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병비로 골병든 저 ...

보호자 조회수 : 19,943
작성일 : 2024-08-04 07:15:59

일인간병비 글보고 골병든 저의 경험 살짝 들려드리자면....

 

도저히 간병비로 힘들어서 제가 결국 간병하게 결정되어서

 

간병인 아짐에게 이제 종료하자 말씀드렸더니....

 

석달만 제발 계속하게해달라고...적금붓고 있었다고...

 

ㅜ-ㅜ 전 제 재산 다 날리고 집도 옮겼는데

 

......

IP : 218.154.xxx.99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즈ㅡ
    '24.8.4 7:16 AM (106.102.xxx.102)

    ㅠㅠ...

  • 2. 저도
    '24.8.4 7:17 AM (49.175.xxx.61)

    ㅠㅠ 할말이

  • 3. ..
    '24.8.4 7:26 AM (103.85.xxx.31) - 삭제된댓글

    간병비가 이렇게 많이 들면
    건강보험 잘 돼있다는게 소용이 없네요.

  • 4. ,,
    '24.8.4 7:33 AM (1.229.xxx.73) - 삭제된댓글

    남편이 번 돈으로 부동산 세 채 이상이면
    한 채는 간병비로 생각하나봐요
    설마 본인이 거지되는데 저러겠나요
    믿는 구석이 있겠죠
    교육연금이라든지.

  • 5. ㅠㅠ
    '24.8.4 7:35 AM (175.208.xxx.116) - 삭제된댓글

    간병비 정말 무섭고 절대 남의 일이 아니에요. 누구든 곧 겪을 일이죠.
    여유있는 편인데도 부모님 입원할때마다 간병인비가 자고 일어나면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거 정말 공포랍니다. 양가 네분.. 장기로 써야하면 웬만한 월급은 날아가는데 아이들 결혼 우리 노후 정말 걱정이 안될수가 없어요.
    대책이 필요하나 방법이 없는..

  • 6. ...
    '24.8.4 7:35 AM (210.222.xxx.124) - 삭제된댓글

    한달에 간병비 오백에 병원비 삼백 ..팔백쓰는 지인집 있는데
    진짜 답이 없더라구요 ㅜㅜ

  • 7. 희생가능성
    '24.8.4 7:39 AM (39.7.xxx.165) - 삭제된댓글

    없음 병원서 안락사 허용하게 시켜야지 뭐하는 짓인지

  • 8. 윗님 지인네
    '24.8.4 7:41 AM (110.10.xxx.120)

    한달 팔백이면 일년에 거의 일억 쓰네요
    베스트로 간 간병비 글에서도 댓글에 10년에 10억 쓴 집 나와요
    본인 재산이 있어 다 쓰시고 가셨다는 케이스예요

  • 9. 플랜
    '24.8.4 7:53 AM (125.191.xxx.49)

    시부모님 두분이 요양원 요양병원에 계시다 돌아가셨어요
    재산은 대출 잔뜩 낀 소형 아파트 한채
    그맘 알것 같아요

  • 10. 주변에
    '24.8.4 8:04 AM (70.106.xxx.95)

    친구 부모님 두분다 치매
    그런데 시설은 두분 다 극구 거부.
    결국 입주 간병인 두명 쓰는데 한명당 오백만원.
    노인두분에 천만원.. 그외 병원비며 이것저것 ..

  • 11. 간병인
    '24.8.4 8:07 AM (118.235.xxx.12) - 삭제된댓글

    할려면 요양보호사 2주 하고 따면되나요?
    엄청 간병비 비싼데 해보고 싶어서요.
    세금도 없는 알바개념일텐데 의사 저리가라네요.
    이러니 돈독 오른 조선족들이 진입했나보군요.

  • 12.
    '24.8.4 8:11 AM (112.161.xxx.54) - 삭제된댓글

    우리부모님 3일전 요양병원 부부실 2인실 입소하셨어요
    요양사 한분 붙박이로 549만원에 계약했어요
    간병비 500
    휴가비 34
    식사 15만원 총 월549만원
    병원비는 두분 320예정 다해서 869만원 드네요
    (두분다 뇌경색이라 재활치료비가 국가보조가 많아 그나마
    저렴한거래요)
    상태좋아지면 그냥 2인실 통합간병으로 전환가능하다는데
    가능할지는 모르겠네요

  • 13. 외국도
    '24.8.4 8:17 AM (118.235.xxx.134)

