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4.9.17 9:52 AM
(117.111.xxx.39)
나름 추석ㅇ대목을 노린 야심작이었던것같은데 ..왕따주동자도 품어주는 아량넓은 과거학폭피해자 이미지까지 얻고싶었나봐요
2. ...
'24.9.17 9:53 AM
(39.117.xxx.39)
전 좋은데
곽튜브 빠니
그리고 원지 계속좋아요 ㅎ
3. 본인이
'24.9.17 9:58 AM
(121.166.xxx.251)
학폭을 이겨낸 찐따 이미지로 뜬건데 권력이 주어지니 판단이 흐려진듯
사과문이 더 이상하던데요
내 생각이 맞지만 니들이 난리치니 삭제해준다는?
사과만 제대로 했어도 이 난리 안났어요
화장품 광고할때 부터 이건 아니다 과하다 싶었어요
4. ..
'24.9.17 9:59 AM
(118.235.xxx.133)
너무크게 실수했죠
그야말로 너 뭐 돼??
본인학폭 가해자들에게 시청자들이
오해했다 진짜찐따더라 해도 괜찮은상황
5. 맞아요
'24.9.17 10:01 AM
(119.64.xxx.179)
근본없는 사과문이 기름을 부었죠
난 그렇게 생각 안하지만 (이나은 왕따주도)
대중들의 생각이 그렇다면 영상 내리겠다?
6. ㅇㅇ
'24.9.17 10:01 AM
(223.39.xxx.67)
그 뭔가 이상함 찐따스러움 이런건 티비를 뚫고 나오는듯
전부터 이상하다 뭔가 과하다 싶어서 걔 나오는건 오래못보겠더라는
7. 근데
'24.9.17 10:05 AM
(122.36.xxx.192)
언감생심 그런여자랑 언제 데이트같은 여행해봤겠어요
정신못차릴만 하지않나요
일반보통남자들도 다 그럴걸요
8. .........
'24.9.17 10:06 AM
(59.13.xxx.51)
이정도 상황판단도 못할만큼 바보 아닐텐데...왜 그랬을까요.
단순히 운이 좋아 이정도 떡상한거였을까..
그냥 예쁜여자가 오빠오빠 하니까 좋았던걸까..
저도 나름 오랜 팬인데
이해가 안가는 영상과 사과문이었어요.
9. ㅇㅇ
'24.9.17 10:07 AM
(39.113.xxx.157)
솔직히 곽튜브가 이나은 이미지 세탁에 이용된건 아니죠.
본인 채널이고 본인이 기획한 컨텐츠인데
당했다는 표현은 맞지 않습니다.
대형기획사는 방송할동용이고, 유튜브 채널은 본인이.
10. ㅇ
'24.9.17 10:07 AM
(118.235.xxx.106)
-
삭제된댓글
ㅇㄴㅇ 소속사에 이용당한듯
다행히 시청자들이 제정신이라
이슈가 된거죠
11. 저더요
'24.9.17 10:12 AM
(112.169.xxx.180)
저도 처음 어몽 형님 집에 처음 방문 했을때까지 열신히 챙겨봤어요. 두 번째 방문에서는 그래도 그냥 괜찮았는데.
그후로는 색을 잃은 느낌이 오더라구요
잘 안보게 되더라구요.그리고 그냥 기사로만 접하네요.
12. 저는
'24.9.17 10:12 AM
(1.236.xxx.114)
-
삭제된댓글
빠니를 더좋아하긴하는데
곽도 빠니도 잘나갈때 더 신중하게 행동하고
잘되길 응원합니다
13. ...
'24.9.17 10:12 AM
(211.221.xxx.167)
자기가 당한 학폭은 평생 못잊을 것처럼 굴면서
남이 당한 괴롭힘은 지가 뭔데 면죄부를 주고 미화해 준대요?
그럴꺼면 본인도 억울한 학폭피해자인척 하지를 말았어야죠.
14. 바람소리2
'24.9.17 10:36 AM
(114.204.xxx.203)
뜰때 더 조심해야 하는데 ...
15. 에효ᆢ
'24.9.17 11:02 AM
(1.252.xxx.126)
곽튜브 초창기부터 찐팬인데요
이번 영상업뎃 텀이 길어 정말 기다리고 기다렸는데
저녁먹고 보려고 첫부분보다 아껴뒀더니 빛삭ᆢ엥?
