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솔 출연자들의 아줌마같은 모습

ㅡㅡ 조회수 : 8,249
작성일 : 2024-10-06 16:21:05

이번 돌싱 특집 보면서 놀란게

여자들이 19금 얘기를 막 하는거였어요.

영숙이 초반에 자기 몸매좋다면서

이거 얘기하면 스겠지?

그러면서 손가락 모양하고.

이게 스겠지가 아니고

방송으로 쓰겠지.

라고 하는분들도 있는데

그럼 다행이지만 전자라면 참....ㅎ

 

현숙이 잠자리 매일 못한다고 말해서 또 깜놀.

옥순과 대화중 고추가 먹는 고추 말하는거지?

그래서 또 깜놀

방송에서 참 편하게 얘기하더라고요.ㅎㅎ

 

쎄지만 단정해보였던 정희도

상철 반바지 입은거보고

가운데 뚫어지게 처다보고.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는건지.

저도 사십대 초반이지만

이러는거 상상도 못하겠어요.

만난지도 얼마 안되고

방송 카메라 돌아가는데

진짜 산전수전 다 겪은 할머니들 같아요.

이렇게 주책맞을 나이가 아닌것 같은데

놀라웠어요.

 

IP : 110.70.xxx.4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6 4:22 PM (223.38.xxx.136) - 삭제된댓글

    진짜 그랬어요?
    저는 그 방송 안봤지만
    아휴 글만 봐도 너무 민망하네요

  • 2. ..
    '24.10.6 4:23 PM (121.137.xxx.107)

    아무렇지도 않게 봤어요. 영숙은 그얘긴 아니었던 것 같고, 현숙은 좀 주책..

  • 3. ㅇㅇ
    '24.10.6 4:24 PM (211.246.xxx.253)

    피디가 흥행에 도움이 될 출연자를 골라 섭외하는거 같아요. 범상치않는 멘탈의 가급적 빌런 기질도 있는 ㄸㄹㅇ의 언행 캐치해서 방송을 만드는거 같아요. 시청자들에게 먹이감을 던져주고 화제성 잡으려는하는 듯해요.

  • 4. 아무나?
    '24.10.6 4:30 PM (211.247.xxx.86)

    보통 멘탈로 출연하겠어요?
    작가 면담 과정에서 다 추려내죠

  • 5. ..
    '24.10.6 4:31 PM (175.119.xxx.68)

    그러니 남자들이 한번 갔다온 사람들은 쉽다라고 그러는 가봐요

  • 6.
    '24.10.6 4:39 PM (1.232.xxx.65)

    팔십 노인이 되어도
    저렇게 되지 말아야지
    생각했어요.

  • 7. 음 ...
    '24.10.6 5:01 PM (39.7.xxx.218)

    먹는 고추 이야기랑
    타이트한 팬티를 적나라하게 쳐다보는건

    좀 ... 심했어요.

  • 8. ...
    '24.10.6 5:03 PM (118.37.xxx.29)

    근데 왜 그렇게 성적인 대화가 못할 짓으로 여겨지나요?
    외국은 자연스럽게 다들 얘기한다던데.
    한국 사람들은 최대한 안하는 것처럼 꾸미고 산다고 외국인이 웃으며 얘기하더라구요.
    좀 편하게 얘기하며 지내도 될것 같아요.

  • 9. 마지막댓글에
    '24.10.6 5:08 PM (183.98.xxx.141)

    동감
    남자들도 사석에서는 상당하죠
    드러내놓고 하면 점잖지못하다 훑어보는 분위기가 야한 영상, 벗방, 더 음성적으로는 성착취물 키운다 생각

  • 10. 음지강화
    '24.10.6 5:15 PM (124.57.xxx.213)

    드러내놓고 하면 점잖지못하다 훑어보는 분위기가 야한 영상, 벗방, 더 음성적으로는 성착취물 키운다 생각
    222222


    아줌마라고 저런 얘기하지 않아요

  • 11. 그런
    '24.10.6 5:17 PM (58.29.xxx.96)

    얘기하면 안 돼요

  • 12. 정희 시선가는건
    '24.10.6 5:19 PM (121.155.xxx.78)

    자연스러울수 있는데 자꾸 싱철한테 펫이라고 대형견 같다고 하는거 너무 싫어요. 자기 남자로 확정된것도 아닌데 울타리에 가두려는 느낌

  • 13. 00
    '24.10.6 5:37 PM (1.232.xxx.65)

    친한 친구들끼리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자리에서 얘기하는것과
    만난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방송에서 저러는건 주접이죠.