    이렇게 하나요?
    예전 할머니때는 집에서 살다 돌아가신거 같은데
    우리집도 시아버지 간병은 시어머니가 하셨고 시어머니는 아직 85세 아픈데 없으셔서 걱정 안하고 있고
    친정아버지 간병 엄마가 하고 계시고 엄마도 90세인데 아픈데 없으셔서 걱정 안하고 있어요
    양가 어머님 아프시면 자식들이 돌아가실때까지 돌봐드리기로 합의한 상태구요
    요양사가 와서 목욕 시켜드리고 하루 서너시간 살림 봐 주시고 그동안 볼일 보러 다녀오고..그러니 딱히 힘든일 없어 보였어요
    일주일에 한번 정도 자식들이 가서 있어주면 마실 다녀 오시기도 했구요
    간병비가 집을 팔아야 할 정도면 생각을 달리 하는것도 방법이지 않나요?

  • 14. 이모가 돌아가시기
    '24.8.4 8:20 AM (118.235.xxx.134)

    전에 요양병원 계셨는데 거긴 다인실이어서 저렴했나 병원비 포함 한달 백 조금 더 들었다고 하던데

  • 15. ㅇㅇ
    '24.8.4 8:20 AM (211.246.xxx.164) - 삭제된댓글

    재산이 많은 노인이 간병인 쓰겠다면
    문제 없지만 돈도 없으면서 자식들 쥐어 짜내
    본인은 편하게 간병 받겠다는 사고가 무섭네요.
    90이 넘은 노인들이 웬 욕심이 저리도 많은지..
    자식들 노후는 파산 맞이하게 생겼는데 효도가
    뭔지 자식들 생각은 안하나요?
    진짜 장수는 재앙이 맞네요.

  • 16. 돈없음
    '24.8.4 8:37 AM (118.235.xxx.130)

    공동간병이죠 노인 징징거림을 왜 다 받아주나요?
    저희 시모도 다리다쳐 통합간병실 사용하는데
    시누가 엄마가 맨날 천날 입원 하냐고 간병인 쓰자 해서 돈 못낸다 했어요

  • 17. 영통
    '24.8.4 8:40 AM (116.43.xxx.7)

    어머니 귀에 대고
    조곤 조곤 말하면
    어머니도 알아 듣습니다.
    돈이 없어서 우리 죽는다고..

    노인은 스스로 생의 의지를 내려 놓아야
    빨리 가시더라구요.
    자식이 말을 해야 알죠
    한 달 얼마 들어가고...돈이 없다고..
    너무 나이 드시고 회복 가능성 낮은 분이 삶의 의지가 있어 뭐해요?

  • 18.
    '24.8.4 8:42 AM (14.38.xxx.186) - 삭제된댓글

    시부모 재산 있으면 1인실도 간병인도 좋지만
    빚내서는 저는 못해요
    시가든 친정이든요

  • 19.
    '24.8.4 8:43 AM (14.38.xxx.186) - 삭제된댓글

    누구는 톳합간병실에 있고 싶을까요
    없으면 할 수 없지요
    내새끼들 남의 손에 맡기고
    직장 다녔어요

  • 20. 무섭네요
    '24.8.4 8:50 AM (175.209.xxx.48)

    진짜 무섭네요
    간병비
    그리고 노인들의 욕심

  • 21. 본인
    '24.8.4 8:53 AM (58.123.xxx.102)

    돌볼 돈은 좀 남겨두는게 좋겠네요. 돈 없는데 우기면 자식들도 힘들듯

  • 22. ...
    '24.8.4 8:58 AM (114.204.xxx.203) - 삭제된댓글

    큰일이에요 요양원 요양병원에 넘쳐나고
    월 500 우습게 나가고 집 하난 날리는게ㅠ보통
    연명치료 진짜 안해야 그나마 나은데
    거절 못하고 시작한 친구 하소연 하던데...ㅡ 그걸 왜 하냐고 했어요 저도 해봐서 알거든요
    시모때 보니 자식들 끼리 눈치보며 못하대요
    친정은 제가 결정할거에요 연명치료 거부 신청서도 같이 쓰고요
    요양원 안가시려면 잘 먹고 운동하시라고 했어요

  • 23. 원글님
    '24.8.4 9:02 AM (114.204.xxx.203)

    요양원 보내세요
    할만큼 한거 같은데
    님도 살아야죠

  • 24. ...
    '24.8.4 9:06 AM (114.204.xxx.203)

    솔직히 부모님 거동 못하시면 저는 요양원 가셔아 한다고 했어요
    열악하겠죠 하지만 자식도 60넘어 골골 하고 연금으로 사는데
    안가려면 잘 드시고 운동하시라고 자주 얘기해요
    맨날 안먹고 징징 하시는거 안들어 드려요
    월 천? 내고 간병인 두고 못 돌봅니다
    20년전에 몇백씩 내며 시모 돌본 경험 있어서요
    10년 20년 얼마나 갈지 모르는거고요
    주변 부모님들 다 요양원 가셨어요 다들 효자여도요
    저도 덜 고생 하려고 건강 관리하며 운동해요

