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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더워서 좋은 점 딱 하나 (빵굽기)

조회수 : 2,948
작성일 : 2024-08-17 14:06:31

날이 더워 통 의욕이 없어

누워서 뒹굴 거리고 있다가

문득 

"이럴 때 빵은 잘 부풀겠네"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쿠팡에 들어가 밀가루 강력분에

드라이 이스트 한봉지 .....

 

평소 제빵소에서

비싸게 사먹던 포카치아를 굽기로 했어요

아점 먹고 나서

반죽하기

그냥 계량해서

볼에 담고 주걱으로 뒤적이다

올리브오일 넣고 섞어두고....

 

양치하고 산책나갈 준비하고 (30분)

한번 폴딩하고 (유튜브 따라함)

산책 30분 후 폴딩

샤워 30분후 폴딩

커피마시기 30분후 폴딩하고

오븐팬에 오일 뿌리고

반죽 펴서 1시간 후

손가락으로 살살 눌러

방토 올리브 로즈마리 올려

올리브 오일 뿌려 오븐에 굽기

 

겉바속촉의 포카치아 완성 ㅋ

 

빵반죽이 알아서 쑥쑥 부풀어 오르니

근심걱정이 사라지는 느낌 ㅋㅋ

평소 사먹던 것보다

확실히 더 겉바속촉한 갖구운 포카치아 사랑해

 

생각보다 너무 쉬운 건

날씨탓이겠죠?!!! 

 

 

 

IP : 121.163.xxx.1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17 2:09 PM (39.7.xxx.136)

    이 더운 날씨에 오븐을 켰다구요?

  • 2.
    '24.8.17 2:10 PM (121.163.xxx.14)

    15분….
    더운거 매한가지죠 ㅋ

  • 3.
    '24.8.17 2:11 PM (1.237.xxx.38)

    빵반죽 뿐이 아니에요
    물도 국도 모든 요리가 빨리 끓어요

  • 4. ..
    '24.8.17 2:49 PM (223.38.xxx.218) - 삭제된댓글

    생각만 해도 더워요ㅠ

  • 5. ..
    '24.8.17 5:18 PM (175.123.xxx.153)

    리틀 포레스트 일본편에서 본거같아요. 습하고 더운날 불을 때워 습기를 잡고 빵을 굽던 내용..

  • 6. ㄱㄴ
    '24.8.17 6:08 PM (211.112.xxx.130)

    찌찌뽕~~~ 날이 더우니 발효 잘되겠다 싶어
    요새 치아바타 반죽해서 구워먹어요.
    저희 집 오븐은 뒷 베란다에 있어요.

  • 7. 퍼플
    '24.8.17 7:14 PM (1.243.xxx.171) - 삭제된댓글

    전 술빵을 너무 좋아해요
    그냥 어릴때 먹던 추억도 있고
    맛으로도 먹고 추억도 먹고
    오늘도 날씨가 좋아서 아침에 후다닥 반죽해서
    점심으로 술빵을 먹었네요
    삭구들은 감자 계란 샌드위치 전 술빵
    술빵 찌는것은 보조주방
    술빵이 왜 이렇게 맛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강남콩하고 먹다 남은 옥수수 건포도
    이렇게 넣고 했는데 하나씩 씹히는 옥수수가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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