전 아이돌도 관심없고 잘 몰라요
논란이 있었던 동행여 사건을 찾아보니
흠ᆢ여파가 길것같고 이미지 나락각이네요
할많하않입니다만
너무너무 화가나요
곽튜브 왜 그랬을까 정말 왜!!!
절대 초심사수하고
TV출연 줄이고 본인 채널에 더 집중하고
연예인이랑 거리뒀음 좋겠다 특히 여자연예인
이렇게 꾸준히 잔소리 댓글 날렸었는데
결국 이슈의 중심이 되네요
타이밍도 추석에 딱
속상합니다
거대 소속사 들어갔지만 본인 스스로가 해법을 잘 찾길
그래도 진심 믿어보고 지켜볼꺼에요
16. ㅇㅇ
'24.9.17 11:02 AM
(118.235.xxx.66)
전 에이프릴사건 몰랐는데 소속사랑 변호사끼고 미성년자 동생까지 7번이나 고소하며 괴롭혔더라구요. 그 이현주인가 피해자누 자살시도에 아직도 에이프릴팬들이 인스타에 2차가해중이에요. 곽튜브는 안녕이에요. 그런 죄질 나쁜애를 세탁해주다니. 지 아픔만 아픔인가
17. ㅇㅇ
'24.9.17 11:07 AM
(118.235.xxx.238)
-
삭제된댓글
와 7 번이나 고소고발.
악질이네요 너고생좀 해봐라 이거네요
18. 7번이나
'24.9.17 11:12 AM
(121.166.xxx.251)
고소하것도 악질인데 다 패소
반성없이 끝까지 괴롭힌거밖에 안돼요
곽이 지가 뭔데 면죄부를 줘요
그런 논리면 곽도 자기 괴롭힌 가해자들이랑 절친 먹어야죠
19. ㅇㅇ
'24.9.17 11:14 AM
(175.194.xxx.217)
저는 여전히 곽튜브 빠니보틀. 원지. 채코제 잘 보고 응원합니다. 에이프릴 왕따 사건은 몰랐구요.학폭사건은 알았으나 관심이 엄청 많은게 아니기에 그 기사들 다 클릭하면서 팔로업하지 않았으니..
학폭사건 무혐의 나와서 아닌 줄 알고 .첨에 그런 줄 알고 차단했다하니..잘 못 판다했겠죠.
학폭.왕따한 사람은 이나은이고 쉴드 쳐주려는 잘못된 생각.행동 한 번으로 물어뜯는거 적당히 했음 합니다.
다른 죄로 검찰에 들락날락 거려도 용서하는 연예인들도 있는데 이건 법적 조사 받을 죄는 아니고 네티즌 심판관이 물어뜯을 만한 죄(?)인거잖아요.
이나은 (본인)나오지 말라고 하는 것도 아니고..
피식대학도 그렇고 잘못한 거 용서 구해도 물고 뜯고 그러는 거 보면 찐 범죄로 빨간 줄 그어진 공인.연예인보다 자기들 마음속으로 도의적죄값이 너무 가혹한 것 같아요.
20. ..
'24.9.17 11:27 AM
(116.88.xxx.40)
연예인은 이미지 싸움이쟎아요. 이미지로 떡상하고 이미지로 떡락하는 거지 우리가 그 실체를 어찌 아나요? 누구나 엄청나게 잘해서 인기연예인이 된게 아니듯이 또 엄청나게 잘못해서 떡락하는 것도 아닌듯 합니다.
뜰때도 본인도 이해못할 정도로 떡상하듯이
추락할때도 본인이 이해못할 정도로 추락하겠죠...그게 연예인아닌가요?
21. ㅇㅇ
'24.9.17 11:32 AM
(175.194.xxx.217)
그게 연예인이죠. 그러니 적당히 판단하자고요. 그 추락에 나도 끼여서 내리고 싶은 정도인가? 나에게 질문하니..그건 아니다 싶어서 댓글 씁니다. 다른 분은 추락시키자 하고 쓰는 걸테구요. 용서하는 기준의 생각이 다 다르니
22. ᆢ
'24.9.17 11:36 AM
(218.49.xxx.99)
곽튜브 초창기때 열심히 봤는데
이젠 연예인되니
자만심이 하늘을 찌르네요
여기 옹호하는 댓글도 계속 보이던데
잘못했다고 사과 제대로 해야지요
궁시렁거리고 토달지말고
겸손하게 삽시다
23. 에구
'24.9.17 11:43 AM
(49.175.xxx.11)
사과라도 제대로 했다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유튜브 뜨고 연예인들 출연 시키면 그때부터 재미가 없더라고요.