  • 25. 간병비
    '24.8.4 9:18 AM (118.235.xxx.145) - 삭제된댓글

    저위 한달에 6백 가까이 계약하셨다는 건데
    하..저 해봐야겠어요.
    솔직히 저금액 미친금액 맞고요.
    갠 간병 월 200으로 정해도
    월급 300타는집에 자녀 2,3명 있는 집들 본인 생활도 힘들어요.
    남편과 저 회사 때리치고 간병사 따서 하면 월 천이 넘는데 욕심나에

  • 26. 요양보호사
    '24.8.4 9:24 AM (175.120.xxx.173)

    아무리 그래도 ..남 똥오줌 받는 일이 쉬운줄 아세요..
    전 못하지 싶네요.

    그리고 내자식도 나 돈없으면 해달라는대로 다 못해주잖아요.
    부모님도 형편껏 봉양하는거죠.

  • 27.
    '24.8.4 10:37 AM (112.161.xxx.54) - 삭제된댓글

    저 위 549만원에 계약한 사람인데요
    그 간병인 67세 연변사람이에요
    65세미만으로 한국인 요청했는데 일 22만원 달라고했어요
    월 660에 44만원 15만원 월 720예상이에요
    노인두분을 모시는거라 보통간병비에 30프로 더한 금액입니다
    한국인 젊은 분도 구하기힘들어요

  • 28. ㅇㅇ
    '24.8.4 11:08 AM (49.175.xxx.61)

    간병비 비싼거알아도 한국인 안하려고 하는걸보면 힘들긴 힘든가보네요

  • 29. ..
    '24.8.4 11:54 AM (39.115.xxx.132)

    간병비 정말 문제네요
    병원에서 간병까지 다 할수 있게
    만들어줬으면 좋겠어요

  • 30. 113.161님
    '24.8.4 11:55 AM (118.235.xxx.145) - 삭제된댓글

    제가 월 720으로 갈께요.
    부모님 어떤상테신가요?
    연변여자보다 10살 젊어요

  • 31. 112.161님
    '24.8.4 11:56 AM (118.235.xxx.145) - 삭제된댓글

    제가 월 720으로 갈께요.
    부모님 어떤상테신가요?
    연변여자보다 10살 젊어요

  • 32. 112.161님
    '24.8.4 11:57 AM (118.235.xxx.145) - 삭제된댓글

    제가 월 720으로 갈께요.
    부모님 어떤상테신가요?
    연변여자보다 10살 젊어요.
    알라 세금도 월급장이 보다 안뗄테고
    연봉 1억넘네요

  • 33. 그럼
    '24.8.4 1:08 PM (59.8.xxx.68) - 삭제된댓글

    그돈대는 사람들이 하세요
    그럼됩니다
    간뵹 직접 안할려니 돈 드는거지요

  • 34. 중국인들
    '24.8.4 1:12 PM (118.235.xxx.61) - 삭제된댓글

    82에 바글란가 지들 간병비 몸값 높이는거 보소
    Ywca 물어봤을때 월 300정도던데요.
    통합은 추가비용 한달에 15만원인가 더내요.

  • 35. 중국인들
    '24.8.4 1:14 PM (118.235.xxx.61) - 삭제된댓글

    82에 바글하다더니 지들 간병비 몸값 높이는거 보소
    Ywca 물어봤을때 한국인도 월 300정도던데요.
    통합은 추가비용 한달에 15만원인가 더내요.
    중환자실도 추가없이 간호사 똥오줌 수발 다해요.

  • 36. 일당
    '24.8.4 2:06 PM (223.39.xxx.217)

    얼마에요?

  • 37.
    '24.8.4 3:34 PM (211.198.xxx.46) - 삭제된댓글

    제가 중국인 간병사는 아니고 부모님의 딸입니다
    윗글
    두분 입원비 320. 간병비 549만원지출이예정이에요
    두분간병이니 30프로 더 내는거맞아요
    이분은 중국분이고
    한국분은 간병비 730줘야한다고했어요
    이돈도 30프로 더 내는거구요
    광역시 의사 8명있는 대형병원이에요
    그동안 오전 오후 요양보호사 오고 한시간씩 더 사적으로
    비용쓰고 ,저녁 12시간 입주도 3,4개월쓰다 그도 안되서 두분같이 입원했어요
    주말은 따로 추가로 요양샘오셨고 ᆢ 걸음걸음 다 돈이었네요 병원은 절대 안가시겠다고하니 그동안 모아둔 돈 다 쓰기로 하니 자식들 마음은 아직은 편하네요

