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바짓단 줄이기

ㅇㅇ 조회수 : 1,921
작성일 : 2024-08-08 16:24:10

애랑 쇼핑하며 상의 두개, 청바지 한개 사왔어요.

바지가 길어 밑단 수선을 위해

수선집에 갔는데

애가 맡기고 저는 운전해주는데

두시간뒤에 찾으러 갔더니

만원이라네요.

원래 바짓단 수선이 이렇게 비싼건가요?

하긴 물가가 올랐으니 오른거 이해도 갑니다만

저는 왜 오천원 정도 일거라고 막연히 생각했던건지

수선된 바지를 보니 자르고 드르륵 걍 박기만한게 아니라

밑단을 살려놨더라구요

그래서 만원인거겠죠?

물가가 어마무시하네요.

홍대 젊은애들 잘가는 보세샵에서 바지를 삼만원대에 샀는데 수선비가 만원 이라니 웬지 첨에 좀 짜증이 났었나봐요.

안오른게 없습니다.

조선족 사장님이든데(말투가)

돈 많이 버시겠더라구요

예약돼 걸려있는 옷이 어마어마하게 많더라구요.

역시 기술이 있는 사람이 돈도 잘벌어요 

IP : 211.222.xxx.23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효
    '24.8.8 4:26 PM (211.222.xxx.83)

    아주머니. 지금 최저시급이 거의 만원입니다.
    아무 기술없는 사람 부려도 만원인데
    바짓단 수선하는거 기술직이고 못해도 30분이상 걸리는 작업인데 만원이 비싸요??

  • 2.
    '24.8.8 4:28 PM (59.30.xxx.66)

    물가가 오르니 다 올랐군요

    바지는 요즘 집에서 줄이고 있어요.
    청바지의 바지단을 살려서 줄여봤는데 오래 걸렸어요

  • 3. 그냥 박으면 우
    '24.8.8 4:28 PM (49.164.xxx.115)

    우리 동네는 그거 하나 가져가면 5000
    다른 거랑 3개 가져가니까 3000으로 계산 햇더라구요.
    그런데 단순하게 박는 거 아니고 단 살리고 어쩌고 하면
    5000원 받죠.
    저는 상의 목라인이 너무 목에 붙어서 좀 파내는 식으로 수선 의뢰했는데
    밑단에도 수선할 게 있어서 추가하니까 2만원도 줬어요.

  • 4. ...
    '24.8.8 4:29 PM (1.241.xxx.172)

    밑단 살리는 거 더 비싸긴 해요.
    작년에 롱스커트 길이 줄이고 8천원 냈는데
    비싸네 싶긴 했어요.
    예전에 좀 저렴할 때만 기억이 나서

  • 5. .....
    '24.8.8 4:31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밑단 살리는 건 그냥 박는 것보다 더 비싸요.
    몇분만에 드르륵..해 보이지만 그렇게 될 때까지의 숙련과정은 생각 안 하나요? 저는 집에서 재봉틀질 제법 하는데도 비싼 옷들은 그 돈 이상 주고 수선집에 맡겨요. 결과물이 다릅니다.

  • 6. ..
    '24.8.8 4:38 PM (118.130.xxx.66) - 삭제된댓글

    청바지 밑단 살려 줄이는거 쉬운거 아닌데
    사람 손으로 기술로 하는 일이 더 비싼 시대죠

  • 7. **
    '24.8.8 4:43 PM (182.228.xxx.147)

    첫댓글 단 분은 말투가 왜 그래요?
    싸우자는건지 참 무례하네요.

  • 8. 못 배워서
    '24.8.8 4:46 PM (49.164.xxx.115)

    그렇겠죠.
    저 말투에 어디 배운 사람의 여유가 있나요?

  • 9. 너무
    '24.8.8 4:51 PM (58.29.xxx.96) - 삭제된댓글

    비싸네요.
    당근에서 미싱하나 오만원에 사서 직접 수선하세요.
    유튜브에 잘나와있어서 쉽게 배웁니다.