24. ㅇㅇ
'24.9.17 11:50 AM
(175.194.xxx.217)
옹호가 아니라니 무슨 옹호..저는 그 영상 어제 전체 다 봤어요. 내리기 직전..마지막 그 문제 영상 보면서 .문제가 되겠구나 싶었는데. 명절에 이슈 기사 없어서 그런가 곽이 수퍼 연예인도 아닌데 과하게 까인다 싶은거죠.
조폭 우두머리보다 밑에 따까리가 형량 더 받는 기분 .
잘못했고. 잘못했는데 나락가게 하자 할 정도의 죄인가 ? 싶은겁니다. 옹호는 잘했다고 무슨 죄가 있냐고 할 때 쓰는 말 아닌가요?
25. ff
'24.9.17 12:18 PM
(211.104.xxx.92)
점쟁이가 빠니보틀보고 여자때문에 구설수 있다고 하던데 빠니가 아닌 곽튜브 얘기였네
곽 요즘 너무 어깨뽕 차고 연예인병 걸렸다 싶드만
사람이 성공할수록 자만하면 안된다는 교훈
26. ᆢ
'24.9.17 12:30 PM
(119.149.xxx.73)
여행다니고 하니 학폭소문도 못들었겠죠
27. ᆢ
'24.9.17 2:29 PM
(118.32.xxx.104)
뭐가 안타까워요
28. . .
'24.9.17 4:02 PM
(180.70.xxx.203)
관상대로
뭐가 안타까워요22222222222
29. 미쵸
'24.9.17 4:06 PM
(61.43.xxx.154)
쉴드를 쳐도 적당히 하세요
여행을 다닌다고 학폭소문을 못들었다고요?
학폭 얘기나왔을때 자기가 언팔한거 미안하다
오해해서 미안하다 힘들었겠다
이래서 지금 욕먹는거예요
지가 뭔데 오해라는둥 하냐고요
그냥 둘이 여행컨셉 찍으면 이렇게 욕먹지 않아요
욕먹게 된 영상이 마지막 3분 얘기때문이예요
https://theqoo.net/square/3407696021
30. ...
'24.9.17 4:18 PM
(220.120.xxx.16)
-
삭제된댓글
티비에서 전현무씨랑 나온거 몇번봤는데
곽튜브씨가 말할때 너무 속마음까지 내볕더라고요.
예를 들어 첫번째 a라는 도시에서 회를 먹었는데 두번째b라는 도시에서 또 회를 먹었어요.
두번째 도시에서 회를 먹을때 a라는 곳에서 먹은 회보다 b라는 도시에서 먹은 회가ㅜ휠씬 맛있자고 품평을 ㅠ
(시청자입장에서 a라는 도시 시당은 기분을 생각 안한듯)
전현무가 뭐라고 한마디하고 바로 화면이 바뀌더라고요.ㅠ
그리고 또 현무 카세에서도 전현무 김풍, 곽튜브, 또한명?생각이안나네요. 이야기도중
혼자만 겉도는 느낌. 차라리 김지석 처럼 말하지말고 조용히 있던지 하지
저는 안타깝더라고요.
31. ㅎㅎ
'24.9.17 4:39 PM
(39.7.xxx.5)
-
삭제된댓글
여행다니고 하니 학폭소문도 못들었겠죠
-뭔소리예요. 영상에서도 그걸 언급한거 같던데
그리고 곽이 티브이 매니아라 연예계 사건 사고 모르지도 않을뿐더러
몰랐어도 본인 유튜브 출연자 정보 검색도 안 하겠어요? 검색하다 다 알게 되지.
곽이 학폭 피해자인걸 한두번 말하고 끝내ㅛ으면 덜 황당했을텐데
정맣 많이 언급했죠. 본인 유튜브에서도, 다른 채널에서도,
그리고 최근의 수상소감에서 화룡점정을 찍었구요
장성규 채널에서 학폭 가해자들에게 한마디 하라니까
너네 한달 얼마벌어?
이 말 한마디로 압살할 만큼 성공해서
성공이 최고의 복수구나 보면서도 뿌듯했는데
이번 일은 그냥 어이가 없어요
누구보다 약은 사람 같은데 왜 그랬을까?