  • 14. ..
    '24.10.6 6:02 PM (39.7.xxx.193)

    다들 아줌마 같긴 하더라구요
    뭐 아줌마 맞긴 하죠

  • 15. ㅇㅇ
    '24.10.6 6:06 PM (211.234.xxx.19)

    돌싱편이니 공식적으로 쿨해도 되죠 그게 뭐 어짜피 요즘 성인애들 20초반들도 오피스텔에서 아침에 손잡고 나오더만요

  • 16. 거기
    '24.10.6 6:40 PM (61.39.xxx.34)

    출연자들이 하나같이 하는말이 하루이틀은은 카메라 의식하게되서
    말조심하는데 지나면 본모습이 나온대요. 이번 돌싱 영숙도 초반에는 그래도 조심하는게보이더니 중반부 가서는 술취해서 나르시즘 폭발하고 영자랑 남자출연자들 조롱하고 본색드러냈죠.

  • 17. ㅇㅇ
    '24.10.6 6:47 PM (211.246.xxx.17)

    영숙 전형적인 나르시시즘 환자임

    열등감을 자기 망상으로 과대포장
    낮은 자존감, 연극성 인격장애, 허세 등등
    나르시시즘이 뭔지 알려면 영숙을 보면 바로 알게 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848 전 쯔양 하루종일 먹는거 너무 거북하고 미련해보여요...; 저요저요 21:41:29 40
1783847 부모의 죽음으로 얻는 깨달음보다 자녀 입시실패후 5 123 21:34:33 519
1783846 [펌]이거 보셨어요? 조선시대 광고들ㅋ 1 기발함 21:33:58 350
1783845 cj올리브영 입사 어떤가요 3 ... 21:33:08 326
1783844 뇌정맥 엄마 21:32:55 75
1783843 김범석 ,코로나때 '여론조작 '시도 정황 ..BBC에 '익명 메.. 2 그냥 21:31:01 251
1783842 갑상선저하 셀레늄 추천해주셔요 3 ... 21:26:57 100
1783841 유독 유별나서 인간사에 혐오 회의감 드는 분들 계신가요??? 3 21:23:47 281
1783840 제로음료, 심장 뇌 손상 위험 높인다는 연구 2 ........ 21:18:50 535
1783839 [펌]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의 최근 모습 in 명동 16 .. 21:13:11 2,386
1783838 보험료 50대이상분들 얼마 내고 계시나요 1 21:12:23 296
1783837 남편 2 절실 21:10:08 547
1783836 아. 살기 점점더 피곤해지는군요 4 ㄴㄷㅅ 21:04:48 1,497
1783835 박나래는 월급도 제 날짜에 안 줬군요. 9 ... 21:03:20 1,829
1783834 오늘 국세청 조사4국에서 쿠팡세무조사 소식듣고 4 21:01:16 808
1783833 대학 선택 좀 봐주세요 9 21:00:26 563
1783832 육즙 가두기의 오해 ........ 20:54:08 428
1783831 강릉 1박2일 혼여 중입니다 5 ㅇㅇ 20:53:21 884
1783830 열흘간 집을 비우는데 보일러 어떻게 하고 가야 할까요? 9 베베 20:47:22 877
1783829 요즘 대학에서 복수전공은 하기 쉬운가요? 7 요즘 20:39:46 634
1783828 50대 업무능력 10 ... 20:37:42 1,313
1783827 인천공항 3시간 전 도착 충분? 5 여행 20:33:10 867
1783826 최상위권 예비고3 방학때 시대인제 어떤가요? 5 ㅇㅇㅇ 20:29:11 445
1783825 나이가 들어도 약간 정상인같지 않고 애매하게 모자란 느낌 나는 .. 18 20:26:07 2,340
1783824 직장 휴가 다시 한번 여쭤요 (워킹맘 입시맘 관리자급 조언부탁).. 32 깊은고민 20:21:51 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