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르고 고르면 결혼..

ㅡㅡ 조회수 : 6,157
작성일 : 2024-06-06 05:55:08

결혼 잘 하던가요?

아님.. 역시 결혼은 자기 복대로

흘러가나요..?

IP : 218.234.xxx.16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구굴
    '24.6.6 6:13 AM (103.241.xxx.163) - 삭제된댓글

    자기 복대로 ㅎㅎ

  • 2. 아침
    '24.6.6 6:14 AM (59.4.xxx.139)

    살아보니 어느것도 정답은 아니지만 결혼전 연애기간중 사람의 됨됨이를 더 잘 살폤더라면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것도 제 운명이라 생각하지만..
    좋은 배우자를 만나시길 바랍니다.

  • 3. 구굴
    '24.6.6 6:15 AM (103.241.xxx.163)

    자기 복대로


    그런데 여기서 복은 본인의 주어진 성격입니다
    본인 성격따라 인생이 운명이 바뀌다보니 그런 생각이 듭니다

  • 4. ㅡㅡㅡ
    '24.6.6 6:38 AM (183.105.xxx.185)

    고를 능력이나 미모가 된다는 조건하에 성공케이스 몇몇 봤음

  • 5. 고르는거
    '24.6.6 6:58 AM (223.62.xxx.211)

    아무나 하나요
    지 주제에 맞는 상대 아니면 안 되니 더 늙기 전에
    결정하곤 괜히 그랬네 어쩌네 하는 거죠
    특히 여자는 남자가 나서줘야 결혼이 되는걸요.

  • 6. 사실
    '24.6.6 7:03 AM (121.133.xxx.137)

    결혼만큼 복불복인것도 드물죠
    장고끝에 악수둔다...의 경우도 많습니다
    맹신은 아니지만 사주팔자 큰 맥락은 거의 맞아요

  • 7. ....
    '24.6.6 7:17 AM (118.235.xxx.183)

    그래도 사랑에 눈이 멀어 강행한 결혼보다는
    고르고 골라 조건 따지며 한 결혼이 더 잘살던걸요.

  • 8. .....
    '24.6.6 7:52 AM (175.117.xxx.126)

    고르고 골라 했다가 이혼한 케이스도 있으니
    꼭 그렇다고 볼 수는 없죠.
    제가 보기엔 사람 성격이 진짜 중요한 것 같아요.
    양쪽 모두의 성격...
    기본적으로 너무 이기적인 사람, 너무 게으른 사람, 사람에 대한 예의가 없는 사람.. 은 피하는 게 좋고
    배우자 성격만 볼 것이 아니라 내 성격도 돌아봐야하는 듯요.
    의외로 돈은 먹고 살 정도만 되어도 결혼하는 게 서로 더 이득인 듯요...
    오히려 우리집과 비슷한 재력.. 이 제일 무리가 없는 듯요...

  • 9. 예전에
    '24.6.6 7:52 AM (121.166.xxx.230)

    우리엄마가 명주 고려르다
    삼베 고른다고 하시더니
    명주인줄 알고 고르고 고르다
    결국 삼베밖에 못고르게 된다는
    자기팔자라고 생각해요

  • 10. ....
    '24.6.6 8:22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주변을 봐도 진짜 결혼은 복이더라구요.. 반대로 배우자 하나만 봤는데
    복은 많았는지 대박 터진 케이스도 있구요
    이케이스가 저희 고모랑.. 저 아는 친구 한명...
    저희 고모는 정말 가난한 남자 만나서 ...저희 친가에서 엄청나게 반대 많이 하셨다고 하는데
    결국 집까지나가서 살림 차렸는데 저희 고모부가 다행히 사업재능이 많았는지
    사업가로 제대로 성공했어요.,...
    그덕에 저희 고모 한평생 돈고생 사랑한 남자랑 결혼했으니 그결혼 본인은 후회 없는지
    평탄하게 아주 잘살아요..
    제친구도 저희 고모랑 비슷한 스토리이구요.
    그 둘을 보면서 본인 팔자가 좋은사람이면 상대방 지금 현재조건이 어떻든 어쨋든
    잘살구나 싶어요
    그리고 성격도 중요한게 남자들이 진짜 부지런하고 성실해요..

