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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늙으면 딸 찾아올 생각이네요..

조회수 : 11,493
작성일 : 2024-10-07 01:39:37

아이들 사춘기 시절 ..

가장이 되서 집안 파탄시켜놓고..

노후는 딸애게 기대려는 고약한 놈이 있네요 ㅋㅋ

딸들이... 늙어서 돈도 없고 아픈 아빠라고 만나주겠나요?

IP : 61.43.xxx.15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0.7 2:21 AM (61.43.xxx.159)

    요즘 애들은 각자 살기 바쁜데 무슨 노후요..
    꿈도 큰거 같네요 ㅎ

  • 2. ㅇㅇ
    '24.10.7 2:32 AM (161.35.xxx.195)

    에휴
    딸들도 고생이겠어요....

    ㅡㅡㅡ

    라니
    저딴 애비 돌보긴해야한다고 가스라이팅 하는건가?

  • 3. ..
    '24.10.7 2:51 AM (118.235.xxx.112)

    첫댓은 딸들이 안 돌보더라도 아버지가 계속 매달릴 거 생각하고 그러신 것 같아요
    부모면 주소지 볼 수 있다고 들었어요.... 직장으로 찾아오는 연 끊은 부모도 있다고 들었고요

  • 4.
    '24.10.7 4:18 AM (211.234.xxx.84)

    미친ㄴ이 꿈이 야무지네요.ㅎ

  • 5. 글이
    '24.10.7 4:58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아버지신가

  • 6. 웃겨
    '24.10.7 5:59 AM (220.78.xxx.213)

    딸들도 고생이겠어요.

    그런 애비를 딸들이 받아줄거라는 전제?
    택도 없는 소리예요 ㅎㅎㅎㅎㅎ

  • 7. ???
    '24.10.7 6:19 AM (112.104.xxx.71)

    딸들도 고생이겠어요.

    저런 아버지일수록 뻔뻔하게 길러준 값 내놓으라고 끈질기게 달라붙을테니
    그거 떼어내려면 고생이겠다 그런 뜻이겠죠
    뻔뻔하게 사는 곳과 일하는 곳으로 찾아와 드러누울 수도 있는데요
    설마 거두느라 고생하겠어요?
    내치느라 고생하겠죠

  • 8. 맞아요
    '24.10.7 7:34 AM (211.211.xxx.168)

    저런 아버지일수록 뻔뻔하게 길러준 값 내놓으라고 끈질기게 달라붙을테니
    그거 떼어내려면 고생이겠다 그런 뜻이겠죠
    뻔뻔하게 사는 곳과 일하는 곳으로 찾아와 드러누울 수도 있는데요
    설마 거두느라 고생하겠어요?
    내치느라 고생하겠죠 xxx222

    직장 찾아와서 행패부리며 부모 버린 자식이라고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협박 & 폭력도 불사하는 사람도 있어요

  • 9. .....
    '24.10.7 9:44 AM (211.218.xxx.194)

    저런 아버지일수록 뻔뻔하게 길러준 값 내놓으라고 끈질기게 달라붙을테니
    그거 떼어내려면 고생이겠다 그런 뜻이겠죠3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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