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집 빚갚느라 허덕 or 여유있는 삶

어느걸 조회수 : 6,393
작성일 : 2024-06-15 17:48:20

갈아타기 계약 직전인데요, 갈아타느라 대출 받으면 또 몇년 간, 아님 십 몇 년간? 돈 갚느라 회사도 못 관두고, 여행, 소소한 돈 쓰는 재미도 없이 팍팍하게 살 생각하니 숨이 막히네요. ㅠㅠ 

그냥 갈아타는거 포기하고 즐기면서 편하게 사는게 좋을까요? 경험자 분들 의견 나눠주세요 

IP : 49.172.xxx.28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yesgood
    '24.6.15 5:49 PM (125.131.xxx.97) - 삭제된댓글

    저라면,
    40대 중후반이상이라면 여유있는 삶 선택할 것 같아요.
    체력, 건강, 정신에너지.. 고갈까지 감수할 가치가 있을까 싶어요.

  • 2. 그야말로
    '24.6.15 5:51 PM (121.133.xxx.137)

    선택일 뿐 뭐가 낫다고 남이 할 문제 아니죠
    전 후자를 택했지만
    오십대 중반이었어요
    사십대라면 전자

  • 3. ...
    '24.6.15 5:51 PM (114.200.xxx.129)

    지금도 집이 있으면 걍 여유있는 삶요...그냥 갈아안타고 그냥 노후 대책이나 세울것 같네요 ..
    이유는 걍 원글님 같은 감정이 드네요... 그돈으로 열심히 노후 계획세우고 가끔 놀러도 다니고 할것 같아요..

  • 4. ...
    '24.6.15 5:51 PM (118.235.xxx.154)

    저도 님 나이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해요.
    애들 어릴때 몇년 팍팍하게 살아봤는데 기간이 5년미만으로 짧았고 막혔던 돈줄만 풀리면 해결되는지라 그나마 덜 힘들었어요.

  • 5. 흠...
    '24.6.15 5:52 PM (125.132.xxx.250)

    이게 참 답이없더라구요
    결국 자기 가치관대로 가는거같아요
    저는 몸테크했다가
    더이상은 그렇게 못살겠어서
    지금은 좀 즐길거즐기고 편하게 살고있어요
    물론 몸테크해서 이익은 봤습니다
    7년정도 했는데 너무 피폐해지는거 같아서
    그만하기로하고 나왔습니다
    더있을걸 그랬나 싶었지만
    지금 너무 홀가분하고 좋아요

  • 6. 후자
    '24.6.15 5:53 PM (220.117.xxx.35)

    택하겠어요
    집값은 또 어찌 될지 법이 어찌 바뀔지 누가 알겠나요

  • 7. ...
    '24.6.15 6:04 PM (180.70.xxx.231)

    30대면 전자
    40대이후는 후자

  • 8.
    '24.6.15 6:05 PM (121.171.xxx.52) - 삭제된댓글

    지금 갖고 있는 집이 마포구 성동구 급지 이상이면 여유로운 삶을 선택하겠어요

  • 9. ...
    '24.6.15 6:07 PM (121.135.xxx.82)

    나이와 체력 자녀유무에 따라...
    40초까지면 전자
    체력 나쁘지 않다 하면 전자
    자녀 있는데 지굼 동네가 안좋아서 교육환경 좋운곳으로 갈어타는거다 하면 전자
    자녀 없다하면 그냥 후자
    자녀 있어도 이미 학군지다 하면 후자.(교육비 여유있도록)

  • 10. ...
    '24.6.15 6:09 PM (222.111.xxx.27)

    50중반이 되고 보니 즐기는 것도 한 살이라도 젊었을 때 해야겠더라구요
    나이들면 즐기고 싶어도 체력이 안되요

  • 11. 몇살이신지
    '24.6.15 6:09 PM (211.248.xxx.34)

    학령기자녀없음 현재 집에서 누린다..학령기아이들이면 학군지로 옮긴다..

