 대통령이
    '24.10.11 5:29 PM (223.38.xxx.40)

    c급인데 비서관들은 d급쯤 되는 수준이겠죠

  • 13. 룰랄라
    '24.10.11 5:29 PM (210.103.xxx.130)

    석려리야 뭐 노벨상을 누가 탔던간에 술이나 퍼마시고 있겠죠~

  • 14. 아니요
    '24.10.11 5:31 PM (118.235.xxx.202)

    c급이라뇨!!
    폐급이죠. 말은 바르게 합시당~

  • 15. ㅇㅇ
    '24.10.11 5:32 PM (124.61.xxx.19)

    c급이라뇨…
    너무 하세요

  • 16. . .
    '24.10.11 5:37 PM (210.125.xxx.5) - 삭제된댓글

    대한민국에 태어나서는 안되었을 인간

  • 17. 00
    '24.10.11 5:39 PM (125.185.xxx.9)

    와이프 전공이잖아요. 표절 복붙

  • 18. 그정도면
    '24.10.11 5:44 PM (39.117.xxx.225)

    점잖게 썼던데요.
    직원들이 써서 올렸나보다 했네요.
    좌파다 하면서 노벨문학상을 온전히 축하하지 못하는거나 대통령축전에 식상 어쩌구 하는 거나 동급으로 보여요.

  • 19. 챗지피티
    '24.10.11 5:55 PM (125.134.xxx.38)

    저도 동감이예요

    원글님

  • 20. ㅎㅎ
    '24.10.11 6:05 PM (58.182.xxx.95)

    쪽지 컨닝도 못하는데 자판을 두드린다고요?
    보자마자 실력없는 비서? 가 썼나 했어요 ㅎ

  • 21. 쌍둥이
    '24.10.11 6:09 PM (223.62.xxx.1)

    전과4범 전공 표절 복붙 닮았네요

  • 22. 본인이
    '24.10.11 6:29 PM (112.169.xxx.180)

    본인이 안쓰지 않나요? 직원이 쓰지 않나

  • 23. ㄴㆍ
    '24.10.11 7:44 PM (118.32.xxx.104)

    뭘 바래요ㅎㅎㅎㅎ

  • 24. 이 와중에도
    '24.10.11 8:07 PM (125.137.xxx.77)

    편 들고 있는 사람이 정말 애잔합니다

  • 25. 대통령말고도
    '24.10.12 1:38 AM (210.2.xxx.96)

    실제로 작품 읽은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댓글도 보면 안 읽은 사람들이 태반이던데.

  • 26. ㅎㅎ
    '24.10.12 2:00 AM (61.97.xxx.142)

    비서관이 써줬을텐데 그 비서관도 한강 책을 단한권도 안읽었을거에요ㅎㅎ
    급하게 네이버에 줄거리 검색해봤을거고 ㅋㅋ
    혹시 챗gpt 돌린건가? ㅎㅎ

    한강의 대표작이 5.18광주학살과 4.3 제주양민학살에 대한 내용인데 축전 내용에 한강의 책을 칭찬하면 그 학살들이 실제로 있었다는걸 인정하는 꼴이 되잖아요?

    국민의힘에서는 그 두 학살 사건을 좌파 폭도들의 난동진압한일뿐 민간인 학살은 아니라고 주장하는데 축전에다가 한강의 책 얘기를 할수 있겠어요?

    그러니 “훌륭한 작품”, “많은 사랑” 같은 가치중립적이고 초등학생 같은 표현만 나열한거죠

  • 27. 멤버유지
    '24.10.12 2:14 AM (61.32.xxx.136)

    그래야 거니랑 member yuji가 되겠죠.
    ㄴㄴ이똑같잖아요

  • 28. 하하하
    '24.10.12 3:19 AM (91.149.xxx.190)

    소년은 없다,,하며 소년을 없애버린 조국만 할까요?ㅋㅋㅋ
    오타라 변명할 수도 없게ㅋㅋ깡통 소리 요란한 숟가락ㅋㅋ

    이재명은 뭐라 그랬는데요?
    재판도 쨌더만,,화무는 십일홍이라는 인문학적 소양으로 뭐라 숟가락 올렸을지 안봐도 뻔해서 안 궁금함요ㅋ

    민주당은 아건뭐 축하인사가 아니라 온통 선전선동만 가득하고 한강 이름보다 민주당 이름만 보이는 그딴 걸 축하라고 ㅉㅉ

    베스트 오른 김영하 소감도 그저 평이하더만 그건 또 추앙질 열심히 하고 에혀

  • 29. ...
    '24.10.12 5:05 AM (118.235.xxx.105)

    518, 43사건에 아파하고 통찰하는 작가의 작품이라 그쪽이랑 결이 전혀 다른데 당연히 진심어린 축전 못나오죠.
    국짐 쪽 축전이 하나같이 영혼없는 이유입니다.

  • 30. ..
    '24.10.12 8:45 AM (106.101.xxx.63)

    민주당은 아건뭐 축하인사가 아니라 온통 선전선동만 가득하고 한강 이름보다 민주당 이름만 보이는 그딴 걸 축하라고 ㅉㅉ
    2222222

    축전 하나로 챗지피티를 돌렸네, 네이버에서 긁어왔네라며 소설쓰고 돌려까기 바쁜것들 진짜 한심하네요.

    뭔가 울컥하는 선동질과 갈라치기가 들어가야 반응하는 종족들 입맛엔 안맞겠죠

    한강 작품 초판부터 소장한 이동진 축하메세지도 그냥 평이합니다

  • 31. 더 한심
    '24.10.12 9:07 AM (1.234.xxx.216)

    더 한심한건 한가발 축전이에요

    진짜 초딩 수준

    개검들 진짜 무식

  • 32. 더 한심
    '24.10.12 9:10 AM (1.234.xxx.216) - 삭제된댓글

    저위에 2찍 댓글부터 222쟎아요
    (이 글엔 그런 댓글도 없는데 일상이 표절이네요)

    106.101 댁 말이에요 만악의 근원 2찍

  • 33. Sns에
    '24.10.12 9:41 AM (210.222.xxx.250)

    챗 지피티랑 올라온거보니 거의 같던데요

  • 34. 윤은
    '24.10.12 9:44 AM (210.222.xxx.250)

    술이나 먹고 차라리 전과0범 김건희가 국정하는게 더 나을듯 합니다.

  • 35. 어쩐지..
    '24.10.12 9:57 AM (211.234.xxx.149)



    한강작가 소설 금지 공문 보넨 '시민단체'의 정체 : 클리앙 -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8818854

    내년 1월부터 '수요시위' 설 자리 없어진다...8개 시민단체, 일제히 집회 신고 https://www.google.com/am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Amp.html%3fidxno...

  • 36. 당연
    '24.10.12 9:57 AM (116.41.xxx.174)

    본인이 썼을꺼라 생각 안했죠
    누가 써줬겠거니 해는데 ai에게 대리 시켰나요.....

  • 37. 원래
    '24.10.12 12:50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여기저기 본인 이익따라 움직이던 사람인데
    새삼스레뭘...

  • 38. ㅇㅇㅇ
    '24.10.12 4:21 PM (58.237.xxx.182)

    해외순방, 각종행사에 가서 방명록도 못써 컨닝하는 모지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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