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전 우리 부모님의 자식으로 태어났을까요 ..그 많은 나라중 한국에서 태어난것도 그렇고
원망하는게 아니라요 ..그냥 가끔 그런 생각이 들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숙명이란 뭘까요
aa 조회수 : 2,046
작성일 : 2024-05-17 04:15:13
IP : 61.80.xxx.4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모르됴
'24.5.17 4:16 AM (70.106.xxx.95)그냥 업인거 같아요.
카르마?
누구는 태어나자마자 패리스힐튼 외동아들로 태어나고
누구는 저스틴 비버 아기로 태어날것이고
누구는 아프리카 길거리 한복판에서 태어날것이고 ....2. …
'24.5.17 4:42 AM (121.163.xxx.14)세상 공평한 게
부모를 선택할 수 없다는 거죠
운이 좋으면 좋지만
그게 아니면 할 수 없어요3. 간단명료한 사실은
'24.5.17 6:08 AM (104.28.xxx.58) - 삭제된댓글생물학적으로 부모님의 정자와 난자의 만남으로 생명이 만들어진게 세상에서 유일무이한 본인 한사람이고, 현재의 본인이 다른 사람의 자식으로 태어난다는건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존재할 수도 없죠.
다른나라 다른 부모의 자식들은 내가 아닌 전혀 다른 타인들일 뿐.
지금의 내 부모가 아니었다면 내 존재는 있을 수 없다는게 팩트.4. 불교에서는
'24.5.17 7:44 AM (220.122.xxx.137)인과법으로 설명해요.
전생의 선업, 보시 등과
악업의 결과라고 봐요.
윤회하면서 그 결과를 받는거.5. ,,
'24.5.17 9:53 AM (73.148.xxx.169)그래서 운명의 그물은 성글면서도 촘촘하다고 하더라고요.
부모 운세와 자식 운세는 랜덤이 아니라 서로 영향을 주고 받았던 관계로 이어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