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학 5-1이 어려운가요?

어려운가 조회수 : 1,676
작성일 : 2024-07-05 08:16:15

통분 인수분해. 이런거요

연산을 안 시켰어서 그런지....... 잼병이네요...

정말 어려운걸까요? 아님 수학감이 없는 걸까요?

저 부분이 나중에 중고등가면 어떤 부분이랑 연관이 있나요? 

저는 수포자라..... 안 닮으면 좋겠네요

IP : 104.28.xxx.5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5 8:19 AM (118.71.xxx.4)

    음.. 닮은거 같은데요 ㅜㅜ

  • 2. ㅇㄹㅇ
    '24.7.5 8:21 AM (211.184.xxx.199)

    지금부터라도 연산시키세요
    저희는 초2꺼부터 다시 시키고있어요 ㅎㅎ

  • 3. ..
    '24.7.5 8:21 AM (211.46.xxx.53)

    3학년 분수부터 어려워지고 5학년부터 수포자 생긴다고 할정도로 어려워요. 그게 개념이 잘 안잡혀있으면 앞으로 계속 힘들어요. 제대로 잡고 넘어가야해요.

  • 4. 건강
    '24.7.5 8:23 AM (61.100.xxx.112)

    어렵지요
    그때부터 수포자 발생한다고..
    도대체 통분,인수분해는
    누가만들었습니꽈~~~

  • 5. ㅇㅇ
    '24.7.5 8:25 AM (180.71.xxx.78)

    초등수학의 포인트는 분수에요.

    유튜브에서 김필립수학 검색해서 보세요
    초등 각 학년별 어디에 주목하고
    나중에 중고등학교 어떤부분과 연계되는지
    알려줍니다

  • 6. 바람소리2
    '24.7.5 8:27 AM (114.204.xxx.203)

    좀 어려워지는 시기라 수포자 많아요 도와 주셔야해요
    우선 4학년꺼 다시 한번 하며 구멍 찾고요
    엄마가 미리 좀 공부해서 기본서랑 교과서 위주로 빈복해보세요
    못하시면 작은 학원 같은데 원하는걸 부탁하시고요
    큰 덴 그렇게 안해줘요
    기초 개념이 없으면 앞으로 쭉 어려워해요
    꼭 잡아주세요

  • 7. 5학년
    '24.7.5 8:30 AM (125.138.xxx.143)

    5학년때 수포자가 시작된다는 말이 있어요. 수학은 감각적 요인도 있겠지만 아이가 문제를 대하는 태도와 의지, 집중력도 중요해요. 그런 학습 자세는 학원이 키워주기 어렵죠. 엄마가 수학을 잘 못하셨다면 아이가 같은 길을 가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저도 초5엄마인데 오늘 수학학원 중1과정 시험있어서 아이는 6시20분에 일어나 혼자 1시간 복습하다가 아침 먹고 등교했답니다. 선행이 중요하지는 않아요. 현행을 하더라도 아이가 즐기면서 스스로 성취감을 느끼면서 공부하도록 이끌어주세요.

  • 8. ㅇㅇ
    '24.7.5 8:34 AM (61.39.xxx.156)

    5학년 과정을 6학년보다 더 어려워해요
    연산 꼭 시키셔야하고요
    매일 1~2장씩 집에서 봐주세요

  • 9. ..
    '24.7.5 8:34 AM (1.241.xxx.7)

    그러면 5학년 수학을 잘 넘어가는 아이는 수학 머리가 있는 편인건가요? 근데 중학 수학은 또 확 어려워진다고 하던데.. 수학머리는 몇학년 과정을 하면 드러나는건가요?

  • 10. ........
    '24.7.5 8:44 AM (61.255.xxx.6)

    초5, 중1-1, 중2-2, 수상, 수1 에서 수포자가 생깁니다.
    저희 딸 초5는 아무렇지도 않게 넘어갔는데.
    중1-1만 6개월 하고, 지금 수상 6개월동안 돌고돌고 또 돌아요.

  • 11. ..
    '24.7.5 8:46 AM (39.118.xxx.199) - 삭제된댓글

    닮으신듯..
    수학 가지고 골치 아파 본 적 없는 아이 키우는데
    열심히도 하지 않는 공부 때문에 거의 손 놓은 고1 일반고
    중학교 3년 내내 수학은 늘 만점, 고등 모의, 내신 2등급
    양치기를 해야 하는데..안하니
    이제 더 떨어지겠죠.
    노력하는 아이 앞에는 못 당할 듯..