32. ..
'24.9.17 4:49 PM
(118.235.xxx.145)
-
삭제된댓글
요즘 채널만 틀면 나오던데
이미지 겹치고 그 프로가 그 프로 같은.
너무 욕심이 과한거 아닌가
조마조마 했어요.
유투브로 떡상 한 사람들은 차곡차곡 연예인 길 걸어 온사람보다 쉽게 이미지 나락 가더라구요.
비슷한 컨텐츠도 너무 우려먹고
곽튜브 진짜 반성좀 하고
적당히 나왔음 좋겠어요.
본업 하자. 곽튜브
33. ...
'24.9.17 4:54 PM
(211.176.xxx.248)
안타까운 건 여기 댓글러들이에요.
나이 어디로 먹었길래 체신머리 없이 이 지경인지..
학폭은 무혐의고 그룹내 왕따는 공권력도 판단 못한다는 걸 너님들이 뭘 봤고 뭘 알길래 이렇게 또 나노단위로 까고 있어요?
왕따가 국민스포츠도 아니고 참..
잊을만하면 한사람씩 올려놓고 곤죽을 만드는데 본인들의 역겨운 인성이나 돌아봐요.
34. ...
'24.9.17 5:09 PM
(211.176.xxx.248)
-
삭제된댓글
얼마전 허웅 낙태사건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알고 있어요?
허웅 무혐의, 전여친은 검찰 송치 됐어요.
아직 더 확실해지면 정리해서 올려볼 생각인데 그 여자가 가 만나던 스폰남 실명까지 확실한 사람만 세 사람이에요.(전시회 열어준 사람까지 네사람인가? 그런데 그 집 부인은 감방 들어간 게 더 시급하니 그깟 불륜은 자잘한 고민일지도..)
그 막장 스토리는 아직 나올 게 많으니 나중에 정리해보도록 하죠.
여튼 함부로 넘겨 짚고 껌 씹듯 소비하다 단물 빠지면 버리고 뭐가 진실인지 안중에도 없는 태도.. 이게 사람이 사람에게 할 짓인가 생각을 해봐요.
사람 영혼을 죽이는 짓 서슴없이 하면서 그 입으로 학폭을 말하고 왕따를 얘기해요?
가증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35. ...
'24.9.17 5:12 PM
(211.176.xxx.248)
얼마전 허웅 낙태사건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알고 있어요?
허웅 무혐의, 전여친은 검찰 송치 됐어요.
아직 더 확실해지면 정리해서 올려볼 생각인데 그 여자가 만나던 스폰남 실명까지 확실한 사람만 세 사람이에요.(전시회 열어준 사람까지 네사람인가? 그런데 그 집 부인은 남편 감방 들어간 게 더 시급할테니 그깟 불륜은 자잘한 고민일지도..)
낙태도 허웅흠결로 볼만한 게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그 막장 스토리는 아직 나올 게 많으니 나중에 정리해보도록 하죠.
여튼 함부로 넘겨 짚고 껌 씹듯 소비하다 단물 빠지면 버리고 뭐가 진실인지 안중에도 없는 태도.. 이게 사람이 사람에게 할 짓인가 생각을 해봐요.
사람 영혼을 죽이는 짓 서슴없이 하면서 그 입으로 학폭을 말하고 왕따를 얘기해요?
가증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36. ,,,
'24.9.17 6:02 PM
(117.111.xxx.78)
잘못했고. 잘못했는데 나락가게 하자 할 정도의 죄인가 ?
그건 아닌데, 사과문을 개떡같이 써서 본인이 구덩이를 파던데요...
37. 웃기고 있네
'24.9.17 6:51 PM
(117.111.xxx.27)
211.176.xxx.248)
안타까운 건 여기 댓글러들이에요.
나이 어디로 먹었길래 체신머리 없이 이 지경인지..
학폭은 무혐의고 그룹내 왕따는 공권력도 판단 못한다는 걸 너님들이 뭘 봤고 뭘 알길래 이렇게 또 나노단위로 까고 있어요?
왕따가 국민스포츠도 아니고 참..
잊을만하면 한사람씩 올려놓고 곤죽을 만드는데 본인들의 역겨운 인성이나 돌아봐요.
--------------------------------
학창시절 가해자여서 이런댓글 쓰고있어요?
나이 먹었으니 피해자들이 내자식 같아서 학폭이나 왕따 못보는겁니다
지금 뭘 안다고 쉴드치고 있어요?
