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입니다.
드라마 내용이야 모든게 해피엔딩으로 끝날꺼라 생각에
백현우가 아무리 위기에 있어도 홍해인이 수술을 해도
별로 조마조마 하지 않았는데요..
와.. 영상은 너무 멋있었어요.. 둘이 걷는길, 벚꽃길, 용두리 마을 등
마지막에 늙었을때랑 백현우랑 스치듯 오버랩 되면서 나오는 화면이
와~~ 하면서 봤네요..
어디서 저런 장소를 섭외를 했을까 할정도로 장소 선택도 멋있었구요..
이젠 드라마도 끝났으니
드라마 찍었던 장소가 핫플레이스가 되겠지요..
여하튼 저는 영상이 너무 멋있었습니다.
영상미 연기력 나무랄데가 없었죠~~!시골풍경도 넘 예뻤어요. 전 스토리이상하면 아예 안보는데
이드라마는 희한하게 계속 봐지더라구요
용두사미라고 말 많으니까 영상미로 밀고 있는 느낌은 나만 받는건지...
글쎄요. 중간까지 보다가 재미없어서 중단한 저로서는, 드라마는 뭐니뭐니해도 재미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영상미는 부차적인 거고요. 작가와 피디의 역량이 안 된 듯...
여긴 좋다고 그렇긴한데
남자배우 서예지,김세론 사귄거랑
그전에 과거 양아치 모습보고
정이 뚝 떨어져서
두번 다시 안보게 되더군요
그닥 안 땡겨서 본방은 안보고, 결말은 궁금해서 넷플릭스로 보는데, 왔다갔다 집안일하며, 핸드폰하며 보고 있어요. 배우들 너무 이쁘고 영상미 있지만, 내용 전개는 진짜... 교통사고, 기억상실 ..으이구 ㅡㅡ
저도 첫 댓글에 백퍼 공감..
넷플에 중독되어서 유치찬란 전개
드라마는 절대로 안보는데 이 드라마는..
특히 김지원씨를 재 발견..
상대방 남주를 빛나게 해주는 마력이..
손석구 김수현..
영상미 연기력 나무랄데가 없었죠~~!시골풍경도 넘 예뻤어요.
전 스토리이상하면 아예 안보는데이드라마는 희한하게 계속 봐지더라구요. 222222222
내용이 별로인데다 특별히 영상미가 더 좋다고 생각되지도 않아서 중간부터 안 보게 되더라구요ㅜㅜ극이 잘 짜여진 드라마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