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스타벅스 초콜릿푸딩과 15개월 아기

아기 조회수 : 2,414
작성일 : 2024-09-03 17:26:49

 

15개월 아기랑 카페에서 잘 노는데 저 먹으려고 산 스벅 초콜릿푸딩을 먹이려고한건 아니고 너무 탐내서(?)

 

빨대끝쪽으로 살짝 맛만 보게 했더니 넘 좋다고 끝도 없이 달래요

 

아기 다시 주면 안되겠죠? 한번 쯤은 어쩔 수 없지만..

스벅 초콜릿푸딩 아기 언제부터 맘편히 줘도 될까요?

리플 감사합니다^^

 

 

IP : 223.38.xxx.22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3 5:29 PM (222.105.xxx.237)

    혹시나 저번에 비스코프 글 쓴 어머니는 아니시길..애들 원하는대로 다 해주는 게 사랑이 아니잖아요, 뭐하러 좋지도 않은 거 맛을 들이시나요..

  • 2. ....
    '24.9.3 5:31 PM (223.33.xxx.247)

    뭐든 아이 엄마가 먹여도 된다고 할 때 먹이세요.
    이제 15개월이면 너무 빨라요.
    거기서 요거트나 고구마 말랑이나 과일칩같은거 사주세요.

  • 3. 원글
    '24.9.3 5:33 PM (223.38.xxx.221)

    제가 아기엄마에요 전에 비스코프글쓴이 맞아요
    스벅에서 요거트 못본것같은데 차라리 요거트를 먹이든지
    아예안먹이든지할게요
    조심하려고 음료 안시키고 에비앙 시켜서 물만주거든요
    더욱 더 조심해야겟네요 ㅠㅠ
    리플 감사합니다

  • 4. jejje
    '24.9.3 5:35 PM (106.102.xxx.82)

    외출할때 애기 과자나 음료 따로 챙기세요.

  • 5. ....
    '24.9.3 5:37 PM (223.33.xxx.247)

    그 개월이면 아직 떡뻥같은거 먹을때 아닌가요?
    외출할때 간식이랑 물 챙겨다니세요.

  • 6. ....
    '24.9.3 5:43 PM (211.246.xxx.187)

    단 맛은 최대한 늦게 소개시키는 게 좋아요
    단맛 알고나면 안 달면 안 먹음 ㅠ

  • 7. . .
    '24.9.3 5:54 PM (82.35.xxx.218)

    아가들이 어른들 먹는거 엄청먹으려들죠? 저도 그래서 가능 혼자 몰래 먹으러 했어요. 근데 힘들죠? 저도 애들 잘먹는거보면 이쁘기도한데 안좋은 거 먹이느니 굶기는 게 나은것같아요. 항상 애들 간식 챙기고 다니는 건 필수요. 사실 먹어도 할수없구요. 죄책감 같진 마시구요

  • 8. 원글
    '24.9.3 6:21 PM (223.38.xxx.221)

    네 ㅠㅠ 아기를 위해 이젠 더욱더 조심해야겟습니다

  • 9. 요즘
    '24.9.3 7:18 PM (59.30.xxx.66)

    엄마들은 왜 그럴까요?
    애가 달라면 다 해줘요?

  • 10. ...
    '24.9.3 8:59 PM (113.61.xxx.52)

    첫댓글인데요, 지난 비스코프글에 질문이 많아 의사쌤이 눈치주는 거 같다 그런 글을 쓰셨길래 조심스럽게 한 마디 덧붙이자면..오늘 이 글처럼 너무 당연한 걸 여러가지 물으신 게 아닐까 싶네요. 요즘 아무리 유튜브로 애 키우는 시대라지만 기본적인 오래된 육아서적 하나 장만하셔서 보면 어떠실까요? 원글님 질문이 애 키우는 엄마로서 일반적이지는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608 아이가 그림을 잘그리네요 1 ㅇㅇ 04:47:47 81
1783607 ‘싫으면 나가라’는 카카오…개인정보 사실상 ‘강제수집’ 논란 ㅇㅇ 04:25:29 251
1783606 폴로 자켓, 살까요 말까요? 2 고민중 04:08:18 153
1783605 이렇게 환유높을땐 미국주식 안사는거죠? 2 00 03:53:55 432
1783604 정신과치료 받아야할까요? 4 ㅇㅇ 03:41:51 473
1783603 나이 많은 남자가 좋아요 ㅜㅜ 3 몰라 03:25:14 703
1783602 시누에게 알려지는걸 두려워하는 남편 10 결국 02:57:11 1,143
1783601 학교 앞 년세 계약할 경우 주의할게 있나요? 2 ... 02:49:04 255
1783600 부모님 교통사고 조언 구합니다 어질 02:14:39 501
1783599 술 과하게 마시는 인간들 정말 극혐해요 9 01:27:30 1,247
1783598 저속한 의사 반박기사 낸것은 없나요? 1 궁금 01:24:30 1,089
1783597 유튜브로 수익내고 계신분 있나요? 5 ㅍㅍ 01:12:13 1,710
1783596 옥션 털슬리퍼 대박쌉니다 3 ㅇㅇ 00:57:57 1,200
1783595 손목골절환자에게 추천할만한 아이템있을까요 3 Da 00:47:15 312
1783594 흑백 요리사 뉴욕 돼지국밥 6 00:46:30 1,898
1783593 우리의 안세영 선수가 레전드인 이유 5 ... 00:37:39 1,266
1783592 담요 먼지 어떻게 하나요 4 아후 00:35:55 688
1783591 네이버페이 받기  2 ........ 00:33:33 460
1783590 울산에 가봤더니 2 울산 00:27:46 1,027
1783589 본진이 나를 혐오하는듯..... 20 ㅡㅡ 00:21:36 2,895
1783588 돌아가신 엄마집을 못파는 이유는? 4 친구 00:20:40 2,388
1783587 옷가게 사장이 저보고 카리스마 있어 보인데요 5 00:20:26 963
1783586 신문지는 진짜 망했네요 9 ㅇㅇ 00:13:07 3,530
1783585 엄마와 싸운얘기 2 내말좀 들어.. 00:06:28 1,220
1783584 김장김치 담그고 재료 하나씩 다 부족했는데 3 맛있는 2025/12/21 1,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