  • 11. .....
    '24.6.6 8:23 AM (114.200.xxx.129)

    주변을 봐도 진짜 결혼은 복이더라구요.. 반대로 배우자 하나만 봤는데
    복은 많았는지 대박 터진 케이스도 있구요
    이케이스가 저희 고모랑.. 제친구 한명...
    저희 고모는 정말 가난한 남자 만나서 ...저희 친가에서 엄청나게 반대 많이 하셨다고 하는데
    결국 집까지나가서 살림 차렸는데 저희 고모부가 다행히 사업재능이 많았는지
    사업가로 제대로 성공했어요.,...
    그덕에 저희 고모 한평생 돈고생 사랑한 남자랑 결혼했으니 그결혼 본인은 후회 없는지
    평탄하게 아주 잘살아요..
    제친구도 저희 고모랑 비슷한 스토리이구요.
    그 둘을 보면서 본인 팔자가 좋은사람이면 상대방 지금 현재조건이 어떻든 어쨋든
    잘살구나 싶어요
    그리고 성격도 중요한게 남자들이 진짜 부지런하고 성실해요..

  • 12. .....
    '24.6.6 9:28 AM (180.69.xxx.152)

    부모 복, 남편 복, 자식 복은 타고나는 겁니다.

    셋 중 하나만 있어도 감사하면서 살면 됩니다.

  • 13. 복불복
    '24.6.6 9:46 AM (220.122.xxx.137)

    복불복 맞아요.

  • 14. ....
    '24.6.7 1:12 A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그냥 타고나는 복대로 가는거에요.
    본인성격 무관하게.
    팔자라고 하죠.

  • 15. ....
    '24.6.7 1:12 AM (110.13.xxx.200)

    그냥 타고나는 복대로 가는거에요.
    본인성격 무관하게.
    팔자라고 하죠.
    내 안목이 좋아서 잘골라서 결혼잘했다는게 제일 우스운 소리..
    우물안 개구리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601 술 과하게 마시는 인간들 정말 극혐해요 4 01:27:30 465
1783600 저속한 의사 반박기사 낸것은 없나요? 1 궁금 01:24:30 457
1783599 유튜브로 수익내고 계신분 있나요? 5 ㅍㅍ 01:12:13 735
1783598 옥션 털슬리퍼 대박쌉니다 2 ㅇㅇ 00:57:57 647
1783597 손목골절환자에게 추천할만한 아이템있을까요 2 Da 00:47:15 199
1783596 흑백 요리사 뉴욕 돼지국밥 7 00:46:30 1,060
1783595 우리의 안세영 선수가 레전드인 이유 5 ... 00:37:39 813
1783594 담요 먼지 어떻게 하나요 4 아후 00:35:55 418
1783593 네이버페이 받기  ........ 00:33:33 283
1783592 울산에 가봤더니 1 울산 00:27:46 635
1783591 본진이 나를 혐오하는듯..... 18 ㅡㅡ 00:21:36 1,876
1783590 돌아가신 엄마집을 못파는 이유는? 4 친구 00:20:40 1,658
1783589 옷가게 사장이 저보고 카리스마 있어 보인데요 4 00:20:26 662
1783588 신문지는 진짜 망했네요 8 ㅇㅇ 00:13:07 2,409
1783587 엄마와 싸운얘기 2 내말좀 들어.. 00:06:28 925
1783586 김장김치 담그고 재료 하나씩 다 부족했는데 3 맛있는 2025/12/21 946
1783585 온집안에 메니큐어 냄새가 진동합니다 6 손톱 2025/12/21 1,370
1783584 아이의 선택을 믿어주기 힘들때. 10 답이없다 2025/12/21 1,116
1783583 시어머니일로 화내는… 3 ㅎㄱ 2025/12/21 1,237
1783582 4050분들 트로트 좋아할껀가요? 33 ㅇㅇ 2025/12/21 1,620
1783581 샐러드마스터 다단계인가요 15 다단계 2025/12/21 1,921
1783580 사람들중 10~20%가 목도리 목폴라 옷을 못입는다고 함. 10 ........ 2025/12/21 2,087
1783579 노후준비는 결국 시간이 답이었네요 7 2025/12/21 2,912
1783578 이혼 준비중인데 배우자가 암 진단 받으면. 10 사이다 2025/12/21 2,091
1783577 난 이제 연예인에 환멸 느껴요 4 d 2025/12/21 2,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