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원글 탓하는거 진짜 웃기네

ㅇㅇ 조회수 : 1,570
작성일 : 2024-07-24 00:52:35

톡 까놓고 난 열심히 사는데

친구가

" 니 인생은 잘 안풀린거 같아"

하면 기분좋게

아 그렇구나 할 사람이 얼마나 될지

원글탓 진짜 웃기네

IP : 61.99.xxx.9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24 12:57 AM (106.102.xxx.67) - 삭제된댓글

    원글에게 훈계하기 위해 별별 궁예를 다 하는 사람 많아요 ㅎㅎ 원글에게는 부정적 궁예 원글이 맘 상한 상대에게는 긍정적 궁예

  • 2.
    '24.7.24 1:19 AM (211.234.xxx.208)

    공감해요.

    그 원글은 원래 좀 성실하고
    순한 스타일같아요.
    개소리를 열심히 하나 하나 정성스럽게 반박하는데
    안타까울지경.

    니 인생 잘 안풀린 것 같아.

    가족이고 친구고 간에
    예의를 갖춰야 사람대접을 받지
    저걸 조언이랍시고 듣고 관계지속하는 멍청이들이 있으니까 가스라이팅 성공하는 나르들이 판을 치고
    못배워먹은 놈 마냥 아무말이나 막 해대는
    질 떨어지는 인관관계들이 유지되는 거에요.

    예의 지키기, 선 넘지않기.
    인간관계의 가장 기초이자 기본 질서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601 술 과하게 마시는 인간들 정말 극혐해요 4 01:27:30 436
1783600 저속한 의사 반박기사 낸것은 없나요? 1 궁금 01:24:30 444
1783599 유튜브로 수익내고 계신분 있나요? 5 ㅍㅍ 01:12:13 709
1783598 옥션 털슬리퍼 대박쌉니다 2 ㅇㅇ 00:57:57 631
1783597 손목골절환자에게 추천할만한 아이템있을까요 2 Da 00:47:15 195
1783596 흑백 요리사 뉴욕 돼지국밥 7 00:46:30 1,045
1783595 우리의 안세영 선수가 레전드인 이유 5 ... 00:37:39 803
1783594 담요 먼지 어떻게 하나요 4 아후 00:35:55 408
1783593 네이버페이 받기  ........ 00:33:33 279
1783592 울산에 가봤더니 1 울산 00:27:46 631
1783591 본진이 나를 혐오하는듯..... 18 ㅡㅡ 00:21:36 1,851
1783590 돌아가신 엄마집을 못파는 이유는? 4 친구 00:20:40 1,640
1783589 옷가게 사장이 저보고 카리스마 있어 보인데요 4 00:20:26 660
1783588 신문지는 진짜 망했네요 8 ㅇㅇ 00:13:07 2,382
1783587 엄마와 싸운얘기 2 내말좀 들어.. 00:06:28 919
1783586 김장김치 담그고 재료 하나씩 다 부족했는데 3 맛있는 2025/12/21 938
1783585 온집안에 메니큐어 냄새가 진동합니다 6 손톱 2025/12/21 1,360
1783584 아이의 선택을 믿어주기 힘들때. 10 답이없다 2025/12/21 1,108
1783583 시어머니일로 화내는… 3 ㅎㄱ 2025/12/21 1,231
1783582 4050분들 트로트 좋아할껀가요? 33 ㅇㅇ 2025/12/21 1,601
1783581 샐러드마스터 다단계인가요 15 다단계 2025/12/21 1,904
1783580 사람들중 10~20%가 목도리 목폴라 옷을 못입는다고 함. 10 ........ 2025/12/21 2,074
1783579 노후준비는 결국 시간이 답이었네요 7 2025/12/21 2,878
1783578 이혼 준비중인데 배우자가 암 진단 받으면. 10 사이다 2025/12/21 2,070
1783577 난 이제 연예인에 환멸 느껴요 4 d 2025/12/21 2,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