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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마구잡이 강제징용 반대합니다.

조회수 : 1,752
작성일 : 2024-05-28 01:12:27

요즘 남자아이들

강제징집을 일제시대 강제징용보다

심하게 하고 있어요.

손가락 세 개에 선천적 장애가 있는 아이를

병무청에서 징용해가며

영창에 넣으려 함정까지 파고

심지어 고교시절 담임선생님께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었다고

거짓진술까지 교사했다고 합니다.

정신병력있는 아이들도 마구잡이로

수용소로 끌려가고 있어요.

병무청 강제징용 반대합니다.

그리고 국적포기할 때

군대다녀와야 포기할 수 있다는데

미친거아닌가요.

그럼 안전하게 데리고 있든지.

교도소 죄수보다 훨씬 질떨어지는 식사에

질 떨어지는 고문기술자와 함께 지내게 하면서

기가 차네요.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freeb/3037665/2/1?keyword=%EA%B5%B0%...

 

IP : 211.234.xxx.58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신임 병무청장
    '24.5.28 1:15 AM (211.234.xxx.143)

    ‘3연속 입틀막 경호’ 차장, 병무청장 ‘승진’…민주 “윤 대통령의 귀틀막” -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689069?sid=100

    "책임자를 경질하고 사과해야 한다는 요구에 모르쇠로 일관하더니 1급인 김종철 차장을 차관급인 병무청장으로 승진시켜줬다”고 지적했다.

  • 2. ..
    '24.5.28 1:16 AM (119.197.xxx.88) - 삭제된댓글

    정말 반대집회 있음 나가고 싶어요. ㅜㅜ

  • 3.
    '24.5.28 1:22 AM (211.234.xxx.36)

    정신병력으로 지난해 6급 나왔던 아이
    올해 현역으로 나왔다네요.
    걔는 고교 시절 내내 친구들 사이에서
    군대가면 안될거 같다고 (동물을 학대하고 해부하는 취미..등등)
    멀쩡하게 생겨서는 유명한 사이코패스였다고 합니다.

  • 4. ...
    '24.5.28 2:16 AM (58.234.xxx.222)

    인구가 줄어서요??
    심각하네요..

  • 5.
    '24.5.28 2:24 AM (211.234.xxx.28)

    네, 징집할 남자 아이들이 부족하니
    면제되었어야할 아이들이 마구잡이로 끌려가고 있어
    언제 사고가 터져도 이상할 게 없어요.

  • 6. ㅇㅇ
    '24.5.28 2:31 A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좀 있으면 여자들도 군대에 가야할 거에요.
    현재 초딩과 그 아래세대즈음부터 시행하게 되려나...
    모르긴해도 군대에 강제징집되는 세대의 여성들의
    무자식으로 나이든 세대애 대한 반감이 어마어마할 거에요.

  • 7. ㅇㅇ
    '24.5.28 2:33 AM (76.150.xxx.228)

    좀 있으면 여자들도 군대에 가야할 거에요.
    현재 초딩과 그 아래세대즈음부터 시행하게 되려나...

  • 8.
    '24.5.28 2:35 AM (211.234.xxx.28)

    현재 현역판정률 98%에 육박한대요.

    '韓男 병영국가', 日 태평양전쟁 때보다 현역 판정률 높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900052?sid=100

  • 9.
    '24.5.28 2:38 AM (211.234.xxx.28)

    마약 중독자만이 벗어날 수 있네요.

    고도비만·난시도 군대 ‘현역’ 보낸다…마약중독자는 입대 막기로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251967?sid=100

  • 10. 요미
    '24.5.28 4:57 AM (119.67.xxx.155)

    군대 요즘 사고 많은 이유임

  • 11. ㅇㅇㅇ
    '24.5.28 5:43 AM (39.125.xxx.53)

    5년짜리 계획이나 비전이 아닌 대한민국을 위한 장기 프로젝트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인구는 줄고 있고 경제는 저성장 국면으로 접어드는데 그에 대한 장기 비전없이 정권 유지를 위한 짧은 문제 해결로는 오래 갈 수가 없어요.
    50만 군대는 이미 옛말이예요.
    이렇게 가면 안됩니다

  • 12. 큰일이네요
    '24.5.28 6:02 AM (125.134.xxx.38)

    인구절벽이라면 뭔가 대책이 있어야지


    우리 아들들이 도대체 남자 그것도 한국에 태어난게

    무슨 죄라고 .....

  • 13. 코리
    '24.5.28 6:24 AM (175.118.xxx.4)

    징집할아들들이 없어지니 이제왠만하면 다합격판정내는가봐요 5~6년전만해도 우리아이가 해병대지원했다떨어져 공군으로 갔었는데 그때도 자격증이 있어 공군간거였어요 그러가지금은 거의 육ㆍ해ㆍ공지원이 부족한상황인가봅니다 ㅠㅠ
    그러니 탈락대상인 아이들까지도 다가는상황이
    된거고 진짜10년안에 여자아이들도 군대갈수있는
    상황이될듯도싶은데
    어찌되었든 앞으로닥칠일들이걱정입니다
    진짜나라는 누가지켜??가될시점이 코앞이네요

  • 14. ㅇㅇ
    '24.5.28 7:22 AM (211.207.xxx.223)

    작년에 공익기준을 엄청 높인거 알아요?
    이거 이슈도 안되더군요..

    저출산때문에 남자아이들 줄어드니 군대 징집 남녀 가리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 15. ..
    '24.5.28 7:41 AM (211.234.xxx.89)

    출산율 낮으니 이제 초등들은 여자도 다 군대 갑니다. 어쩔 수 없는 현실이고. 결혼 안하고 아이 안 낳은 결론이 이거죠 뭐.
    다 저지른 일에 대한 대가.

  • 16. ㅡㅡ
    '24.5.28 8:02 AM (223.38.xxx.141) - 삭제된댓글

    단체로 시위라도 해야지 귀한 아들들 잡겠어요

  • 17.
    '24.5.28 8:22 AM (59.27.xxx.232)

    가습기살균 피해자도 군대에 왔더래요ㅠ

  • 18. 여자도 징집
    '24.5.28 9:31 AM (220.122.xxx.137)

    평등하게 여자도 징집해야죠.
    출생률이 최저라
    여자도 군대 가야 합니다.
    군캉스, 군치원...이라고 조롱하던 사람들도 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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