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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당하고 안하고의 차이

생각 조회수 : 2,940
작성일 : 2024-06-27 13:11:11

여기 보면 친정에서 집도 사주고 나 월급도 많은데 남편이 무시한다는 글 있잖아요.

 

그리고 그냥 전업인데 남편이 날 무시하지 않는다라는 글도 있고요.

 

무시하고 안하고는 돈을 많이 가져오고 적게가져오고를 떠나 

 

 나의 성격과 남편의 인품에서 나온다고 봐요.

 

날 무시했을때 당당하게 맞설 수 있어야 해요.

 

나의 권리는 내가 찾는 거예요. 

 

그럼에도 날 계속 무시할때 (그냥 부부싸움이 아니라 마음 속 깊이 느껴질때)

 

정말 이혼할 마음을 가지고 진지하게 이야기 해봐야 해요

 

대표글에 올라온 아이 해맑고 중소기업 다니면서 서울 집한채 해주면 무시 안하겠느냐는 글은

 

부모들의 오지랖 넓은 걱정이예요.

 

아이가 자기 권리를 잘 찾아서 부당함을 제대로 할지 안할지는 공부하고는 또 달라요.

 

연애 많이 한 사람이 결혼 잘 한다는 말은 결국 연애 많이 해보다보면

 

무조건 자기를 낮춰서도 무조건 자기를 높여서도 안되는 어느정도 절충선을 자기도 모르게

 

느끼기때문이죠.

IP : 119.203.xxx.7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24.6.27 1:12 PM (118.235.xxx.95)

    상황이 막장까지 갔을때 실제로 상대를 버릴수 있어야 그게 되는거예요. 무시당해도 어차피 이혼하면 내가 손해인걸 알면 그래봤자 블러핑이고 허세라 상대도 알수밖에…

  • 2. ...
    '24.6.27 1:13 PM (106.102.xxx.111)

    무시 당하고 말고는 결국 자존감 문제예요
    객관적 조건의 문제가 아닙니다

  • 3. 자존감
    '24.6.27 1:16 PM (112.149.xxx.140)

    자존감도 중요하고
    그걸 상쇄할 본인의 능력도 중요하죠
    가장 중요한건
    남편의 성향일 테구요

  • 4. 돈있는데
    '24.6.27 1:54 PM (118.235.xxx.68)

    무시당하며 사는거 모자란거 아닌가요?

  • 5. 남편 인성이 중요
    '24.6.27 2:08 PM (106.101.xxx.14)

    여자가 더 많이 벌든, 전업이든
    여자가 당당히 맞서든, 남편 눈치를 보든
    부인 존중해주는건
    그냥
    남편 인성인거같아요.
    여자가 당당히 맞서도 최태원같은 남편 만나면
    존중 못 받는거죠

  • 6. ..
    '24.6.27 2:08 PM (106.101.xxx.199) - 삭제된댓글

    근데 상대방 인품이 나빠서 일단 나를 무시하는데
    전업인데 친정돈 지원받는 여자 아니면
    어떻게 무시 안당하는 방법이 있어요?
    이혼 감수 대화? 그게 가능한 사람이면 애초에 전업이라고 무시할 위인도 아니겠죠.
    그냥 그 무시가 부당하다고 생각하면 이혼말고는 답이 있나요?
    상대방은 계속 무시할건데?

  • 7. 영통
    '24.6.27 2:14 PM (211.114.xxx.32)

    맞는 말이에요. 공감합니다.

    우리 시가 3형제.. 며느리 3명
    며느리 중 나만 대학 나오고 직장 있고 그 월급이 남편보다 많은데
    시어른에게 가장 무시 당한 것은 나였어요.
    가장 대우 받은 것은 전업인 윗동서였어요.

    윗동서와 내가 동갑.. 아주버님이 돈을 가장 잘 버는데 아주버님을 쥐고 있는 것이 윗동서
    시모는 윗동서에게 잘 보이고 싶어했고
    정치적 이유로 나를 외모로 까더라구요. 며느리 중 가장 인물 없다고..

    시가에서 마음 고생하다 우울증에 잠을 못 자다 발길 끊고..
    이후 정치에 관심 가지다가 깨달은 것..
    아하 시가..시가 문화 시월드 ..이것이 하나의 정치판이었구나
    그걸 알고 마음을 내려 놓았어요
    내가 잘한다고 좋게 봐주는 게 아니에요
    이미 정해져 있기도 하고 정치적 사유고 좋게 보고 나쁘게 보고

    돈을 해 오고 돈 벌어오고 이게 관건이 아니에요..

  • 8. ...
    '24.6.27 2:59 PM (106.101.xxx.55) - 삭제된댓글

    근데 상대방 인품이 나빠서 일단 나를 무시하는데
    전업인데 친정돈 지원받는 여자 아니면
    어떻게 무시 안당하는 방법이 있어요?
    이혼 감수 대화? 그게 가능한 사람이면 애초에 전업이라고 무시할 위인도 아니겠죠.
    그냥 그 무시가 부당하다고 생각하면 이혼말고는 답이 있나요?
    인품이 안좋은 상대방은 계속 나를 무시할건데?

  • 9. 원글
    '24.6.27 4:39 PM (119.203.xxx.70)

    솔직히 인품이 나빠서일수도 있고 그냥 원래 무시하지만 그러려니 하고 사는 사람도 있어요.

    여자들도 그렇잖아요. 같이 살다보면 남편이 생각보다 무식(?)하면 무식하다고 속으로 생각

    만 할때도 있고 무식하다고 표시 낼때도 있고 결국은 자기 능력인 거 같아요.

    전업이라도 재테크를 잘 하면 무시 안하죠. 그렇게 남편에게 재테크를 이렇게 이렇게 할거다

    이런 이런 정보가 있다 라고 이야기해서 가정에 서로 도움이 되면 절대 무시 안하고

    남편이 아내 말 잘 듣죠. 말 잘들어서 이득이면 왜 무시하겠어요?

  • 10. ㅇㅇ
    '24.6.27 4:48 PM (223.38.xxx.156)

    그러게요. 무시.. ㅎㅎ 일단 성격이 쎄고 봐야되는 것 같아요.

  • 11.
    '24.6.27 5:45 PM (118.235.xxx.173)

    재테크 정보가 잘 들어맞을 확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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