    친한엄마 시어머니 몇달전 돌아가셨는데
    약한 치매로 실버타운 일대일간병 붙여서 4년사살다가
    다른 지병으로 가셨는데
    실버타운 보증금말고 매달 내는돈.간병인이용료 (환자의 70프로 ).간병인급여 다 해서 월 650썼어요

  • 38. dd
    '24.8.4 5:21 PM (106.101.xxx.144)

    중국인에게 500은 아니지 않나요
    당근구인이나 케어네이션에
    450올려보세요

  • 39. 결단
    '24.8.4 5:26 PM (175.118.xxx.204) - 삭제된댓글

    이제 우리도 의료제도로 간병 시스템이 서야할 때가 아닐까요?
    다음 지도자가 방안책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면 50대 이상은 대부분 표를 모아줄 거 같네요.
    부모님 뿐 아니라 본인들의 머지않은 미래기도 하잖아요.
    82 의 여론이 곧 국민의 소리~
    이제는 뭔가 대책이 나와야할 거 같아요!

  • 40. gj
    '24.8.4 5:26 PM (118.216.xxx.117)

    요양병원에서 간병인 쓰면 그 돈 다 간병인에게 가는게 아니고 병원도 중간에서 먹는거 아닌가요? 여러명 동시에 간병하는 경우는 병원이 중간에서 수수료 먹는거 맞는데, 일대일도 그런지는 모르겠어요.

  • 41. dma
    '24.8.4 5:51 PM (116.38.xxx.23)

    요양병원 공동 간병은 안되나요? 최근에 입원하셨는데 한달 250 나와서 저는 할반하다 생각했거든요 ㅠ

  • 42. 아보카도
    '24.8.4 6:17 PM (118.235.xxx.213)

    윗글 중 간병시스템. 다음 지도자?????
    지도자의 문제가 아니라 결국 세금인데 젊은 사람들이 내야 하는 거잖아요. 무섭네요 나이든 사람들 간병비를 결국 떠넘기자는 이야기를 이렇게 당당하게 하다니. 젊은이들이 들으면 기함할거에요

  • 43. mm
    '24.8.4 6:31 P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그 간병인 참 얄밉네...
    다른 데서 하면 되지..꿀이엇나봄.

  • 44. 다들
    '24.8.4 6:37 PM (175.126.xxx.153)

    자기 형편대로 하면 됨
    우리 부모들도 형편대로 자식 길렀는데
    왜 부모 모시는데 형편대로 안함 ?
    솔직히 부모님께 형편까고 이렇게 저렇겍 최선이다
    말을 해야지
    아니라고 봄
    그렇다고 1 인간병실서 간병해주는게 얼마나 대단하다고

  • 45. 맞네요
    '24.8.4 6:59 PM (183.109.xxx.49)

    우리 부모들도 형편대로 자식 길렀는데
    왜 부모 모시는데 형편대로 안함 ?
    솔직히 부모님께 형편까고 이렇게 저렇게 최선이다
    말을 해야지 222

  • 46. ...
    '24.8.4 7:00 PM (58.234.xxx.222)

    자식 교육비 가장 많이 드는 세대이자 부모 간병비 많이 드는 세대네요.

  • 47.
    '24.8.4 7:27 PM (211.234.xxx.31)

    양가 부모님 큰 고생 안 하고 일찍 돌아가신 편들이라
    세상 물정 몰랐네요
    간병비가... 이 정돈가요? 놀랍네요
    장수 재앙 맡네요ㅜㅜ

  • 48. 한국인은
    '24.8.4 7:53 PM (70.106.xxx.95)

    서울 시세가 대체로 한국인은 오백만원
    조선족 450 만원이에요. 거기에 플러스 알파 더 붙어요.

  • 49. 휴식
    '24.8.4 8:47 PM (125.176.xxx.8)

    여전에 내친구 한달 4백 보내주는데 10달 하더니 빨리 죽기를 간절히 바라던데요.
    병들고 누워서 장수는 장수도 아니죠.

  • 50. ...
    '24.8.4 9:18 PM (106.102.xxx.12)

    형편 어려운 분들 마음먹고 간병하면
    돈 좀 모으실 수 있겠네요.
    일없는 남자들도 힘좋으니 간병해도 되고
    웬만한 월급쟁이 보다 낫네요.

