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가 학군지(대치)로 가도 되는 성향일지

야옹이 조회수 : 1,787
작성일 : 2024-07-16 17:30:44

지금 아이가 초3 여아에요.


영어 주2회 3시간
수학 주2회 2시간
피아노 주3회 1시간~2시간
바이올린 주1회 1시간
수영 주1회 1시간

 

학원을 이렇게 다니고 있습니다

피아노를 너무 좋아해서 못 끊을거 같구요.


지금까지는 제가 회사에서 케어하기 편한 방향으로 어린이집부터 지금까지 우면동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7세1년차 영유 출신이고 영어학원만 대치동(한티역)으로 라이딩해서 다니고있고
AR4-5점대 정도 되는것 같아요.

수학은 안시키다가 2학년 겨울방학부터
한학기 정도 진도 예습하고 있는 정도이고
수학단평은 매번 한개 아니면 다 맞거나해요.
(물론 난이도가 평이합니다.)

과학을 무척 좋아하고 질문하고 생각하는걸
좋아해서 차만타면 늘 과학퀴즈나 한자 속담 맞추기, 끝말 잇기 등을 하고 평소 가만히 있지 않고
두뇌 사용하는걸 좋아하는 편입니다.

수학 학원 선생님께서 평소 아이가 문제를 풀면서 모르는 문제가 나왔을때 자신만의 방법으로 시간이 걸려도 연구해서 푸는 끈기가 있는 아이라고 피드백을 주셨어요. 적당히 무난하게 잘 하고 있는것 같은데....

 

 아이 성향이 기본적으로 외향적인것 같으면서도 (잘 웃고 재잘재잘 말이 많아요)
또 한편으론 매우 여린구석이 있어서 본인이 생각한 것과 조금만 핀트가 어긋나도 울고, 별일 아닌 일에도 울고 예민한 구석이 많은편이라 벌써 사춘기가 왔나 의심될 정도예요.

아이들과는 잘지내지만 본래 기질이 본인 스스로를 볶는 예민하고 불안도가 높은 성향이라 고민이 됩니다

초5쯤 현재 다니는 한티역 영어학원 주변으로 이사를 갈까 하는데 아이가 그동한 많이 진도를 빼놓은것은 아니고 성향도 예민해서 괜히 가서 아이 자존감만 떨어뜨리는 것은 아닌지 고민입니다.

관련해서 웩슬러나 기질검사를 받는게 결정에 도움이 될까요?

대치에서 잘 적응하면 좋은데 힘든 성향이면 좀 무난하면서도 면학분위기가 좋은 지역이 있을지도 고민이되어 고견 여쭈어 보아요. 

감사합니다.

IP : 223.38.xxx.8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름
    '24.7.16 6:57 PM (125.138.xxx.143)

    지금 초3ㅠ

  • 2. 수학
    '24.7.16 8:01 PM (112.151.xxx.218)

    수학이 기준이예요
    대치가 얼마나 수학에 공들이는데요
    수학 최소 2년은 무리 없이 나갈수 있으면
    가세요

  • 3. ...
    '24.7.16 8:07 PM (59.15.xxx.49)

    최근에 어떤 유투브를 보니 아이 기질 중에 예민하고 불안한 기질은 공부에 의외로 도움이 된다고 해요. 공부 자체는요. 낙천적이면 공부를 한 양에 만족하기가 쉽다는거죠. 일리있는 말인거 같았어요. 그런데 친구들과의 관계에서는 그게 어떻게 작용할지 알 수는 없어요.쓴 글로만 보면 가실만한 명민한 아이같아요.

