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우리동네 탕후루 결국 다 문닫았네요

..... 조회수 : 5,193
작성일 : 2024-07-24 07:00:49

저희 아파트에서 나오면 가까운쪽 길가에  2군데, 맞은편 길에 1군데였는데 어제보니 결국 다 문닫았어요. 
미리 생긴 한 곳은 작년까지는 장사 제법 잘 됐었는뎌 결국 문닫았고, 나머지 2곳은 오픈한지 몇 달 안 된 곳인데 더 먼저 '임대' 붙여놓고 공실됨.
그 중 한 곳은 지날때마다 손님이 있는걸 단 한번도 못봤네요.
사장님들 힘들겠어요 참. 

IP : 118.235.xxx.1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걸
    '24.7.24 7:03 AM (58.29.xxx.142)

    유행따라 차린 게 잘못이죠

  • 2. ..
    '24.7.24 7:05 AM (218.144.xxx.232) - 삭제된댓글

    그건 오래 갈 수 없는 아이템이었어요.

  • 3. 그냥
    '24.7.24 7:09 AM (70.106.xxx.95)

    한철 딱 벌고 그만둘 장사였잖아요 그냥 봐도

  • 4. .....
    '24.7.24 7:12 AM (221.165.xxx.251)

    어차피 유행템인거 알고 반짝 벌려고 차린거에요. 지인중 한명이 그렇게 유행템으로만 계속 짧게 짧게 바꾸며 장사해요. 늘 뭐가 유행인지 촉이 서있고 1~2년 정도 단기 계약 가능한 곳으로만 임대해서 유행초반에 선점해요. 가게 인테리어 거의 투자 안하니 후딱 차리고 짐만 빼면 폐업도 쉽고..

  • 5. 그게
    '24.7.24 7:33 AM (219.255.xxx.39)

    치고빠지는거죠.

  • 6. 아이템이
    '24.7.24 8:13 AM (112.162.xxx.38)

    평생할게 아니잖아요

  • 7. ㅇㅇ
    '24.7.24 8:43 AM (106.102.xxx.67)

    학군지라 애들 많은 동넨데요
    저희동네는 딱 하나 남았네요
    거긴 샌드위치, 와플이 맛있어서요
    탕후루는 간판에만 남아있고, 이젠 만들지 않더라고요

  • 8. ㅇㅇ
    '24.7.24 8:49 AM (211.234.xxx.221)

    그럼 제가 선배 맘에

  • 9. 그래서
    '24.7.24 9:19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유행이 2년마다 도는 느낌이...

  • 10. ㅇㅇ
    '24.7.24 10:11 AM (106.101.xxx.253)

    건강 위해선 더 나은거죠.
    초중고생들이 바글바글하던데

  • 11. 탕탕
    '24.7.24 10:22 AM (223.39.xxx.179) - 삭제된댓글

    마라탕도 주츰..

  • 12. 미미
    '24.7.24 10:36 AM (211.251.xxx.173)

    당연한 결과죠

  • 13. ...
    '24.7.24 2:37 PM (106.252.xxx.25)

    딱 봐도 금방 폐업할꺼라 자기들도 아는지 인테리어도 거의 안한거 보이잖아요.
    한철 장사한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601 술 과하게 마시는 인간들 정말 극혐해요 4 01:27:30 409
1783600 저속한 의사 반박기사 낸것은 없나요? 1 궁금 01:24:30 427
1783599 유튜브로 수익내고 계신분 있나요? 5 ㅍㅍ 01:12:13 681
1783598 옥션 털슬리퍼 대박쌉니다 2 ㅇㅇ 00:57:57 615
1783597 손목골절환자에게 추천할만한 아이템있을까요 2 Da 00:47:15 193
1783596 흑백 요리사 뉴욕 돼지국밥 7 00:46:30 1,033
1783595 우리의 안세영 선수가 레전드인 이유 5 ... 00:37:39 789
1783594 담요 먼지 어떻게 하나요 4 아후 00:35:55 403
1783593 네이버페이 받기  ........ 00:33:33 275
1783592 울산에 가봤더니 1 울산 00:27:46 626
1783591 본진이 나를 혐오하는듯..... 18 ㅡㅡ 00:21:36 1,824
1783590 돌아가신 엄마집을 못파는 이유는? 4 친구 00:20:40 1,624
1783589 옷가게 사장이 저보고 카리스마 있어 보인데요 4 00:20:26 655
1783588 신문지는 진짜 망했네요 8 ㅇㅇ 00:13:07 2,365
1783587 엄마와 싸운얘기 2 내말좀 들어.. 00:06:28 915
1783586 김장김치 담그고 재료 하나씩 다 부족했는데 3 맛있는 2025/12/21 936
1783585 온집안에 메니큐어 냄새가 진동합니다 6 손톱 2025/12/21 1,353
1783584 아이의 선택을 믿어주기 힘들때. 10 답이없다 2025/12/21 1,104
1783583 시어머니일로 화내는… 3 ㅎㄱ 2025/12/21 1,224
1783582 4050분들 트로트 좋아할껀가요? 32 ㅇㅇ 2025/12/21 1,597
1783581 샐러드마스터 다단계인가요 14 다단계 2025/12/21 1,889
1783580 사람들중 10~20%가 목도리 목폴라 옷을 못입는다고 함. 10 ........ 2025/12/21 2,064
1783579 노후준비는 결국 시간이 답이었네요 7 2025/12/21 2,865
1783578 이혼 준비중인데 배우자가 암 진단 받으면. 10 사이다 2025/12/21 2,052
1783577 난 이제 연예인에 환멸 느껴요 4 d 2025/12/21 2,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