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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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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빽다방에서 싸움남ㅠㅠ

..... 조회수 : 25,767
작성일 : 2024-07-19 17:13:06

직원이 200번 바닐라라떼 나왔습니다~!
이렇게 불러줬는데 손님이 자기가
죄수도 아니고 번호만 띡 부르냐고
200번 손님이라고 해야하지 않냐면서....
근데 직원도 안지고 죄수세요? 이래서 싸움 벌어짐 ㅠ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4959680?listURI=%2Fsubdued20club%2F...

IP : 118.235.xxx.165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글
    '24.7.19 5:14 PM (118.235.xxx.58)

    한달전에 본것 같은데 엠팍에서도 보고 계속 지금이라고 글도네요

  • 2. 궁금
    '24.7.19 5:16 PM (58.234.xxx.21)

    보통 어떻게 부르나요?

  • 3. 더워서
    '24.7.19 5:16 PM (223.39.xxx.112)

    더워서 그래요.

    200번 부르는 게 어때서
    뭐 꼭 손님을 붙여줘야 하나요. 에휴

  • 4. 피곤
    '24.7.19 5:21 PM (39.7.xxx.203) - 삭제된댓글

    손님이 진짜 '왕'인줄 아는 민폐족들이
    너무 많네요.
    바라는 게 끝이 없다! 것도 아주 디테일하게..

  • 5. ...
    '24.7.19 5:22 PM (106.102.xxx.11) - 삭제된댓글

    저게 따질 일인가요. 손님을 안 붙이니까 듣기 좀 별로네 생각하고 말면 되지 어휴...

  • 6. 진상
    '24.7.19 5:23 PM (211.206.xxx.180)

    얼마나 대접을 못 받고 살면 저리 까칠할까.
    여유, 관대함이 없는 팍팍한 인성!

  • 7. 본인
    '24.7.19 5:23 PM (211.186.xxx.59) - 삭제된댓글

    컴플렉스를 왜 만만해보이는 알바생한테 푸는지 정말 없어보이고 열등감 자격지심 만땅에 인격하자있어보이는걸 본인만 모르나봄

  • 8. ...
    '24.7.19 5:23 PM (106.102.xxx.11) - 삭제된댓글

    저게 따질 일인가요. 나라는 사람 확인하고 차별해서 부른것도 아니고 손님을 안 붙이니까 듣기 좀 별로네 생각하고 말면 되지 어휴...

  • 9. ㅇㅇ
    '24.7.19 5:24 PM (125.179.xxx.132)

    서로 어떤 말투였는지도 중요함

    컴플레인 들어오면, 기분 나쁜 사람도 있구나 하고
    그러셨냐. 기분나쁘게 할 의도는 아니었다 할거 같은데
    같이 싸워보자고 . 죄수세요 하는 인간이 난 더 이해안가는데

  • 10. ///
    '24.7.19 5:25 PM (58.234.xxx.21) - 삭제된댓글

    댓글 보니 싸운것도 아니네요
    손님 혼자 버럭 200번은 자기것도 아니었다고
    알바는 계속 어리둥절?? 친절하게 나긋나긋하게 대했다는게 더 웃김 ㅋㅋ

  • 11. ...
    '24.7.19 5:26 PM (106.102.xxx.93) - 삭제된댓글

    서로 말투가 왜 중요해요. 기계적으로 주문지 보고 몇번 음료 나왔다는 콜인데...

  • 12. ///
    '24.7.19 5:27 PM (58.234.xxx.21)

    댓글 보니 싸운것도 아니네요
    손님 혼자 버럭 200번은 자기것도 아니었다고
    알바는 계속 어리둥절??
    죄수세요? 도 어버버 하다가 나온 말인듯
    친절하게 나긋나긋하게 대했다는게 더 웃김 ㅋㅋ

  • 13. 아우
    '24.7.19 5:27 PM (118.235.xxx.110)

    웃겨요. 미치겠다.

  • 14. ....
    '24.7.19 5:28 PM (1.241.xxx.220)

    죄수세요 라니 ㅋㅋㅋㅋㅋㅋ

  • 15. ㅇㅇ
    '24.7.19 5:36 PM (125.179.xxx.132)

    말투가 중요하죠
    200번!!! 소리 꽥 하면 기분나빴을듯

  • 16. 아하하
    '24.7.19 5:38 PM (182.221.xxx.15) - 삭제된댓글

    죄수세요~~~
    근데 200번 손님 이라고 부르는게 낫죠.

  • 17. .. .
    '24.7.19 5:39 PM (1.235.xxx.28)

    말투등이 중요하긴 하죠.
    저도 일전에 메가커피 갔는데 키오스 잘 못썼더니 매니저인지 아래위로 훑어보면서 얼마나 띡띡거리는지.
    저러려면 뭐하러 장사하러 나왔나 싶었네요.

  • 18. 00000001
    '24.7.19 5:42 PM (220.65.xxx.180)

    진짜 죄수 경력있는거 아닐까요? 어떻게 죄수 생각을 할 수 있죠?

