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동네 튀김가게

... 조회수 : 2,160
작성일 : 2024-09-27 09:54:18

동네에 떡볶이 튀김파는 오래된 집이 있어요.

예전엔 튀김 한개 200원에 팔던

 

 아침부터 열었다가 점심 12시 무렵이면 닫는데

 

오늘 아이 데려다주면서 오랜만에 갔더니 

고추튀김이 가격이 올랐다며 

한개에 천원이라고 민망해하네요.

 

뜨끈한 튀김 집에와서 열어보니

천원이라고 하던 사장님한테 미안할만큼

 

잡채에 고기소가 꽉꽉차서 거의 제 손만해요~

고추는 그냥 거둘뿐ㅋㅋㅋㅋ

호호불면서 떡볶이 국물에 찍어먹으니 세상 부러울게 없구요.

 

분명 4천원어치에 천원짜리 고추튀김 두갠데

나머지 2천원으로는 김말이 튀김 3개,고구마 2개 ,계란튀김까지 가득주셨네요.

 

예전엔 오징어,야채튀김, 계란,김말이 다 수제로 만들어 팔았는데 요즘은 다 공장형이 많아서

이런 수제튀김집이 너무 귀해요.

 

 

 

 

IP : 118.235.xxx.5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27 9:57 AM (114.200.xxx.129)

    그런 튀김 백화점이나 다른곳에 가면 꽤 비싸겠네요 ... 원글님이 이야기 하는속 꽉꽉찬거는 저희집 앞 백화점에서 밖에는 못봤어요 .. 근데 보니까 비싸더라구요
    저희 동네 재래시장에 걍 평범한 튀김도 천원씩팔아요... 원글님이 사드신 튀김 완전 저렴하게 파는거죠 .. 공장형 튀김도 천원인데 심지어 수제튀김인데 그 가격이면요

  • 2. ㅇㅇ
    '24.9.27 9:58 AM (223.38.xxx.56)

    그 사장님 부자 되셨으면 좋겠네요.
    양심적이고 깨끗하게 하시는 분인 듯.

  • 3. ..
    '24.9.27 9:59 AM (106.101.xxx.25)

    그 가게 흥하길

  • 4. 우와
    '24.9.27 10:17 AM (121.121.xxx.31)

    어느 동넵니꽈아?

  • 5. ::
    '24.9.27 10:32 AM (218.48.xxx.113)

    우아 어디인가요.
    원글님 글보니 당장이라도 달려가고 싶네요.

  • 6. ..
    '24.9.27 10:37 AM (175.119.xxx.68)

    저희동네는 고구마 김말이 새우 오징어 골라서 튀김 5개 4천원 넘는데
    미안하다고 저리 퍼주면 그집 안 남겠어요

  • 7. ....
    '24.9.27 10:37 AM (211.218.xxx.194)

    엄청 싼데요?

  • 8. 우와
    '24.9.27 11:32 AM (110.10.xxx.39)

    이번주 아파트 장터에서 딸이 튀김 먹고 싶다고 사왔는데
    오징어2에 절반짜리오징어 새우 고구마2 고추 김말이 해서 만원에 사왔네요.

  • 9. 바람소리2
    '24.9.27 12:01 PM (223.32.xxx.98)

    2ㅡ3천원은 하는대요

  • 10. ...
    '24.9.27 12:09 PM (58.234.xxx.222)

    얇은 김말이 하나가 1000원 하던데,
    진짜 거기 어디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5396 3천정도 etf tiger200에 넣어두는거 괜찮을까요? 12:58:41 22
1805395 미국사람들도 우리처럼 스트레스 받을까요? 학씨 12:57:34 44
1805394 고급 올리브유 먹으면 왜 기침이 날까요? 00 12:57:06 37
1805393 정치에대한 식어가는 마음 3 .,, 12:52:22 137
1805392 후쿠시마 핵폐수 방류 중단 촉구 LA 집회 열려 (3/25/26.. light7.. 12:50:59 40
1805391 국제선에 강아지 데리고 타는 거 보셨나요? 7 빈자리 12:48:27 239
1805390 미국보다 낮은 금리로 버티더니... 1 ... 12:44:54 425
1805389 유시민작가의 ABC론에 대한 박주민입장 7 ... 12:37:47 500
1805388 500원 빠지면사야지..이거 어리석나요? 4 주식 12:35:09 527
1805387 제 경험상 20년전까진 가족간병이었는데 언제부터 간병인 대중화됐.. 15 예전에는 12:31:19 937
1805386 나이들면서 점점 못 생겨져요ㅜㅜ 7 ... 12:31:11 667
1805385 길냥이들 범백이 싹 훍고지나간 자리 6 1년 넘게 12:24:21 374
1805384 저는 유시민과 동갑입니다. 11 ........ 12:22:38 472
1805383 중년여성들 바람나면 자녀는 안중에도 없나요 17 Tto 12:18:31 1,380
1805382 신혼부부가 신축전세살면 일어나는 일 2 ... 12:17:43 803
1805381 반려동물 보내보신분들 정보 좀 부탁드립니다. 2 부탁 12:15:51 156
1805380 나는 잘난여자다 남들이 보기엔 12:10:54 316
1805379 "AI인재 못 나간다" 기술 유출 막으려는 중.. 2 ㅇㅇ 12:09:50 703
1805378 82에 험하게 반말 욕설하는 사람 강퇴 안되나요? 6 아 쫌… 12:09:25 219
1805377 국경 없는 의사회 후원 하실 분 계실까요? 5 후원 12:07:54 270
1805376 스마트폰(삼성)으로 주식하시는 분, 기종 뭐 쓰세요? 5 주식과스마트.. 12:03:38 356
1805375 남편한테 욕을했어요 26 루피루피 12:03:26 1,929
1805374 나무 재밌어서요. 2 .. 12:01:15 538
1805373 기본 블랙 자켓 뭘 사야할 지 도와주세요 5 레서팬더 11:57:47 501
1805372 사춘기 약하게 오는 남자애들도 많죠? 6 .. 11:57:31 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