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중등 국어학원 대치로 갈까요

개나리 조회수 : 1,961
작성일 : 2024-10-03 23:19:25

첫 시험은 집앞 국어학원에서 내신준비했고

(국어100점)

정규수업은 같은학원 대치점으로 갈까 고민중이예요

대치점에서도 이번 중간고사때 저희아이 학교내신 수업을 했다네요

대치점은 라이드해야되고 왕복 40분거리

집앞은 걸어서 다닐수있어요

대치로 갈려는 이유는 2가지인데

1. 집앞 지점은 선생님 혼자서 중등전체 수업을 다하세요

그래서 화.신경질적인게..

등록하러간날 수업때 애들한테 짜증내고 막말하는게 다 들려서 놀랬거든요

다른선생 수업으로 바꿀려고 물어보니 한분이 중등다 관리한다고...

내신때도 화.짜쯩이있었지만 내신이급하니 수업들었어요

2.국어.논술은 선생님 역량차이때문에 대치에서 수업듣는게 좋다고 . 정규수업+내신수업을 대치로 옮겨야할지

 주1회지만 내신기간 .직보등 라이드하면서 길에서 버려지는 시간이많아지니ㅜㅜ

같은 국어학원이지만 대치로갈까요

중등이니 동네에서도 충분할까요

 

IP : 115.136.xxx.2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3맘
    '24.10.3 11:30 PM (210.100.xxx.239)

    필요없어요.
    대치는 고등가서 내신 최상위일 때
    수능대비를 위해서 2학년 이후에 라이드하세요.
    시간 낭비입니다.

  • 2. 개나리
    '24.10.3 11:37 PM (115.136.xxx.22)

    고3맘님..덧글 감사합니다!
    딱 한마디로 정리가 되네요
    오늘 하루종일 고민했는데..
    고3맘이라는 한글자에서 설득이되네요
    기억할께요♡

  • 3. ㅇㅇ
    '24.10.4 12:19 AM (114.206.xxx.112)

    어차피 중등 강사 거기서 거기예요

  • 4. ...
    '24.10.4 1:20 AM (211.179.xxx.191)

    중등은 집앞이 낫죠.

    그래도 라이드 가능한 곳이니 부럽네요.

  • 5. .....
    '24.10.4 5:13 AM (118.235.xxx.171)

    왕복40분이면 다닐만한거 같은데
    저라면 옮겨보겠어요
    매일 화나있고 신경질적인 강사한테 배우며 기죽는 것 보다는
    거기서 거기라도 다른 선생님이 낫죠.
    그리고 대치가 학원이 많아서 살아남기 위해
    선생님들도 관라도 훨씬 더 나아요.

  • 6. 다른 고3맘
    '24.10.4 7:51 AM (106.102.xxx.109)

    중학교때는 진짜 책 많이 읽어야 해요. 내신 관리에 독서 관리까지 해주는 학원 있으면 최고지요. 중3여름이나 겨울쯤 수능국어 들어가면 적당합니다.

  • 7. ...
    '24.10.4 9:07 AM (116.125.xxx.12)

    선생님이 그정도면
    아직 중등이니 분위기 쇄신으로 한번 보내보세요
    수능국어는 대치 못따라갑니다
    제딸이 재수하는데 진작 보낼걸
    국어가 넘 다르다네요

  • 8. 고등내신도
    '24.10.4 9:57 AM (59.7.xxx.217)

    학교근처에서 하는거임 수능준비나 하면 시대가는거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2891 이혼이 나아요? 바람이 나아요? &@.. 11:48:15 1
1782890 “쿠팡 안 쓰기 쉽네” “모 업체 정신 좀 차리게” 문성근·김의.. ㅇㅇ 11:47:08 33
1782889 저 성심여대 나왔는데 우리 남편은 1 ㅇㅇ 11:47:06 60
1782888 스마트폰 수시등록 문의 풍선 11:44:58 16
1782887 한국인 몰래 얼굴영상, 주민번호 등 中에 넘긴 `테무 2 ㅁㅇㅁㅇ 11:44:33 131
1782886 김장김치가 싱겁고 고추가루도 많고 2 어쩌다 11:39:13 135
1782885 쿠팡 주가 근황.jpg 7 .. 11:35:17 571
1782884 친정엄마도 딸가족에게 못하니 팽당하네요 2 ... 11:33:23 551
1782883 82쿡 제 10년의 기록 7 40후반 11:26:56 321
1782882 인천공항, 외화불법반출 ‘온상’… 이학재 사장 ‘사면초가’ 6 ㅇㅇ 11:24:04 537
1782881 윤석화에 대한 추억 7 ... 11:20:28 651
1782880 전현무도 차에서 링거 맞았나봐요 14 나혼산 11:18:40 2,260
1782879 밀가루음식이 피부를 푸석하게 2 ㅡㅡ 11:18:39 385
1782878 밀키트 감바스에 콩나물 넣어도 되나요? 11 ㅇㅎㅎ 11:12:18 256
1782877 쿠팡은 진짜 넘사벽이긴해요 다들 다시 쿠팡으로 가나봐요 24 ㅇㅇ 11:11:53 1,156
1782876 아이 생일이나 명절에 받는 용돈 나나 11:07:34 173
1782875 상해 홍콩 어디를 갈까요? 10 .. 11:03:04 509
1782874 미국주식 양도세 절세의 시간 2 7 ... 11:01:37 435
1782873 노예비인데 추합 기도합니다. 3 OO 11:01:10 331
1782872 쿠팡 과로사 유족 “CCTV 없다더니"...김범석 '은.. 5 ㅇㅇ 10:59:39 443
1782871 박나래랑 김숙이 친할 줄 알았거든요. 16 . . 10:53:26 3,676
1782870 고양이가 처음 크리스마스트리를 보면? 11 .. 10:47:51 657
1782869 모임총무 오래하더니... 20 에고 10:45:00 1,766
1782868 1월에 고딩데리고 일본 여행.. 어디로? 12 .. 10:41:10 533
1782867 엄마를 잘못만나면 평생 방황하는 이유 6 ... 10:37:38 1,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