본인이 왕따당해 정신과치료받고 자살시도한 사람한테
가해자들이 하는말 증거있냐? 를 하고 앉았네요
피해자 현주 동생 이 쓴 글이나 보세요
당시 고등학생이었는데 미성년자를 돌아가며 7번 고소했다가 7번 다 무죄 나왔어요
------------------------------------------
안녕하세요 저는 전 에이프릴 멤버였던 이현주 누나의 동생입니다.
몇 년 전부터 항상 사실을 알리고 싶었지만 누나의 미래를 생각해 참아왔습니다
그렇지만 이제는 용기 내서 말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누나는 연기를 하고 싶어 에이프릴에서 탈퇴했다고 알려졌지만 그건 사실이 아닙니다.
누나는 그룹 내에서 큰 괴롭힘과 왕따를 당해왔고 그 일로 공황장애와 호흡곤란 등 많이 힘들어했습니다 결국 누나는 자살시도를 했었습니다.
그때를 생각하면 저희 부모님과 저는 아직도 마음이 찢어질 거 같은 기분이 듭니다.
그렇게 팀에서 탈퇴를 한 누나에게 회사는 연기를 하기 위해 나간다는 이야기의 편지 내용을 보냈고 그대로 적으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누나는 그대로 적었고
그때 저희 가족들은 몰랐습니다 모두 누나를 위해 그렇게 해야 하는 게 맞다고 생각했으니까요
그러나 그 편지를 쓰고 누나는 자기의 이익만을 위해 팀을 배신해 나간 사람이 되어 너무도 듣기 힘든 악플들을 들었습니다.
그 후에 멤버들에게 사과를 받은 것도 없었고
오히려 회사를 찾아간 엄마를 보고도 그 팀의 멤버들은 비웃으며 지나갔습니다.
아직도 누나는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혹시나 누나의 이미지에 피해가 갈까 봐 참아왔지만 아무 잘못도 없다는 듯 잘 살고 있는 멤버분들을 더 이상 지켜볼 수가 없어 이렇게 이야기드립니다.
저조차도 이렇게 힘이 드는데 저희 누나는 어떨지 생각하면 너무도 속상하고 화가 납니다.
더 이상 이 멤버들이 활동하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습니다. 계속 티비에 나오며 그때의 일이 저희 가족에게 떠오르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누나의 힘들어 하는 모습을 이제는 보고 싶지 않습니다.
https://m.pann.nate.com/talk/358126178
38. 현주동생
'24.9.17 7:03 PM
(117.111.xxx.52)
두번째 글
https://mlbpark.donga.com/mp/b.php?m=search&p=31&b=bullpen&id=2021030300523334...
39. ...
'24.9.17 8:21 PM
(211.176.xxx.248)
117.111.xxx.27
어리석기가 아메바급이네.
얼마나 단순무식하면 동생 글을 읽고 믿어요?
동생이 당사자예요?
직접 겪은 당사자 말도 일방의 주장만 믿어서 안되는 건데..ㅉㅉㅉ
내 자식 같다는 말을 할 정도면 50 언저리는 될텐데 곱게 늙어요.
얇은 귀 펄럭대는 체신머리 없는 늙은이 되지 말고..
패소 운운하는 인간도 있던데 불송치예요. 불.송.치.
청국장 사건이나 운동화 사건이 있었던 건 사실이고 이게 실수인지 괴롭힘인지 판단할 수 없고 허위사실인지 아닌지 또한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불송치된 거예요.
그러니까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각자의 주장만 있고 모르는 거라구요.
경찰도 모른다는데 왜 나대요? 나이 먹고 추하게..
협박하고 쌍욕 박고 가혹한 왕따가 있었다면 저렇게 증거가 흐지부지하지 않아요.
서로의 오해이든 약간의 알력이든 있었다 하더라도 지금 당신들이 하는 짓이 훨씬 가혹하고 드러운 짓이에요.
전국민이 인민재판하는 게 얼마나 인권유린인지도 모르는 인간들이 학폭, 왕따를 얘기한다는 게 소름이군요.
그게 바로 왕따시키는 애들 마인드라구요!!!
40. ...
'24.9.17 8:33 PM
(211.176.xxx.248)
그리고 더 웃기는 건 진짜 갈등을 빚은 주요 멤버는 다른 사람이라면서요.