  • 10. 저희
    '24.8.8 4:57 PM (125.178.xxx.170)

    동네는 남자 면바지
    5천원 받던데요.
    청바지도 비슷하지 싶어요.

  • 11. ..
    '24.8.8 5:06 PM (58.143.xxx.196)

    어머 당연히 비싸지요
    미싱해본사람들은 알지요 가장쉬운게 밑단인데
    청바지는 더구나 탄탄해서 쉽고
    어찌어찌 밀리는 원단이나 이런류라면
    맡겨야 할수도 있겠죠
    미니미싱도 몇번안하실거면 괜찮고
    쉬운작업이에요
    근데 첨에는 일직선 박기가 삐둘거려요
    미싱첨샀을때 이상해서 물어보니 점점 나아진다더니
    확실히 그래요

  • 12. 저희동네도
    '24.8.8 7:19 PM (61.105.xxx.145)

    그냥 자르고 줄이는거 5000원
    밑단 살리는거 10000원이라고
    저는 재봉틀도 있고 퀼트취미라 집에서 하는데
    밑단 살려서 하는거 힘들어요
    한번에 박아서 성공한적 드물어요ㅠㅠ

  • 13. 선문의
    '24.8.8 9:40 PM (223.39.xxx.49)

    미리 가격 묻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1156 뉴이재명... ..... 09:56:39 14
1811155 혼자 양산써도 될까요? ........ 09:56:14 34
1811154 후두득 떨어지길래 확 싹 밀었거든요 경험 09:54:56 187
1811153 아침에 유난히 띠꺼운(?) 큰아이.. 1 ㅇㄴ 09:54:05 86
1811152 [단독]현대건설 책임이라더니..서울시 입찰 문건에는 시공.감리 .. 그냥 09:53:27 207
1811151 작년 말에 연말정산을 못했어요 ... 09:52:25 61
1811150 민증 재발급 하려니 여권사진 1장 가져오라는데 4 주민등록증 09:48:51 163
1811149 삼성노조 보니 무슨 윤석열 내란을 보는 듯 4 국가비상 09:47:25 351
1811148 오늘은 줍줍해도 되나요? 4 ... 09:47:04 564
1811147 스포) 모자무싸 질문 두 가지요 1 모자무싸 09:46:31 159
1811146 평단보다 내려오기전에 팔면 되나요? ..... 09:46:13 129
1811145 대한민국 주식 대폭락 중 13 ... 09:44:11 1,288
1811144 주차된 차에 걸어서가며 긁고가는건 어떻게 잡나요? 4 09:37:18 445
1811143 [속보] 李대통령 삼성 파업 앞두고 "노동권만큼 기업경.. 11 연서 09:35:06 1,242
1811142 하… 생리 또 시작…… 2 ᆢ; 09:32:34 498
1811141 엄마가 주식시작한후로 하루종일 주식 얘기만하셔요 10 oo 09:29:05 1,191
1811140 펑예. 지금들 들어가시나봅니다 주식 3 ㄹㄹ 09:27:25 1,357
1811139 이광수 대표 유튜브 나온 거 보고 오늘 주식 사려했는데 12 ㅇㅇ 09:26:59 1,265
1811138 초2 여아 생일선물 2 ... 09:26:17 87
1811137 엘지 오브제 스탠드 에어컨 17 어쩌고 1 09:19:08 204
1811136 코스피 전쟁 난줄 6 09:18:55 1,947
1811135 양산 사도 될까요? 21 여름여름해 09:11:19 1,446
1811134 지인 주차장 이용문제 21 원글 09:10:55 1,066
1811133 주식창보고 그만두려는 회사 출근합니다 8 ㅅㄷㅈㄴᆢ 09:09:37 1,860
1811132 여름휴가 시원한곳은 남반구? 2 ㄱㄴ 09:08:26 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