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혼자 알아서 사는 거 맞는데 왜 우울하죠

조회수 : 3,162
작성일 : 2024-07-22 20:12:04

자꾸 이사람 저사람 챙기래서 가족들이랑도 안 보고 살고 회사도 나오고 저만 챙기고 살려고 했는데 이미 기운이 소진되어 내 꺼는 없는 이 느낌.. 

어렸을 때 너무 힘을 뺐나 갈길이 먼데 없었던 듯이 사라지고 싶네요 

IP : 118.235.xxx.24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22 8:14 PM (49.142.xxx.184)

    번아웃....
    잘 이겨내시면 다시 살아납니다
    행복하소서....

  • 2. 셀프추앙
    '24.7.22 8:24 PM (58.29.xxx.96) - 삭제된댓글

    https://youtu.be/e40TE9agtfg. 2분
    9분
    https://youtu.be/zq5pCbTRlqE

  • 3. ㅇㅂㅇ
    '24.7.22 8:29 PM (182.215.xxx.32)

    주고받는걸 원했기 때문 아닐까요

    저도 사연많아 시가 왕래 끊었지만
    명절에 남편 아이만 시가에 보내고나면
    은근 쓸쓸하더라구요

    서로 배려하며 사는게 좋지
    더이상 당하기 싫어 잘라냈을 뿐
    제가 잘라내는게 좋아서 잘라낸레 아니니..

  • 4. 셀프추앙
    '24.7.22 8:30 PM (58.29.xxx.96)

    숏츠
    https://youtube.com/shorts/JX9UuCwpDnA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591 30대 후반 남자선물 골라주세요 질문 23:05:49 1
1783590 강성 노조 홈플을 누가 인수해요 ㅁㅇㅁㅇ 23:02:33 65
1783589 언더씽크 직수 쓰시는 분 계세요? 궁금 23:00:39 30
1783588 대학교 입학 장학금에 대해서 ... 22:57:28 103
1783587 애만 야무지면 부모가 뭣같아도 살아남아요 5 .. 22:49:14 671
1783586 까르띠에 팬더 시계 4 22:47:43 379
1783585 코리안 웩슬러 134., 7 지능 22:44:48 339
1783584 발전할 수 있는 업에 종사해야 행복한거 같아요 3 ... 22:42:45 438
1783583 토스 페이페이 사용되는데 많나요 1 .. 22:33:37 150
1783582 전화 추합 기다렸는데 한명도 안빠진거 같아요 5 추합 22:29:57 764
1783581 헬스장 가방 어느게편할까요 2 헬스장 22:17:25 345
1783580 충격적인거 알려드릴께요 6 ㅇㅇ 22:15:55 3,280
1783579 대치동 중1 보내고.. 12 22:11:44 1,238
1783578 어제 오늘 10개 구입한 과자 7 ㅇㅇ 22:00:14 2,231
1783577 20~50만원대 데일리 크로스백 브랜드 뭐있나요?(가죽, pvc.. 10 21:57:29 994
1783576 남자 쌍까풀 성형외과 추천좀해주세요 서울 오리 21:51:42 178
1783575 지금 먹고싶은거 써봐요 22 ㅇㅇ 21:48:29 1,616
1783574 저도 추합 기도 부탁드려봅니다 6 .. 21:45:22 525
1783573 애있는 집안에서 담배피는 남편 1 허허허 21:26:20 925
1783572 사람들한테 잘 해줄 필요가 없는거 같아요. 15 ㅇㅇ 21:22:11 3,437
1783571 진짜 다 맛있어요.... 6 어떡해 21:20:00 2,384
1783570 보수적 전문직회사 겨울출근룩 8 여자사회초년.. 21:17:37 1,246
1783569 넷플, 티빙에서 중드 뭐 재미있게 보셨나요. 6 .. 21:17:27 788
1783568 좋아하던 외식도 귀찮은데 우울인가요 10 A 21:11:32 1,467
1783567 이사온 집 인덕션 상태가... 3 ... 21:11:29 1,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