지금 이 난리법석을 피는 사람들은 사실 시시비비를 정확하게 가리는데 관심이 있는 게 아니에요.
걸린 놈이 누구든 실컷 패서 자신의 가학성을 정의라는 미명하에 충족시키고 한편으로는 정의로운 나에 심취하고 싶은 거죠.
다섯살이면 이해가 가요.
헬로카봇에 심취해서 이모를 라인일당으로 만들던 조카가 그즈음에 그랬었죠.
라인일당을 응징하는 차탄인 나.. 다섯살 조카를 위해 수갑 여러번 찼었네요.
그런데 그 어린애도 현실에서 그짓거리 안해요.
다섯살만도 못한 짓 그만하세요.
41. 윤서인이
'24.9.17 10:37 PM
(112.214.xxx.166)
쉴드치고 나서더군요 ㅎㅎㅎ
곽은 좋겠어요
끼리끼리인가?
42. 전
'24.9.18 1:49 AM
(58.236.xxx.72)
이런 이슈때마다 사람이 다 싫어지더라구요
뭐 하나만 나오면 까고까고
사람 하나 글로 가뿐하게 죽이는 이곳도 ㅜㅜ
43. 무거운왕관
'24.9.18 3:26 AM
(116.32.xxx.155)
연예인은 이미지 싸움이쟎아요. 이미지로 떡상하고 이미지로 떡락하는 거지 우리가 그 실체를 어찌 아나요? 누구나 엄청나게 잘해서 인기연예인이 된게 아니듯이 또 엄청나게 잘못해서 떡락하는 것도 아닌듯 합니다.
뜰때도 본인도 이해못할 정도로 떡상하듯이
추락할때도 본인이 이해못할 정도로 추락하겠죠...그게 연예인아닌가요?22
44. .............
'24.9.18 7:22 AM
(59.13.xxx.51)
유튜버로 떡상하면 나락도 한 방이던데...
이번사건은 팬인 저도 이해가 안가요.
정말 여자때문이었다면....
뭘해도 결국 여자문제로 나락갔을거고.
비즈니스 였다면 판단미스 심각한거죠.
재밌게 보던 채널이라...아깝네요.
45. ....
'24.9.18 7:43 AM
(211.36.xxx.80)
지금까지 잘숨기다가 들킨거죠 요즘 아슬아슬 했었어요
유튜버가 공중파나오고 하다보면 달라지더라구요
46. ??
'24.9.18 8:53 AM
(122.44.xxx.77)
허웅 사건도 시끄러웠는데 금세 조용해지고
내용도 다 까먹었네요
감옥간 남자는 또 누구예요? 유명한 사람인가요
47. 211 176
'24.9.18 11:12 AM
(61.43.xxx.154)
나머지 멤버들 소속사인지 가족 지인인지 모르겠지만
악다구니 쓰지말고
조용히나 있어요
동생 고소 7번 했는데 다 무혐의고
불.송.치는 혐의 없음이 아니예요
48. 다른글에도
'24.9.18 11:14 AM
(61.43.xxx.154)
이런 댓글 쓴거보니
의심 되긴하네요
-------------------------
(211.176.xxx.248)
안타까운 건 여기 댓글러들이에요.
나이 어디로 먹었길래 체신머리 없이 이 지경인지..
학폭은 무혐의고 그룹내 왕따는 공권력도 판단 못한다는 걸 너님들이 뭘 봤고 뭘 알길래 이렇게 또 나노단위로 까고 있어요?
왕따가 국민스포츠도 아니고 참..
잊을만하면 한사람씩 올려놓고 곤죽을 만드는데 본인들의 역겨운 인성이나 돌아봐요.
49. ...
'24.9.18 9:59 PM
(112.160.xxx.175)
61.43.xxx.154
원래 자존감 없고 허접한 인생 사는 인간들이 음모론에 심취하죠.
의심병도 정신병이니까 꼭 치료 받으세요.
불송치결정문 하나 독해할 능력이 안되면 입 닫아요.
청국장이나 운동화 사건이 존재했다는 건 양측 모두 인정한 거라 허위사실이 아니고 이걸 어떻게 느꼈냐는 건 주관적인 거라 판단 불가능하다구요.
행위가 존재하고 그 행위에 대한 판단이 불가능해서 무혐의라는 거지 그 행위가 왕따라서 무혐의라고 했어요?
그 머리로 사회생활 하는 게 용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