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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내시경 받아보셨나요?

ㄴㄴ 조회수 : 3,269
작성일 : 2024-10-08 21:55:22

3리터나 되는  장세척약을 마셔야된다는데

너무 힘들거같아요.

IP : 61.73.xxx.19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요
    '24.10.8 9:56 PM (58.235.xxx.30)

    요즘은 물그렇게 많이안마셔도 됩니다
    약이 바뀠어요

  • 2. ㅇㅇ
    '24.10.8 9:57 PM (121.136.xxx.216)

    요즘은 물그렇게 많이안마셔도 돼요 약이 바뀠어요22 저는 약먹는건 괜찮았는데 수면으로 할때 몸부림이 심하다고 위험할수있다고 다음에 할때는 비수면 하래요 그게 문제예요 ㅠㅠㅠㅠㅠ

  • 3. ㅁㅁ
    '24.10.8 9:58 PM (119.192.xxx.220)

    빨대로 쭉쭉 마시면
    할만해요

    저는 화장실 계속 앉아있는게 넘 싫어요 ㅠㅠ

  • 4. 할만해요
    '24.10.8 9:58 PM (121.138.xxx.2)

    이삼일전부터 식이요법하느라 기운없는거와 전날 대장 비우느라 잠 못자고 왔다 갔다 그게 좀 번거롭죠 약먹고 물먹는거 수월해요 약이 많이 좋아졌어요

  • 5. ...
    '24.10.8 9:59 PM (110.9.xxx.94)

    첫번째는 괜찮은데 자다가 일어나 먹는 두번째는 늘 분수토를 해요.
    그게 지옥같아서 각종 약이나 음료에 레몬향 입힌거 못먹어요.

  • 6. ..
    '24.10.8 10:00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가족력이 있어 30대때부터 2년마다 한번씩 해요.
    할때마다 용종을 뗍니다.
    전 오라팡이라고 알약으로 먹어요.
    물약보단 백배쯤 수월합니다.

  • 7. 00
    '24.10.8 10:05 PM (1.242.xxx.150)

    저도 두번째 먹을때는 토했어요

  • 8. 여기
    '24.10.8 10:05 PM (61.73.xxx.194)

    제가 검진 받을 병원은 3리터짜리 장세척액만 준대요

  • 9. 저는
    '24.10.8 10:08 PM (125.134.xxx.134)

    아주 시원하게 해서 먹었어요. 약을 냉장고에 넣고 시원하게 만들어서 마셨어요. 그게 5년전인가 그랬던것 같은데 요즘도 비릿한 약을 그렇게 많이 먹나보네요. 게토레이 레몬맛이나 포카리라도 살짝 타서 드셔도 됩니다. ㅜㅜ

  • 10.
    '24.10.8 10:34 PM (14.33.xxx.161)

    약이 줄었다고 댓글이 있는데 대형 병원에서는 왜 약이 줄지 않나요

  • 11. 이번에
    '24.10.8 10:50 PM (222.100.xxx.51)

    알약으로 바꾸고 물과 이온음료 번갈아 먹는데 먹을만 했어요
    3일전부터 먹는거 조심해서 그런지 ㅅㅅ도 그리 많지 않았고요

  • 12. 줄지 않았고
    '24.10.8 11:10 PM (118.235.xxx.245) - 삭제된댓글

    여전히 오렌지 음료에 짠설탕과 미원과 소금 섞은 오묘하고
    욕지가 나는 맛이라 몸서리쳐져요.
    그냥 오렌지나 사과쥬스맛만 나면 얼마나 좋아요.
    물도 500리터라 아주 배터지다 토할거 같아요.

  • 13. 저도
    '24.10.8 11:29 PM (182.219.xxx.35)

    1년에 한번씩 삼성병원에서 하고 있는데 매번 먹기 힘든 쿨프랩으로
    처방해서 괴로워요. 꼭 처방한 약이 아닌걸로 해도 될까요?
    쿨프랩이 확실하게 비워지긴 하는거 같은데 비교적 간단한 원프랩으로
    해도 될지...
    저는 비수면으로 했었는데 이번에 진통제를 줄여서 그런지
    너무 아팠어서 다음부턴 수면으로 하려고요.

  • 14. 평생처음
    '24.10.8 11:38 PM (59.28.xxx.228)

    지난주에 했어요
    약먹는게 힘들다는 얘길 들어서 걱정이었는데
    동료가 요즘은 작은알약이라 먹을만하대서
    용기냈는데
    진짜 작은알갱이같은 알약으로 되어있고
    물도 500미리 세병을 1시간반동안 약과함께
    나눠먹는거라 크게 힘들지 않았어요
    식단조절하는게 더 힘들었어요

  • 15. Dddd
    '24.10.9 12:39 AM (211.40.xxx.90)

    저도 39000원짜리 오라팡 이라는 알약으로 했어요.
    너무 수월하게 했는데
    병원 바꾸시면 안되나요? 무슨 그런 병원이 있나요?
    더 편한 방법이 있는데 환자가 선택할수 있게 해야지..

  • 16. 저 9월에
    '24.10.9 12:57 AM (125.248.xxx.44)

    저 물약...
    비위약한편아니라 그냥 물약선택했는데...
    저...약한가바요...ㅠ
    약먹고 물마시면서 약먹은지 30분훈에 토했어요...
    1차,2차 약...2번 다...
    그래도 다토하진않았는지.. 약먹은지 1시간후에 설ㅅ했습니다.
    그래서 속 괜찮아져서...
    혹시 몰라 물을 더 마셨어요...한 500정도...
    식단하며 양을 줄여서 그런지 변 그리 많이 안봤는데 잘했습니다...
    근데 다신 하고싶지않아요 ㅠ
    다행이 깨끗하답니다 ㅠ
    5년후에하래요 ㅠ

  • 17. 원프렙
    '24.10.9 5:51 AM (119.204.xxx.71)

    비급여 4만원인데 맛도 좋고 검사당일 1번.
    1.4리터만 먹으면 됩니다.
    검사하는 병원에서 처방 안받고 알아서 장청소 해오겠다고 하세요.
    저 대학병원 다닐때 그렇게 말하고 쿨프렙(병원처방) 안받아오고
    제 돈주고 원프렙사서 복용후 대학병원 검진갔어요.

  • 18. ...
    '24.10.9 10:56 AM (116.40.xxx.17)

    대장 내시경약 비급여 4만원 원프랩 저장합니다.

  • 19. ㅡㅡ
    '24.10.9 1:59 PM (211.234.xxx.239)

    원프랩은 어디서사나요.약국에서 처방없이 사나요?

  • 20. ㄴ병원가야
    '24.10.9 6:26 PM (118.235.xxx.106)

    동네 개인병원(내과의원)에 말씀드리고 병원에서 받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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