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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 없는 재수생아들 뭘 먹일까요?

재수생맘 조회수 : 2,391
작성일 : 2024-08-08 13:48:22

체대입시 재수생아들이 입맛이 없어 잘 못먹어요 

 

3.2키로 태어나 백일때 8.8키로 돌때 14키로였던 

그와중에 움직임 많고 키 커서 한번도 비만인적이 없던 아들입니다 

현재키 188에 81키로입니다 

20년 키우며 처음 잃어본 입맛이라 뭘 어떻게 해줘야할지 모르겠어요 

아무래도 저녁야외훈련으로 더위 먹은것 같기도하고 

( 땀복입고 나온 레슬링부 여자 선수들도 있던데 자기는 어리광부리면안된다하고ㅠㅠ)

저 퇴근전 알아서 챙겨먹다 더운 주방이 문제인 것 같기도 하고 

( 제 카드 줘놨고 먹고싶은것 사먹으라해도 식단해야하는게 집이 편하다고 ㅠㅠ) 

 

평소 먹던 단백질위주 식재료 풀로 채워놔도 

먹을게 없고, 먹고 싶은것도 없다며 

우유에 시리얼 말아먹고 빵쪼가리나 먹고

냉동망고 퍼먹고 수박이나 먹네요 

 

뭘 먹일까요?

IP : 61.82.xxx.14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8 1:50 PM (59.7.xxx.1)

    전복값 많이 내렸던데요.
    버터에 구워서도 주고, 전복밥이나 전복죽 해주세용.
    한우도 좀 구워주고요.

  • 2. ㅇㅇ
    '24.8.8 1:50 PM (118.235.xxx.215)

    앞에 비상 써 있어서 깜놀

  • 3. ...
    '24.8.8 1:51 PM (121.88.xxx.63) - 삭제된댓글

    전복이 크고 저렴하더라구요.
    전복채소찜 어떨까요.

  • 4. ..
    '24.8.8 1:53 PM (211.253.xxx.71)

    그러게요.. 비상이라니.
    188에 81키로인 아이가 입맛을 잃은게 비상일까요?
    시리얼도 먹고 빵도 먹고 망고도 수박도 먹는데..^^

    엄마 마음은 알겠지만 비상은 심했어요.

  • 5. 장어
    '24.8.8 1:55 PM (118.220.xxx.61)

    구워주세요

  • 6. 원글이
    '24.8.8 1:58 PM (61.82.xxx.146)

    비상이 오바였나보네요
    수정완료했어요 ㅎㅎ

    장어는 중복에 먹였고
    평소 소닭돼지오리연어는 항시 냉장고에 있어요
    아무것도 안먹고 싶다해서 뭔가 새로운 걸 들이밀어 볼까
    고민중이었는데 전복이 좋은가보군요
    댓글 감사해요

  • 7.
    '24.8.8 2:02 PM (210.100.xxx.239)

    소고기랑 낙지도 좋아요

  • 8. 아이
    '24.8.8 2:02 PM (223.39.xxx.219)

    에게 질문해봐요.문어숙회,낚지요리,삼계탕,추어탕,오리로스, 한우구이

  • 9. 그냥
    '24.8.8 2:05 PM (222.120.xxx.133)

    두세요 입맛없을때가 있어요.
    저희 아이도 운동해서 하루 8시간 밖에 있는데 이것저것 챙겨주다 입맛 없어서 두고 있어요,먹고 싶다는거 말하면 바로 해줘요

  • 10. 바람소리2
    '24.8.8 2:07 PM (114.204.xxx.203)

    요즘 다들 그래요
    그냥 먹어야죠
    좀 지나면 나을거에요

  • 11. ㅇㅇ
    '24.8.8 2:07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구우면 바로 먹게
    엘에이 갈비 재워둠
    샐러드 도시락 2.3개 항상 있음
    재료만 있음 하기 귀찮으니
    만들어놔서 데우거나 굽기만 하면
    되는걸로 준비
    ㅡ체대아니고 그냥일반인 아들기준

  • 12.
    '24.8.8 2:14 PM (121.133.xxx.239) - 삭제된댓글

    저희도 입맛 잃은 아이 있었는데요
    이럴 때는 의외로 고기나 전복, 낙지같은 영양식보다는
    아주 긴단하고 심플한걸 그나마 먹더라고요

    누룽지 끓여 식혀 냉장고에 넣어 두면 물없이 퉁퉁 밥알이 연해져요 그거 꺼내 생수 조금 넣고
    평생 입에도 안 대던 묵은지지짐(저는 최화정 따라 헸어요)
    얹어서 잘 먹더라고요.
    찬물에 밥 말아서 오이지무침도 잘 먹고요
    보리밥 해서 강된장과 열무만 주고
    비벼 먹는 것도 좋아하고요

    날 덥고 그러니 상큼하고 아삭하고
    시원하고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걸 선호하네요.


    반찬 덥게 해댈 필요 없어서 저도 땡큐다하고 있네요

  • 13. ..
    '24.8.8 2:17 PM (223.38.xxx.8)

    전복을 크게 썰어서 내장도 같이
    표고나 송고 버섯, 파프리카 큼직하게 썰어
    돈지 기름에 센불에 볶아서 먹여 보세요. 소금 간 하시고
    마지막에 참기름 휘리릭.
    좀 짭조름하게..
    맥주 마셔도 되면...시원한 맥주 한잔이랑
    입맛 돌아 옵니다.

  • 14. ..
    '24.8.8 2:20 PM (118.35.xxx.68)

    정상체중이지 않나요
    우리 딸도 대학생인데 몸무게 재보면 정상체중에서 10키로 모자른대요
    너무 안먹어서 갈수록 살이 빠져 다니던 병원에서 영양제 처방받았어요

  • 15. ....
    '24.8.8 2:48 PM (211.250.xxx.195)

    불량식품 뭐 먹고싶은거 없는지도 물어보세요
    일단 땡기는걸 먹어야할거같아요

  • 16. ㅇㅇ
    '24.8.8 2:48 PM (223.62.xxx.221)

    초밥
    골뱅이 무침

  • 17. ㅇㅇ
    '24.8.8 3:34 PM (222.233.xxx.216)

    체대준비 얼마나 힘드나요 고생하네요
    너무 진이 다 빠졌나봐요

    아들 재수할때 그 대식가가 스트레스로 체하고 너무 못먹어서 다 갈아서 마시게 했었네요
    소고기죽 전복죽 낙지죽 닭죽 .. 토마토. .
    다 반컵만 마셔라 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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