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김윤석은 왜 고민시 살리려고 한 거에요?

.. 조회수 : 4,143
작성일 : 2024-09-05 23:23:24

그간 끌렸나 

완전 싸이코패스 그 잡채던데 죽일 타이밍 마다 미련을 못 버리는 게 고구마네요 

남는 거 라고는 없는 드라마

IP : 223.38.xxx.21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9.5 11:28 PM (175.121.xxx.86) - 삭제된댓글

    스포라고는 생각 안하시는 거지요???

  • 2. ..
    '24.9.5 11:30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근데 할저씨가 자기딸 같은 애한테 연정 품는 것들이 많아요?

  • 3. ....
    '24.9.5 11:54 PM (118.235.xxx.12)

    고민시 좋아하는 거 외엔 납득할민한 이유가 없어요

  • 4. ..
    '24.9.6 12:31 AM (172.226.xxx.56)

    죽이면 똑같은 살인자가 되니까.

  • 5.
    '24.9.6 12:44 AM (104.28.xxx.110)

    저는 보고 고민시를 좋아한다는 느낌은 전혀 못받았어요.
    극중에 김윤석은 진짜로 그렇게 누굴 죽일만큼
    독하고 악한 사람이 아니다. 우유부단한 면도 있다.

    딸도 지켜야했고 와이프가 만든 꽃밭
    망치고 싶지 않았던 마음이 컸던것 같고

    극 후반으로 가면 미친싸이코ㄴ에게 살의를 느끼지만
    형사님을 믿는 마음도 컸던것 같아요.

    그저 아내를 사랑했던 착한 소시민이
    돌맞은 개구리가 된거죠.

  • 6. 살인
    '24.9.6 12:48 AM (124.63.xxx.159)

    살인을 할 종자?가 아닌거죠 사람 죽이는것도 용인하는 사람도 아니고 진짜 평범한 사람
    폭력이란걸 습관적으로 하는 사람도 아니구요
    고민시한테 아내의 분위기를 살짝 느꼈었지만
    금방 이상한 여자란거 알고 엄청 경계하고 꺼려했어요 징그럽게 생각하는거 같던데
    저는 윤계상이 아들이랑 통화할때 눈물났었어요

  • 7.
    '24.9.6 1:34 AM (59.10.xxx.243)

    천하 재미없고 답답하고 남는 거 없는 드라마ㅜㅜ

  • 8. ㅇㅇㅇ
    '24.9.6 3:27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연출도 망.
    첨에 얼마나 헷갈렸는지..

    윤계상 모텔에 기사들 몰리는날..
    김윤석은 자전거 타고가면서 그쪽 바라보고..
    동시대인줄 알앗당깐요.
    그장면은 왜 하필 그때 집어넣어서 헷갈리게 함?

    돈벌러고 펜션하는거 아니라면서 ..소문날까봐 신고안햇다는것도 웃기고

    고민시 남편한테서 총뺏고 ㅋㅋ
    지가 죽을뻔 했자나 고민시가 총잡아서
    고구마고구마 어디 모자란인간 윤석

  • 9. ㅎㅎ
    '24.9.6 4:44 AM (121.159.xxx.188)

    전 너무 재밌게 봤는데
    화면보는 내내 예술품 감상ㅈ느낌?
    미장셴이라고 하나요?

    스토리를 대강 알고 보시면
    그외의 미학적 부분에 집중되어요

  • 10. ㅡㅡ
    '24.9.6 5:32 AM (39.124.xxx.217)

    재밌게 봤네요.
    진짜 평범하고 소심한 두남자 이야기로 봤어요.

    아들...은 아역과 성인역은 너무 똑같이생김

  • 11.
    '24.9.6 8:28 AM (223.55.xxx.171)

    사람이니까 죽이면 안되는 거죠.

  • 12.
    '24.9.6 8:49 AM (106.102.xxx.156)

    아는거죠
    보통사람은 사람 죽이고 제정신으로 살아갈수 없다는것을.
    감옥도 가니 못죽이게 한것

    고민시 때문이 아니라, 그남자를 위해 한말인것.

  • 13. ㄴㄴ
    '24.9.6 9:34 AM (211.46.xxx.113) - 삭제된댓글

    아들역이 엑소 찬열인데 연기 잘하더라구요
    실패할까봐 가슴 졸이면서 봤는데....

  • 14. ㄴㄴ
    '24.9.6 9:36 AM (211.46.xxx.113)

    아들역이 엑소 찬열인데 연기 잘하더라구요
    실패할까봐 가슴 졸이면서 봤는데....
    우리 인생 살아봐서 알잖아요
    가만히 있던 개구리가 돌맞는거 너무 안타까워요

  • 15.
    '24.9.6 10:58 AM (175.223.xxx.121)

    개구리가 사람까지 죽일지 못하고
    경찰을 믿는 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892 이집트여행 선택 00:28:10 3
1783891 명언 - 한계의 벽 2 ♧♧♧ 00:23:19 74
1783890 우리조카 이야기 엄마 00:22:32 136
1783889 박나래 정희원 부러웠었는데요 2 ... 00:19:07 357
1783888 내가 본 예전 일반인들의 생활모습 흑백동영상 ... 00:13:43 138
1783887 1월에 두바이 여행 어때요?? 1 ㅁㅁ 00:12:50 117
1783886 공주처럼 꾸미고 공주놀이 하는 거니 ... 00:09:11 357
1783885 펌. 명동성당 공지문 근황.jpg 16 .. 00:05:35 1,024
1783884 남미새 아웃 1 ... 00:02:58 379
1783883 나는 사실 꽤 부유한 편이다 9 ... 00:01:31 944
1783882 사는게 뭘까요? 4 .. 2025/12/22 480
1783881 복부 CT 해보신분.. 5 . . 2025/12/22 514
1783880 요즘 간편 원데이 무삭제 라미네이트 어떤가요? .. 2025/12/22 135
1783879 Bmw색상 3 Queen 2025/12/22 170
1783878 직장건강검진결과 3 간염 2025/12/22 750
1783877 무서운 알고리즘 4 ........ 2025/12/22 560
1783876 자영업자 무서워요.13만원짜리 뭘 바라시냐고 앨범제작업체가 14 .... 2025/12/22 1,384
1783875 좋은 일이 생길까요 1 ㅇㅇ 2025/12/22 349
1783874 gv70으로 50키로 거리갈때 기름값은? 믿음 2025/12/22 244
1783873 박나래, 그 많은 김장이며 음식들도 매니저들 시켰다네요. 15 ... 2025/12/22 3,068
1783872 노래 제목좀 ㅎㅎ Ms,Sam.. 2025/12/22 164
1783871 스포유) 자백의 대가 이기대 역할요~ 4 2025/12/22 646
1783870 하남쭈꾸미 맛나네요 6 2025/12/22 786
1783869 걱정 없는 날이 없어요 2 2025/12/22 776
1783868 지겹다 남편 10 휴.. 2025/12/22 1,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