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삼시세끼 강아지 복구

ㅎㅎ 조회수 : 4,339
작성일 : 2024-09-23 17:19:25

너무 귀엽고 하는 짓이 예뻐요.

처음엔 동네 유기견인줄 알고 촬영 끝나면 유해진씨가 데려다 키웠으면 좋겠다 생각했거든요.( 첫시작을 못봐서..) 지금은 무지개 다리 건넌 웰시코기 겨울이도  유해진씨가 촬영 갔다가 만난 유기견이었었다고 들었거든요.

그러다 재방송 보면서 복구가 주인 할머니 개라는데 놀라고 

10살이나 먹었다는거에 또 놀라고!

이 개가 어찌나 하는 짓이 예쁘고 사람 말도 잘 알아듣는거  같아서 신기한지 , 삼시세끼를 볼 이유가 생겼네요.

전 지난번 어촌도 벌이랑 산체  보는 재미가 컸거든요.

근데 다리가 살짝 불편한 느낌이 들어서  걱정돼요.  (동물을 볼때 저만 느끼는 느낌적 느낌이에요)

아무튼 복구 자주 보고 싶어요.

IP : 49.166.xxx.21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마
    '24.9.23 5:24 PM (210.100.xxx.239) - 삭제된댓글

    임대한 그집에서 키우던 강아지일거예요
    주인있을텐데 데려다 키우긴요

  • 2. ㅇㅇ
    '24.9.23 5:29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저도 우연히 틀었다가 또 하네 하다가
    복구 걸어가는거 나오는거 보고
    계속 보게 됐어요
    털도 너무 우아하고
    배까는거보고 너무귀엽더라고요

  • 3.
    '24.9.23 5:43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차승원이 김치 맛볼때 안돼!!! 하니까
    바로 가는거보고 놀랐어요
    말귀 다 알아듣나봐요
    그 많은 스탭들 앞에서 전혀 기즉지도 않고
    촬영하는 동안 사랑 많이 받겠어요
    그러다가 몸살 나는거 아닌지 걱정도 되고^^;

  • 4. 복구
    '24.9.23 6:47 PM (211.234.xxx.138)

    복구편집본이요
    진짜 사랑받으려고 태어난 존재인 거 같아요

    복구 보고 복 받아가세요
    https://youtu.be/TEuj2EdEHoo?si=JTk9_Ih3qY3Uo6BE

  • 5. ...
    '24.9.23 7:38 PM (58.29.xxx.1)

    어머 링크 걸어주셔서 넘 재밌게 봤어요.
    저 삼시세끼 지나가다 한두번 어깨너머로 봤지 이렇게 딱 틀어놓고 본거는 첨인데
    은은하게 웃기네요.

    그리고 할머니 집 완전 진짜 리얼 시골집 스타일에 도배만 다시 하셨네요.
    예전에 좀 사셨던 집인지 방도 많고요.
    유해진 옷갈아입고 나오는거 보고 동네분인줄 알았다고 깜짝놀라는거 빵터짐요

  • 6. ...
    '24.9.23 7:42 PM (58.29.xxx.1)

    할머니랑 동네분들이 얼마나 사랑해주셨으면 시골 10살 나이든 개가 저렇게 아무나 보고 좋아할까요? 신기하네요.
    아무리 성격좋은 개도 10살 되면 귀찮아서 안움직이려고 하는데
    동네에서 누구하나 구박 안하고 에뻐해줬나봐요

  • 7. ..
    '24.9.23 8:23 PM (49.166.xxx.213)

    맞아요.
    사랑 많이 받은 것 같아요. 사람 손길 너무 좋아하고 전혀 짖는 소리도 없고 말귀도 다 알아듣는 것 같고 신통방통 예뻐요. 강아지인데도 조심조심하는 느낌도 나고 매력 터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2118 [단독]"김병기 의원이 뭘 보여줬는데"…쿠팡대.. 3 ㅇㅇ 06:43:56 656
1782117 내일부터 수시 추가합격 시작인데 첫날이면 예비는 몇번쯤이나 연락.. 고3 06:43:43 171
1782116 일본이 아날로그를 고집한건 고령화시대 신의한수인듯 5 일본 06:40:29 541
1782115 주한미군사령관 전작권 조건 불충족 시비 1 역시쌀국 06:30:04 195
1782114 한동훈 페북 - MBC의 왜곡보도 관련하여 알려드립니다 6 ㅇㅇ 06:24:28 373
1782113 “도저히 못 맞출 가격 요구”···납품업체 쥐어짜 만든 ‘최저가.. ㅇㅇ 06:23:16 459
1782112 양육비 선지급 6개월…“생활고 한숨 돌려, 아이 가방도 사줬죠”.. 1 ㅇㅇ 05:01:37 2,056
1782111 대통령님!!! 5 핵심 04:39:33 1,346
1782110 건초염 손목 03:22:22 337
1782109 이 대통령 “업무보고, 요즘 넷플릭스보다 더 재밌다는 설···시.. 42 ㅇㅇ 03:07:03 3,039
1782108 먹는 걸 진짜로 좋아하는 건 나 아닐까 7 ㅇㅇ 02:35:02 1,132
1782107 흑백요리사 2시즌도 재밌네요 (스포 주의) 3 .... 02:33:39 1,216
1782106 내가 머리가 나쁘단걸 실감해요 5 돌머리 02:29:47 1,753
1782105 결혼전제로사귀다 동거 6 동거 01:41:08 2,483
1782104 전업주부 며느리 어떠신가요? 31 ..... 01:38:27 3,426
1782103 프로보노에서 그분연기 4 01:33:49 1,553
1782102 쌍용 티볼리가 그렇게 시끄럽나요? 3 00 01:07:47 675
1782101 이제 저가항공 안 타려고요 3 ... 00:58:34 3,488
1782100 결혼식 축가 신부 지인이 하는 거 싫어요 13 ㅈㅈ 00:54:39 3,584
1782099 얄미운 사랑이 젤 잼나요 4 요즘 드라마.. 00:48:11 1,507
1782098 공모주로 수익 났어요 3 ... 00:45:53 1,321
1782097 해마다 이맘때면 가슴 설레는 것 5 .. 00:33:28 1,887
1782096 넷플 빨강머리앤 3 anne 00:22:10 1,653
1782095 메니에르 걸린 이후로 칼칼하고매콤한 라면을 못 먹었습니다. 2 #$ 00:17:18 1,354
1782094 5초 만에 아기 울음 그치는 방법 9 링크 00:14:21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