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안좋은일에 대중에게 보이는 자세가 멋있었던 사람 누구 있어요?

.. 조회수 : 3,097
작성일 : 2024-06-18 21:03:41

이번 박세리씨 회견에 좋은 마음 보내주시는분들 많은데 비슷한 사례 또 있나요?

전 예전 최태원과 노소영 이혼후 법원 앞에서 

간단한 소회 밝히는 노소영씨 참 멋있었어요

좋지 않은일로 인터뷰하는거였지만

조금은 멋적은듯 쓴웃음 지으며

이런 모습 보여 죄송한 마음과 기분을 전하는데

말의 속도, 꾸미지 않고 어색하지 않은 표정과 말투 등

사람이 참 품위있고 귀족적이다라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사람이 안좋은 일에 진가가 나타나는것 같아요

이혼하고 나오는 사람한테 카메라 들이대며

기분이 어떠신가요 하고  물으면

'찍지마 c발! 하는 사람도 있을테고

얼굴 잔뜩 찌푸리고 말없이 대기중인 차에 올라타는

사람도 있을텐데

그저 담담하게 솔직한 느낌으로 얘기하는게 전 참 좋았던 기억이 있어요

 

IP : 222.106.xxx.21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골드
    '24.6.18 9:05 PM (124.56.xxx.135) - 삭제된댓글

    찍지마 시발은 ㅋㅋ 이혼 당한놈이 열받아서 하는말이쥬

  • 2. ...
    '24.6.18 9:08 PM (58.29.xxx.1)

    박근혜 싫어서 촛불집회도 나갔었지만
    박근혜 마지막 모습은 그래도 나름 품위를 지켰다고 생각해요.
    극렬지지자들이 가득 모여있는데 거기서 자기 입장을 호소하거나 선동하거나 하지 않고 그냥 조용히 차에 올라 가던 모습이요. 대한민국은 법치주의 국가이니까. 자신에게 지워진 판결은 그냥 묵묵히 받아들이고 한동안 조용히 있었던거. 그건 참 쉽지 않았을거라고 생각해요.
    우리나라는 대통령이 거의 왕이나 다름없는 나라라 할수 있는게 많거든요.
    제 생각에 이명박이든 윤석열이든, 대통령 임기내에 탄핵될 일이 있었다면 결코 저대로 물러나지는 않았을 것 같아요. (어떤 짓을 하더라도)

  • 3. 제 반응
    '24.6.18 9:11 PM (49.1.xxx.123) - 삭제된댓글

    헐.. 사회정의라고??? 정..의..라고 했냐?????????

  • 4. 차승원이요
    '24.6.18 9:14 PM (61.105.xxx.113)

    고딩 때 낳은 아들로 묵묵히 감당했는데 알고보니 아내가 결혼 전에 낳은 아이. 아내, 아들로 인한 구설수 때 변명없이 묵묵히 사과.

    박근혜는 물구나무 서서 생각해 봐도 구르면서 봐도 멋짐이랑은 정반대인데, 취향 정말 다르네요.

  • 5.
    '24.6.18 9:16 PM (211.58.xxx.144)

    송혜교.
    저도 노소영씨 넘 담담히 말하는 모습이 좋았어요.

  • 6.
    '24.6.18 9:26 PM (1.231.xxx.65)

    고 이선균씨요.

  • 7. ...
    '24.6.18 9:31 PM (221.151.xxx.109)

    박세리 동감

    예전에 김희선 vs 조세현 사진작가와 소송할 때 기자회견에서 차분했고
    딸 지켜주는 김희선 엄마도 좋았어요

    옷로비로 나라가 들썩들썩할 때
    앙드레김 증인으로 나와서
    본명 김봉남임이 밝혀지며 쑥스러워 하면서도
    조근조근 말하는 태도 좋았어요

  • 8. ..
    '24.6.18 9:33 PM (222.106.xxx.218)

    아 그때 앙드레김 생각나네요ㅎ
    본명 얘기하면서 살포시 웃었던 모습 기억나요

  • 9. 기억
    '24.6.19 12:23 AM (124.28.xxx.194)

    이명박씨와 박근혜씨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박근혜씨 패배하고
    경선 패배 인정하면서
    이명박 후보의 대통령 당선을 위해 돕겠다는 지지 연설할 때
    그 때는 참 훌륭했었죠.