  • 12.
    '24.6.15 6:16 PM (49.161.xxx.52)

    적당한 빚은 삶의 원동력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지금이 적당한때인지는 모르겠으나 집대출없이 십년을 살았으나 그저그러함
    차라리 빚을 지더라도 상급지로 계속 이동했다면 더 나았을듯해요
    저축이 줄어들뿐 사는것은 결혼초나 이십년이 지난 지금이나 비슷해요
    돈이 많다고해도 사실 달라질것은 별로 없을것같아요

  • 13. 40대 후반
    '24.6.15 6:16 PM (49.172.xxx.28)

    자녀 교육은 끝났어요. 이제 더 확장하지 않고 즐기는 삶이 맞나보네요. 집값이 다른 곳 만큼 안 올라서 최소한 시장따라갈 여력은 있는 집으로 마지막으로 한번 더 옮겨야하나 고민이어서요

  • 14. dd
    '24.6.15 6:25 PM (39.117.xxx.237)

    저도 고민이네요. ㅜㅜ 적당히할지 빡세게 할지..

  • 15. 가난이
    '24.6.15 6:31 PM (221.167.xxx.130)

    문으로 들어오면 행복이 창문으로 나간다?

  • 16. 50대
    '24.6.15 6:36 PM (175.119.xxx.159)

    저도 갈아타기할까 여기 물었는데 여유있게 즐기라해서
    지금 만족해요
    쬬들려서 힘들게 사느니 그냥 편하게 여행도가고 먹고픈것도 먹고 악세사리도 사고
    5평 늘리는거보다 즐기며 사는게 맞는듯 싶어요

  • 17. 인플레이션
    '24.6.15 7:30 PM (211.36.xxx.131)

    현금자산은 인플레때문에 계속 떨어져요
    부동산같은 자산을 갖고 계신게 낫구요

    빚 갚느라 허덕인다 표현하셨는데
    그동안 인플레이션때문에 부동산 가치가 오르는 것도 계산해야 합니다

    현금 저축하는게 가장 손해보는 계산이구요

    혹시 지방쪽이시면 수도권이나 서울쪽으로 갈아타는게 바람직하지요

    서울 집의 20프로가 외지인 보유라고 합니다
    지방 사람들이 서울 집을 구입한다는 얘기죠
    앞으로 인구 줄어들면서 서울과 수도권만 살아남는댔어요

  • 18. ...
    '24.6.15 7:43 PM (58.143.xxx.49)

    저라면 한번 더 옮겨요
    자녀교육 끝났다지만
    인생 길어요
    나중에 오늘의 고생을 웃으며 이야기할 날이 옵니다.

  • 19. ..
    '24.6.15 7:56 PM (182.220.xxx.5)

    여유롭게 사세요.
    오늘 행복해야 해요.

  • 20. ...
    '24.6.15 8:43 PM (110.35.xxx.10) - 삭제된댓글

    49대후반에 자녀교육 끝났으면 한번더 졸라매 보세요. 50대 들어가면 하고싶어도 못해요.

  • 21. ...
    '24.6.15 8:44 PM (110.35.xxx.10)

    40대후반에 자녀교육 끝났으면 한번더 졸라매 보세요. 50대 들어가면 하고싶어도 못해요.

  • 22. 저는
    '24.6.15 9:02 PM (211.212.xxx.141)

    50직전인데 한번은 그래보려구요 젊을 때 대출없이 살아서 조금 후회가 되고요 여행 명품 활동적인 거 이런거 안좋아해서 집순이인데요. 쾌적힌 집에서 살아보고 싶어요. 40평대 한번 살아보고 싶어요.

  • 23. 늙어서
    '24.6.15 9:55 PM (59.7.xxx.113)

    덜 쪼들리려고 덜 늙었을때 쪼들리게 사는거죠

  • 24. 미적미적
    '24.6.15 10:10 PM (211.173.xxx.12)

    더 갈아타기도 좋은데 상속에 대한 준비도 미리 해야지 부동산만 있는 경우는 세금이.....

  • 25. .....
    '24.6.15 11:27 PM (211.234.xxx.173)

    50대중반인데 이번에 갈아타기합니다.
    퇴직전까지는 아껴서 빚갚고 허리띠 졸라가며 자산 조금이라도 늘려보려구요.
    물론 너무 무리하지않는 선에서요.
    답은 없지만 저축만으로는 한계가 있는것같아요.

  • 26. ...
    '24.6.16 12:07 AM (1.241.xxx.7)

    저도 40대 후반인데 40대 중반부터는 여유있는 삶 사세요.. 인생 짮더라구요.