  • 4. ...
    '24.7.16 8:14 PM (121.166.xxx.230)

    수학진도를 어느정도 맞춰놓을수 있으면 가보세요...보통 그때부터 수학해도 빠르게 따라잡는 아이들은 금방 따라가요..11월 황소 시험 준비해보시고 (가지 않더라도...) 어느정도는 대치동 수학학원 입학테스트로 실력 가늠하며 따라가다가 옮기시면 될듯요

  • 5. ㅇㅇ
    '24.7.16 8:23 PM (104.28.xxx.51)

    학원을 라이딩한다 이게 맞는 말인가요?
    학원을 타고 다니나요 ㅎㅎㅎ
    그냥 대치동으로 학원 데려다준다 라고 하세요
    꼭 영어 쓰고싶으면 라이드를 (해)주는게 맞고요

  • 6.
    '24.7.16 8:27 PM (115.138.xxx.158)

    그냥 가고 싶음 가고 아님 안 가는 거지
    애 성향 뭐 이런거 깊게 따지고 말고할게 아님
    들어갔다가 아니다 싶음 나오면 되는 거고
    뭐 이렇게 길게

  • 7.
    '24.7.16 9:11 PM (121.134.xxx.245) - 삭제된댓글

    대치 이동 문제보다는 우선 고학년 전에 우면동에서 이사들 나오지 않나요 적당히(?) 언주초로들 많이 가던데요

  • 8.
    '24.7.16 10:47 PM (180.71.xxx.37)

    성향이 영원하지 않고 변해요.성인도 상황 환경에 따라 변하는걸요.
    고로 윗님 말씀처럼 갈 여건이 되고 가고 싶음
    가는겁니다.

  • 9. ...
    '24.7.16 11:48 PM (118.235.xxx.228)

    웩슬러 해보는 건 도움이 됩니다 지금 140이상 나오면 나중에 크면서 떨어져도 120대는 나올테니 대치 가서 좀 달려도 되고 평범한 아이면 엄마나 애나 스트레스 많이 받겠죠 욕심은 많은데 역량이 안 되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3655 일론 머스크도 자살 당할까 두려워하는 상위권력자들 1 02:10:47 260
1793654 문씨 지지자들은 20 ㅇㅇ 02:09:07 130
1793653 주식을 사고팔때 드는 비용이 얼마나 되나요? ........ 02:04:00 59
1793652 캐나다 왕따 대처 2 ........ 01:41:03 432
1793651 한준호 “이런 사람들 생각하면 울화가..” 29 ㅇㅇ 01:33:30 574
1793650 캐나다 컬리지 어때요? 캐나다 01:32:50 115
1793649 주식 매수 종목 공부를 정말로 다 하시나요? 3 공부공부 01:22:04 352
1793648 무자녀. 입시모름. 광운대공대 어때요 8 ... 01:12:59 439
1793647 전준철은 대표변호사 4인 중 한 명 이었음 19 ㅇㅇ 01:09:08 448
1793646 홍진경 딸 라엘이 7 01:02:53 1,816
1793645 전준철을 특검으로 추천했다는 썰이 도는 이성윤의 과거 34 ㄴㄴ 00:58:21 666
1793644 집구경 이사 00:57:34 299
1793643 나물은 부피의 마술 같아요 ........ 00:57:12 392
1793642 집들이후 마음이 안다스려지네요 3 ........ 00:57:11 1,435
1793641 청와대 관계자발 대통령 질타설 19 .. 00:55:13 980
1793640 MBC단독] 이대통령, 강한 질타 있었다 11 00:54:47 925
1793639 어떻게 대북송금 조작에 관여한 자를 추천합니까 32 ㅇㅇ 00:36:54 677
1793638 가족무리에서 왕따가 되었어요 9 ㅇㅇ 00:32:14 1,532
1793637 피부관리 하니 좀 덜 우울한거 같아요 4 ........ 00:27:01 960
1793636 주식투자가 부동산 투자보다 좋은점 9 하푸 00:23:50 1,065
1793635 집에 초대받아오신 손님이 아직까지 ... 7 00:20:07 1,746
1793634 박홍근 “당 지도부는 제정신입니까?” 40 박홍근의원 00:13:30 1,050
1793633 벌벗사는 무슨 예고도 없이 갑자기 진행자 교체를 8 에휴 00:09:58 1,372
1793632 이런다고 김민석 아직 안 찍어요!! 39 역사는 되풀.. 00:09:25 990
1793631 2008년쯤 국립극장 내부에 뷰 좋은 카페 있었나요? ……… 00:08:05 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