  • 12. ㅁㅁ
    '24.7.5 8:53 AM (39.121.xxx.133)

    안타깝네요

  • 13. ....
    '24.7.5 9:23 AM (39.114.xxx.243)

    연산 학습 하고 안하고의 문제는 아니에요.
    하지만 제 학년에 필요한 연산은 할 줄 알아야죠.
    5학년 수학 못 하는 걸 연산학습 안 한 탓으로
    돌릴 필요는 없다는 얘기.

    아이가 이해가 안되는 포인트가 뭔지 잘 찾는게 중요해요.
    그 구멍 메꿔야죠.

  • 14.
    '24.7.5 9:51 AM (116.39.xxx.174)

    5-1수학은 초등수학의 꽃이자 고난이 시작이죠.
    최대공배수 공약수가 시작되거든요.
    이게 개념과 관련된 문제인데 활용 문제가 나이도가 높아요.
    연산과는 관련이 없고 오히려 심화문제라 전체적인 분석이해가
    중요해요!!
    저도아들딸 키우는데 제가 5학년때까지 수학을 봐줬어요.
    전 제가 쎈수학을 아예 다풀고서 애들이 어렵겠구나 했거든요.
    큰애는 연산을 잘하는데 5학년수학을 어려워했고
    둘째는 아주 수월하게 했어요. 기존에 개념문제들에 강했거든요.
    일단. 이거 고대로 중1때 똑같이 나와요.
    난이도 좀더 높여서요.
    수학과외를 시키던 엄마가 붙잡고 가르치던지 하세요.
    여기서 수포자들 많이나와요.
    엄마가봐주면서 하시면 애가 어디서 어려워하고
    어느분분에 취약한지 딱나와요.~~

  • 15. 보통
    '24.7.5 10:03 AM (119.202.xxx.149)

    5-1은 세번정도 돌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9603 [속보] 이재명 “국방부 장관, 이제 민간인이 맡는 게 바람직”.. 2 ... 12:54:07 93
1719602 자궁경부암 검사팁 ... 12:50:09 120
1719601 이재명 후보의 거북섬 논란 9 ,, 12:47:20 198
1719600 드디어 서울에서 역전시작했군요 15 12:47:13 575
1719599 뉴발란스 가품일까요? 2 12:47:12 150
1719598 토요일에 선거 없어요 3 .. 12:41:55 192
1719597 실온에 음식 몇시간 두는것 6 라떼 12:39:53 225
1719596 씽크대 배수구가 막혔어요ㅜㅜ 6 ... 12:36:36 347
1719595 이재명 온라인 광고 3 12:36:19 173
1719594 LG세탁기 콤보(세탁+건조)도 다되면 문열리나요? 2 .. 12:34:58 213
1719593 이재명이 대통령되면 제일 기대되는것중에 하나.jpg 17 .. 12:31:57 622
1719592 넷플 한국어 음성지원도 되네요 4 ... 12:28:57 250
1719591 민주당 , 김어준 대법관 시대 원하냐 8 방가일보 12:28:34 395
1719590 수시로 징크스(?) 만드는 분 계신가요 2 이런심리 12:25:52 131
1719589 당근에서 물건사겠다며 중고장터에 올리라는거 사기죠? 5 ㄴㄱㄷ 12:25:35 373
1719588 내란당 내란수괴 옹호자는요! 1 내란우두머리.. 12:24:21 70
1719587 김문수는 전광훈!!! 8 찌질이 12:21:54 180
1719586 부모가 공식적으로 자식에게 남이라고 하면 3 ㅇㅇ 12:21:38 477
1719585 순풍산부인과는 참 대단하고 파격적인 드라마였네요 5 대단하다 12:18:57 693
1719584 부업사기 당하지 마세요. 4 ㅓㅓㅗㅎ 12:17:22 986
1719583 주방 후드 부직포 4 ... 12:13:01 420
1719582 평택 특히 고덕신도시는 살기 어떤가요 ㅇㅇ 12:11:57 168
1719581 김문수는 김문수...지지해요. 40 김문수는 12:10:20 792
1719580 지금은 이재명 2 ㅇㅇ 12:09:03 149
1719579 이준석 "이정희 제일 존경한다" 12 잠시 휴식 .. 12:06:16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