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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물의여왕 나쁜상황의 원인은 할아버지였던듯요.

보니깐 조회수 : 6,182
작성일 : 2024-04-29 21:47:21

윤은성도 그렇게 자라서 삐뚫어진거 불쌍하고

해인이네가족이 자식을 잃은것도 불쌍하고 

그랬어요.

그렇게 생각하다보니

그 드라마에서 젤 원흉은 회장님이였어요.

이미숙에 빠져서 

이미숙이 나쁜짓을 해도 못알아채고

자식보다 이미숙을 더 믿고 

사랑하고 했었던걸 보니 

사업만 할 줄 알았던 회장님때문에

이 모든 상황이 일어난거였어요.

남자들은 이쁜여자만 보면 사고가 마비되나봐요~

 

 

IP : 1.233.xxx.1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k
    '24.4.29 9:51 PM (115.23.xxx.148)

    최태원 회장 보고 각성하세요!!!

  • 2. ,,,
    '24.4.29 9:59 PM (14.63.xxx.60)

    그래서 드라마상에서 자살로 마무리하나봐요 인과응보

  • 3. ㅇㅇ
    '24.4.29 10:00 PM (223.38.xxx.132)

    죽음으로 속죄 하잖아요
    그래도 가족은 사랑했네요

  • 4. ...
    '24.4.29 10:05 PM (122.35.xxx.16) - 삭제된댓글

    영감이 어린 여자랑 바람나서 정신 못 차린 대가죠

  • 5. 생각해보니
    '24.4.29 10:12 PM (14.56.xxx.81)

    품위있는그녀에서도 그렇네요
    영풍제지 실화라면서요?

  • 6. ...
    '24.4.29 10:21 PM (221.151.xxx.109)

    재벌들 첩 많잖아요

  • 7. 현실도
    '24.4.29 10:40 PM (118.33.xxx.32)

    재산 다 주죠.

  • 8. ...
    '24.4.29 10:41 PM (58.234.xxx.222)

    죽을 때도 기껏 녹음기에 하나마나 한 소리만 하고 죽었죠.

  • 9. ...
    '24.4.29 10:43 PM (124.49.xxx.33)

    뭔소린지.. 그할배 때문에 자식들이 재벌된건덕..
    모슬희가 나쁜x인거지

  • 10. ...$
    '24.4.29 10:44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모슬희가 나쁘죠.

  • 11. ..
    '24.4.30 12:20 AM (39.115.xxx.132)

    모슬희가 나쁘다는 분들은
    바람핀 남편보다 상대
    여자가 나쁘다고 하는거 같아요
    저도 어제 원글님처럼 생각했어요

  • 12. ㅜ이라우
    '24.4.30 7:38 AM (103.241.xxx.218)

    할아버지가 조강지처 버리고 그런것도 아니고 사별하고 자기 돌봐주는 여자랑 그런건데 딱히 나쁘단 생각은 안 들어요
    어차피 다 그 할아버지 돈인데 자식들이 그 유산 못 물려받는게 억울하다는건 지금 부모님 재산 다 내껀데 하는 자식들과 뭐가 다른가요

  • 13. 보니깐
    '24.4.30 8:18 AM (1.233.xxx.17)

    재산이야기가 아니에요
    기업은 잘 키웠지만 가정을 돌볼줄 아는 사람은 아니지 않나요.
    모슬희 아들도 결국엔 죽었지만
    회장님 아들의 아들이 죽는걸봐야했고
    해인이도 인생이 망가질뻔했고
    큰 아들은 내쫒고 말이에요.

    할아버지 재산이라고해 모슬희가 빼돌려가도 되는건
    더더욱 아닌것같은느낌.

    할아버지 재산이라서 욕심을 낸게 아니라 지켜주려고 한거자나요.

    내 자식이 우울하고
    내 손자가 죽었어도
    내 손녀가 죽어가도
    본인만 행복하면 되는 회장님네는
    모슬희때문보다 그런여인을 가까이하는 회장님때문같다는
    이야기 한거에요.

  • 14. ...
    '24.4.30 10:50 AM (221.151.xxx.109)

    할아버지가 조강지처 버리고 그런것도 아니고
    사별하고 자기 돌봐주는 여자랑 그런건데 딱히 나쁘단 생각은 안 들어요...라고 쓰신 분은 드라마 잘못 보셨네요

    범자가 저년 땜에 우리 엄마 돌아가셨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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