  • 51. ㅇㅇㅇ
    '24.8.4 9:49 PM (221.147.xxx.20)

    우리나라 사람들 정말 부자들이 많네요

  • 52. 실제로
    '24.8.4 10:32 PM (70.106.xxx.95)

    어설프게 이리저리 일다니고 고생하느니 일인 간병인자리 알아보는게 낫죠
    가난에 찌들면 대소변이 별건가요
    한국인 간병인 구하기 힘들어요

  • 53. ..
    '24.8.5 12:53 AM (114.202.xxx.53)

    재산이 많은 노인이 간병인 쓰겠다면
    문제 없지만 돈도 없으면서 자식들 쥐어 짜내
    본인은 편하게 간병 받겠다는 사고가 무섭네요.
    90이 넘은 노인들이 웬 욕심이 저리도 많은지..
    자식들 노후는 파산 맞이하게 생겼는데 효도가
    뭔지 자식들 생각은 안하나요?
    22222

    우리 부모들도 형편대로 자식 길렀는데
    왜 부모 모시는데 형편대로 안함 ?
    솔직히 부모님께 형편까고 이렇게 저렇게 최선이다
    말을 해야지
    3333

  • 54. 아이고야~~
    '24.8.5 2:34 AM (70.24.xxx.69)

    이게 도대체 무슨꼴이에요 ?~ 남은 사람만이라도 살아야죠~
    나이를 떠나 간병이 필요할 상황이 된다면 저는 떠나고 싶어요~
    유서같은걸 작성할 수 있을까요 ?..
    내 인생인데 죽은것도 왜 내가 결정할 수 없다면 그건 아니죠~~

  • 55. ...
    '24.8.5 2:41 AM (125.185.xxx.27)

    혹시 간병비가 하루 2,3만원 하는줄 아시는거 아닐까요?
    얼마라고 말을 해보세요..........

  • 56. 엄마
    '24.8.5 7:30 AM (211.248.xxx.34)

    요양병원 병원비 월400 1인간병비 300 한달에 700정도 들었어요 엄마가 다행히 재산이 있으셔서 감당했지 아니었다면 불가능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8626 일리 인스턴트 스틱커피 맛있나요? 질문 23:09:27 19
1778625 추우니깐 정말 화가 치밀어오르네요 싫어 23:07:43 205
1778624 장동혁이 집이 6채나 있어요? ... 23:06:31 76
1778623 1가구 2주택 ㅇㅇ 23:03:42 91
1778622 주위에 드라마 김부장같은 경우 있나요? 1 현실동떨 23:02:55 123
1778621 이 배추는 뭘까요 3 .. 23:00:13 207
1778620 롯데 LOCA 365, 신한 Mr.Life 카드 쓰시는 분들.. .. 22:59:43 85
1778619 보일러 작동되는 원리가 뭐예요 1 규규 22:52:05 291
1778618 커뮤니티 조식 점점 요양원, 복지센터 같아요 6 ㅇㅇ 22:51:08 519
1778617 윤석열 6개월 구속 연장인가요? 2 22:43:40 631
1778616 수시 추합은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지는건가요? 많이 기다려주나요?.. 5 수시 22:40:00 292
1778615 저 오늘 경포대 왔는데 1 ........ 22:39:22 386
1778614 정준희의 논 - 최욱 출연 4 . . . 22:34:59 529
1778613 필라테스 하고 있는데 몸무게가 전혀 안빠지네요. 3 베베 22:34:45 571
1778612 난방 몇도로 하세요? 18 .... 22:33:36 1,217
1778611 경량패딩 안에 입으면 두꺼운 니트 보다 따뜻한가요? 5 .. 22:32:24 803
1778610 롯데 호텔 도림 1 블루커피 22:31:26 336
1778609 김건희는 머리숱도 많던데 굳이 숯칠은 왜하고'가발은 왜 썼을까요.. 10 ㅅㄷㄲ 22:31:03 1,348
1778608 즉각적으로 마음이 편안해지는 짧은음악 듣고가세요 .,.,.... 22:30:01 137
1778607 같이 사는 성인 아들이 집을 사면 2주택? 5 ... 22:29:49 656
1778606 고등학생 아이패드나 갤럭시탭이 필수인가요? 11 고등학교 22:28:26 321
1778605 이번 정권에서 발의한 법안이 국회 통과된 거요 1 기억이 가물.. 22:27:41 244
1778604 왼쪽 귀에 10% 정도 메니에르 있다고 진단 받았는데요. 3 메니에르 22:26:53 405
1778603 키스는 괜히해서..유치함이 사라지니 잼나요 2 ..... 22:20:58 989
1778602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與 주도 법사위 통과 속보 22:20:16 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