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숙제. 단어 관리 열심히 해주다가 요즘 안해요

써봐요 조회수 : 1,055
작성일 : 2024-06-22 10:44:19

밑에 글보고 써봐요. 숙제나 단어관리 전에 열심히 해줬는데..

아이가 제가 봐줘서 생긴 실력을 자기 실력으로 생각하기도 하고

너무 의존적으로 변하더라고요..

 제가 봐주니까 선생님도 아이가 틀려야 되는 문제인데 맞은걸로

표시 되어 있으니까 아이 실력 정확히 알지 못했구요.

 

그래서 요즘 숙제도 해라 해놓고 그냥 제 볼일 보고..

했냐 안했냐만 체크.. 단어도 안봐주고요..

그래도 알아서  잘 하더라고요...

엄마가 너무 열심히 봐줘도 아이가 스스로 하지 않는거 같아요..

 

IP : 27.171.xxx.13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22 10:47 AM (223.38.xxx.73)

    이전에 같이 해주면서 습관이 잡혀서 이제 혼자도 잘해가는거죠. 공부습관이 잡히면 지금처럼 간단히 체크만 해도 잘 해가고요. 아이는 학원가서 본인이 잘하는거 확인하고 자극받고 다시 집에 와서 스스로하고요. 선순환이죠. 습관 잘 잡아주셨네요. ^^

  • 2. 제 경험
    '24.6.22 10:47 AM (211.234.xxx.167)

    영어 숙제가 제가 체크 했던 큰 아이는 영어 가장 싫어하고
    영어 숙제나 영어 공부 간여 안 했던 작은 아이는 영어를 제일 좋아하고 점수도 잘 나왔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6748 고기 한번 안구워주는 시모 ..... 11:46:42 13
1756747 정은혜작가 (우리들의 블루스출연) 유튜브 재밋어요 힐링 11:46:31 9
1756746 호박 가지 콩나물..몇시간 걸릴까요? 요알못초보 11:46:01 14
1756745 내란 특검, 국민의힘 ‘홍장원 CCTV’ 공개 경위 수사 위헌정당 11:45:37 32
1756744 "권익위원장 집무실서 갑질 마사지"…관사는 '.. 11:45:21 33
1756743 영화 야당 재밌네요. .. 11:45:03 22
1756742 밥을 먹기 싫은데도 밥때라 먹어야하나요? 2 ..... 11:43:37 59
1756741 작은교회 샤넬백들고 가는것 5 .. 11:41:01 203
1756740 영어 수행 - 내가 존경하는 인물은. 2 기특 11:40:14 66
1756739 이번 여름 더위 힘들었어요 1 ㅇㅇ 11:38:34 101
1756738 밝은 마루와 실링팬 너무 예뻐보여서 ㅇㅇ 11:37:21 117
1756737 상견례 때 선물준비 하나요? 8 루이이모 11:35:55 239
1756736 아래에 12살 아이 대상포진 글쓴이에요 1 도움필요 11:33:27 289
1756735 전자발찌 찬 김명신 병원 동영상 한두자니 11:33:08 360
1756734 조국혁신당, 이해민, 보도공정성 심의는 폐지해야 ../.. 11:30:57 45
1756733 로보어드바이저나 MP 어때요? 퇴직금 11:30:24 43
1756732 은중과 상연/ 성수동 건물 이해되세요? (스포 있음) 9 .. 11:24:24 574
1756731 판사대신 AI 도입 언제 가능할까요 5 그냥 11:20:00 168
1756730 옷에 얼마 쓰세요? 2 11:19:38 260
1756729 서영교가 원래부터 범죄자클라스네요. 27 .. 11:19:28 1,102
1756728 귀신같이 요망한 몸 같으니라구... 3 ... 11:19:22 531
1756727 저 타지 파견 중이라 소비 쿠폰 안 써봤는데요 2 파견 11:16:19 295
1756726 압력솥 4 풍년 11:14:51 169
1756725 일주일 전에 온수매트 저는요 11:14:19 138
1756724 사돈댁 선물 뭐가 좋을까요? 16 첫명절 11:14:12 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