  • 19. ㅋㅋㅋㅋㅋㅋ
    '24.7.19 5:48 PM (123.212.xxx.149)

    죄수세요 ㅋㅋㅋㅋㅋㅋㅋ

  • 20. ....
    '24.7.19 5:51 PM (58.122.xxx.12)

    ㅋㅋㅋㅋㅋ 저런사람들은 뭐가 문제일까요
    빨리 커피나 마시면 될걸 피곤하지도 않나

  • 21. 00000001
    '24.7.19 6:04 PM (220.65.xxx.180)

    지 번호도 아니면서 저 GR한건가봐요

  • 22. ...
    '24.7.19 6:06 PM (106.102.xxx.125) - 삭제된댓글

    200번 손님이면 평균 1.5잔만 잡아도 300잔 음료 제조인데 알바 여러모로 힘들겠어요 ㅋㅋ

  • 23. ㅋㅋ댓글에
    '24.7.19 6:32 PM (122.43.xxx.65) - 삭제된댓글

    봉투필요하세요?
    그럼 그냥 나가요?
    그래도 되구요~

    ㅋㅋㅋ 까칠한 진상손님 응대 만랩기운이 느껴지네요

  • 24. 바빠쥭겠는데
    '24.7.19 6:34 PM (122.43.xxx.65) - 삭제된댓글

    뭔 손님까지 붙여요
    200번 커피 (상품) 나왔다 란 뜻이지
    200번손님~ 커피 (상품) 나왔다 가 아니겠죠

  • 25. ooo
    '24.7.19 7:22 PM (182.228.xxx.177)

    당연히 내 주문번호구나 하지 않나요??
    손님이 왕이라는 말 진짜 극혐이예요.
    꼴랑 몇 천원짜리 커피 사먹으면서
    손님 소리 들어야 무시 안 당하고 대접받았다고 만족하는건가.
    비루한 인생들 진짜 많아요.

  • 26. 손님은
    '24.7.19 9:38 PM (24.147.xxx.187)

    왕.,,,이라는 거지같은 착각은 대체 어디서 나온걸까 ㅉㅉ
    해외 나가선 웨이터가 삼십분째 물한잔 안갖다줘도 서브하는 그들 맘이고 찍소리 못할거면서..

  • 27. 난 직원편
    '24.7.19 10:20 PM (180.66.xxx.57)

    직원 대답이 사이다네요 ㅎㅎ

  • 28. 진상
    '24.7.19 11:18 PM (180.70.xxx.28)

    별 이친넘이네 200번이 어때서

  • 29. ㅇㅇㅇ
    '24.7.19 11:28 PM (180.70.xxx.131)

    이 밤중에 웃게 해주셔서 감사..ㅎㅎㅎㅎㅎㅎ

  • 30. ...
    '24.7.20 2:47 AM (124.111.xxx.163)

    댓글에 자세한 설명 있네요. 알바는 친절한 톤으로 불렀다고. 그 손님이 막 화내도 같이 화내거나 한게 아니라 해맑게 죄수세요? 라고 했다는군요 ㅋㅋㅋ

  • 31. ..
    '24.7.20 3:15 AM (223.39.xxx.236)

    200번의 라떼 나왔습니다
    는 의미인건데 왜 저러냐요? ㅡㅡ
    진짜 뜨끔했나

  • 32. 기왕이면
    '24.7.20 6:15 AM (117.111.xxx.139)

    손님 붙이는 게 낫지
    번호만 부른 직원도 배려심 없네

  • 33. 대박
    '24.7.20 7:42 AM (211.221.xxx.167) - 삭제된댓글

    죄수세요 ㅋㅋㅋㅋ

  • 34. ...
    '24.7.20 9:39 AM (223.62.xxx.215) - 삭제된댓글

    링크 들어가 댓글보니 손님이 찐 진상이네요

  • 35. 웃프네요
    '24.7.20 9:49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을과 을의 기싸움..

    오너 였다면
    200번 손님 하고 불렀을텐데 ..

  • 36. 000
    '24.7.20 10:51 AM (39.7.xxx.58)

    200번 (메뉴) 나왔습니다~ 죠

  • 37. ㅋㅋㅋㅋㅋㅋㅋ
    '24.7.20 11:11 AM (223.39.xxx.215)

    날이 더워서 그런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 다 똑같구만 ㅋㅋㅋㅋㄴ

  • 38. 선플
    '24.7.20 12:34 PM (182.226.xxx.161)

    알바를 뭐라고 하고 싶지 않네요.. 그깟 바닐라라떼 한잔 사마시고 뭔 대접을 그리 바라는지.. 200번 놈이라고 한것도 아니고..

  • 39. ㅋㅋㅋ
    '24.7.20 1:02 PM (58.29.xxx.35)

    그 손님이 형무소 생활을 해서
    트라우마 있음에 한표

  • 40. ..
    '24.7.20 1:24 PM (223.38.xxx.219)

    18번도 아닌데 뭔

  • 41. 어머
    '24.7.20 3:01 PM (39.7.xxx.56) - 삭제된댓글

    기분좋자고 간 까페에서
    담임선생님도 아니고.
    사람에 따라 기분나쁠수도 있겠죠
    모든 사람이 다 나같지 않으니까요


    근데 그것보다 저는 알바가 좀 그렇네요
    죄송합니다 바쁘다보니..
    대충 이렇게라도 응대하면 될텐데
    죄수세요????? 라니요ㅠ

    이건 말투를 들어봐야겠지만 글로만 보면
    직원 응대가 좀 부족해보여요
    안그래도 기분이 나빠진 손님께 덤벼든 꼴 로 보여요

  • 42. ㅇㅂㅇ
    '24.7.20 3:35 PM (182.215.xxx.32)

    200번 (주문) 나왔다는게 기분나쁠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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