  • 27. 여유롭게
    '24.6.16 4:35 AM (1.236.xxx.93)

    40대 중후반부터 아프기 시작하는데 내일일을 몰라요
    고생만하다 갑자기 암선고받고 40대후반, 50대 젊은 나이에 투병하다 돌아가신분들 보면 빈손으로 갑니다
    내 누울자리 있으면 됐다싶고 하루라도 즐겁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몇년, 몇십년간 빚만 갚으려다 후딱 시간이 흘러요 여유롭게 사세요 암말기 여행한번 재대로 못가봤다며 엉엉 우시는 기억나요

  • 28. 40중반에
    '24.6.16 10:53 AM (211.200.xxx.116)

    상급지로 갈아타기했고
    그래서 여유롭지않은거 맞아요
    그래도 동네가 좋으니 삶의질이 다르고
    40대는아직어려요
    갈아타야지요 당연

  • 29. 윌마
    '24.6.16 11:26 AM (115.138.xxx.236)

    집값이 안오르는 곳이라면 당연히 상급지로 갈아타셔야죠.

  • 30. ^^
    '24.6.16 2:26 PM (211.58.xxx.62)

    걍갈아타세요.

  • 31. ㅇㅇ
    '26.6.29 5:09 PM (112.150.xxx.106)

    강남으로 이사가는데요
    지금 가고자하는 집은 30~40억인데 신축아님
    전월세로 가려고요
    애들 교육 때문에 가는거라 그돈 깔고있기싫고
    그집 사주면 호구되는것같아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2795 파주 맛집 카페 추천 부탁드립니다 ㅓㅏ 11:31:02 33
1822794 냉장고 색깔 위아래 같은 게 나을까요? 1 ... 11:29:39 46
1822793 김호중, 가석방 출소 ........ 11:29:11 105
1822792 목동맥 초음파 결과. 문의드려요 11:28:06 91
1822791 srt매진 자리가 나오기는 하나요? 7 ........ 11:27:44 121
1822790 명예 브라질인이 잠깐 되어봄 1 ㅠㄱ. 11:24:12 93
1822789 "죽을 때까지 태워볼까?".. 일기장에 적힌 .. 1 ㅇㅇㄴㄴ 11:22:48 370
1822788 영국과 프랑스중 어딜 더 가고싶으세요? 11 믹스커피 11:20:10 223
1822787 급질 >> 밥하는 압력솥을 갈비찜에도 사용가능한가요 8 궁금 11:19:06 179
1822786 엄마 나 내신 공부가 재미있어 그러네요 1 ㅎㅎ 11:16:27 290
1822785 최근 읽고 너무 좋았던 책 추천해요. 5 추천 11:15:12 419
1822784 초간단 빙수?^^ 2 간단선생 11:14:52 308
1822783 펌]뉴이재명 본진 이동형 방송 근황 15 굉장하네요 11:13:36 551
1822782 까*미아 대기업 갑질 너무 힘듭니다. 2 대기업갑질.. 11:12:42 363
1822781 워킹맘, 친구들 만나기가 체력적으로 너무 힘든데요 6 ㅇㅇㅇ 11:06:55 389
1822780 현대차 주주분들 위로차원 배당금 들어왔어요 14 ........ 11:04:44 987
1822779 장나라 나온 고백부부 잼있죠? 6 .. 11:03:12 376
1822778 11시 정준희의 논 ㅡ 한국만 유독 재벌 세습하는 이유, .. 4 같이봅시다 .. 11:01:34 181
1822777 유럽은 폭염 미국은 열돔.. 5 지구 11:01:13 769
1822776 대전 배재대학교 10 그러니까 배.. 10:56:05 889
1822775 우리 김민석 총리, 정말로 크게 국정에 도움…역할 가장 커 26 얼망 10:52:53 876
1822774 전라도 출신이 말하는 반도체 기업이 겪을일 예지... 31 ㅋㅋ 10:50:43 1,246
1822773 갤럭시s26이랑 갤럭시26플러스랑 크기 차이가 많이 나나요? 6 삼성 10:46:34 372
1822772 세탁세제 최고 만족한 제품은 뭘까요 8 간만에 10:42:21 784
1822771 대통령의 개혁? 지지율? 16 ..... 10:40:55 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