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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 전화를 차단했어요

나쁜사람 조회수 : 6,672
작성일 : 2024-09-16 15:57:59

시동생이 경찰이예요. 이모가 이모부를 의심해요. 바람 핀다고...집에서 가게(자영업 하심)가는데 좀 늦게 도착하면 그 여자랑 그거했다고 고소해야 한다고 시동생한테 물어보라고 시도때도 없이 전화 왔어요. 전 창피해서 시동생에게 그런 일로 전화할 수 없었어요. 제가 전화 차단했더니 대학교 나온 년이 인간이 덜 됐다고 제 욕을 사촌들과 친척들에게 입에 거품 물고 해요. 물론 엄마에게도 이모가 제 욕을 밤새 했구요. 언젠가 이모가 가게가 어렵다고 우리집 담보잡혀서 돈 좀 빌려달래요. 

그게 할소리인가요?

이래저래 이모 하소연(주로 이모부를 쥐잡듯이 잡는 이모의 일방적인 의부증) 듣기 싫어서 차단했는데 이모 자식(사촌 동생)들에게 왜 제가 전화를 차단했는지 말 해도 될까요? 아니면 그냥 자기 엄마 전화 차단한 나쁜 사촌언니로 있어야 할까요?

IP : 61.77.xxx.10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h
    '24.9.16 3:59 PM (59.12.xxx.232)

    다 알거에요
    굳이 말안해도...

  • 2. 어휴
    '24.9.16 4:09 PM (122.42.xxx.1)

    그런 이모는 안엮이는게 인생이 편하고 차단이 답
    그리고 요즘은 경찰친인척 있어도 1도 도움받을일 없어요.

  • 3. 말하세요.
    '24.9.16 4:11 PM (182.211.xxx.204)

    자식들도 짐작하겠지만 정확히 알아야죠.
    자식들이 말려야지 누가 말리나요.

  • 4. ...
    '24.9.16 4:14 PM (125.180.xxx.139)

    에구 내부모도 그러면 힘들텐데..

  • 5. ....
    '24.9.16 4:27 PM (211.228.xxx.30) - 삭제된댓글

    자주 왕래 없는 이종사촌들이라면 일부러 전화하긴 그렇고
    님 친정어머니께만 상황을 정확히 알려주세요.
    그럼 외가쪽 친척들이 님을 두고 뒷말 할 때 어머니가 알아서 말씀하시겠죠. 당신 친정동생으로 인해 님이 얼마나 괴로운지 어머니만은 제대로 아셔야 합니다.

  • 6. 너무 힘드시겠어요
    '24.9.16 4:39 PM (210.204.xxx.55)

    사람이 자신의 온전한 마음과 정신을 갖고 자기 구실을 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이종사촌들한테 말씀하시고 이모를 치료하라고 하세요. 저러다 무슨 일이라도 저지르면...
    예전에 자기 의처증 감당 못해서 엉뚱한 사람을 살해하는 일도 있었어요.

  • 7. ..
    '24.9.16 4:42 PM (59.3.xxx.117)

    어머 사돈한테 남편불륜 잡아달라고 한다고요?
    대박

  • 8. ..
    '24.9.16 4:44 PM (118.235.xxx.52) - 삭제된댓글

    친정어머니는 왜 자기 딸 욕하는 걸 밤새 들어주고 있나요?
    일침 놓고 끊어야지
    원글님 집 담보 잡혀서 돈 빌려달라고 하는 거 보니 원래 개념없는 사람인 거 같은데 진작 어머니 선에서 정리했어야 해요

  • 9. ....
    '24.9.16 5:26 PM (211.234.xxx.56)

    기회되면 짧게 그런일 있어 차단했다 하세요.
    사촌들은 그래도 엄마니 오해할수 있어요.
    차단은 잘한 일입니다

  • 10. 원글
    '24.9.16 5:32 PM (61.77.xxx.109)

    자꾸 욕을 먹다보니까 정말 제가 욕먹을만한가 싶어서 이야기 꺼내봤어요. 누구 욕할 상대 있으면 그렇게 욕을 해대요. 엄마가 제 입장을 이야기하며 그 때 설왕설래하셨죠. 엄마는 이모랑 나중에는 저때문에 연 끊었어요.

  • 11. ㅇㅂㅇ
    '24.9.16 5:37 PM (182.215.xxx.32)

    헐 욕먹을만 할리가 없잖아요
    사촌들한테도 다 말해요

  • 12. 티니
    '24.9.16 5:39 PM (106.101.xxx.104)

    아니 엄마가 끊었는데 (이모한테는 님보다 훨 가까운)
    무슨 고민을 하고 계세요? 그냥 연을 끊어요
    사촌들한테 미련있어요?

  • 13. 의아
    '24.9.16 5:44 PM (180.69.xxx.63) - 삭제된댓글

    관계를 지속하고 있는 이종사촌이 있어요?
    오해 받고 싶지 않은 마음이야 있겠지만 굳이 선언을 할 사안일까 싶어요.
    이모가 어릴 때 키워주셨다면 모를까요.

  • 14. 엄마여도
    '24.9.16 5:54 PM (211.208.xxx.87)

    연 끊을 판에 무슨. 정신병자는 치료 안 받으면 저렇게 고립돼요.

    정상인은 받아줄 수가 없습니다. 곧 이혼 당하겠죠.

  • 15. 저라면
    '24.9.16 6:34 PM (112.104.xxx.235)

    사촌이 먼저 차단한 이유를 물어 본 다면 말해주겠지만
    먼저 이야기는 안할거 같아요
    사촌도 자기 엄마가 어떤지 알테니 대강 짐작하겠죠

  • 16. ...
    '24.9.16 7:19 PM (183.99.xxx.90)

    저라면 말해요. 어차피 인연 끊어버리면 그만인데, 말도 안해보고 누명쓸 필요있나요? 말해도 안통하면 어쩔 수 없구요. 그래도 후회는 남지 않잖아요.

  • 17. 원글
    '24.9.16 11:50 PM (61.77.xxx.109)

    아주 시덥잖은 이야기에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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