    경선에서 승리한 이명박씨는 후보 수락 연설에서
    '더 큰 표 차로 (박근혜에게) 승리할 수 있었는데.....'
    정말 실망스러웠던 기억이 납니다.

  • 10.
    '24.6.19 12:36 AM (114.201.xxx.215) - 삭제된댓글

    이진욱 무고 경찰서 출석장면 멋있었어요.
    영화처럼 보인 레전드 장면이죠.
    https://www.youtube.com/watch?v=IyCQnOyYrqI

  • 11. ..
    '24.6.19 3:38 AM (142.127.xxx.168)

    옛날에 황신혜씨 이혼할때 태도요. 그냥 당당하게 그냥 서로 안맞았다 그런 식으로 쿨하게 서로 탓하지 않는 모습이 충격적이었어요.
    그리고 차인표씨도 이혼사실 알려졌을때, 평범하게 사는 전처에 대해 언급 안하는게 예의다라고 그랬던것도 보기 좋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6887 삼성/하이닉스 지금 들어가도될까요? 늗ㄹ 11:32:33 92
1796886 가열차게란 단어 입에 쫙쫙 붙어요 2 .. 11:32:04 46
1796885 네이버 하이뮨 액티브 버라이어트팩 18개 간식간식 11:31:03 29
1796884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은행 중 오클랜드 11:29:04 50
1796883 어머님 상속땜에 7 상속 11:26:59 314
1796882 이 대통령 “기존 다주택자 대출도 규제 검토…부동산 불로소득공화.. 1 ... 11:24:00 261
1796881 한동훈 페북 - 장동혁은 ‘윤석열 세력의 숙주’일 뿐, 혼자서는.. 5 ㅇㅇ 11:20:48 182
1796880 건희도 무기징역 받아야 하는데.. 1 .. 11:19:59 150
1796879 정수기 설치 문의 조언 11:19:44 53
1796878 요즘 민주당 돌아가는 꼴 어떻게 보시나요? 9 ㅇㅇ 11:19:02 200
1796877 50중반인데 무릎이랑 허리가 뻐근해요 5 ㅇㅇ 11:15:13 296
1796876 우리는 무기냐 사형이냐 였는데 2 .... 11:14:17 322
1796875 50 넘어가니 감기도 일주일 이상가네요 7 ... 11:12:39 275
1796874 요즘 제일 예쁘고 사랑스러운 것 3 요즘 11:07:56 804
1796873 수면 위 내시경 헛소리 3 nn 11:06:43 516
1796872 군사반란 수괴의 사형집행이 우리를 진보시킨다. 3 ㅇㅇ 11:06:09 138
1796871 신화 김동완 "성매매 합법화해야" 주장 파문 .. 16 뉴스보다가 11:02:52 1,410
1796870 갈비찜 양념 재워야 하나요? 5 .... 11:01:08 263
1796869 아이를 낳아야 자기세력이 생긴다는말 12 11:00:19 671
1796868 하이닉스 전고점 돌파했어요 5 ㅇㅇ 10:58:06 984
1796867 60대로 보이던 노처녀 유튜버 20대로 회춘했어요 17 55 10:57:13 1,359
1796866 조국혁신당, 이해민, 광복 이후 아직도 못한 친일청산 1 ../.. 10:52:35 123
1796865 레이디두아 질문. 신장이식 샘플 없애준 사람 ? 6 오잉꼬잉 10:49:43 803
1796864 원목2층침대 손수 만든제품 분해하는것 여자 혼자 가능할까요? 3 비싼나무 10:47:44 173
1796863 초등입학 여아 입학선물좀 추천해주세요 9 ㅅㅅ 10:43:27 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