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부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요리 좀 추천해주세요~

많이샀다 조회수 : 3,620
작성일 : 2024-04-25 05:03:16

두부를 사다보니 3팩이나 샀네요 ㅠㅠ

 

두부부침 두부 조림말고 다르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두부를 으깨서 볶음밥에 넣어도 되나요? ㅎㅎㅎ 아이디어가 너무 없네요 ㅠㅠ

 

주부 구단 선배님들 도와주세요! ^^

IP : 81.151.xxx.88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4.25 5:06 AM (59.17.xxx.179)

    마파두부 맛있어요

  • 2. ..
    '24.4.25 5:11 AM (221.139.xxx.91)

    두부전골 두부브로콜리무침 청국장

  • 3. ㅇㅇ
    '24.4.25 5:20 AM (76.150.xxx.228)

    탕수육 대신 탕수두부

  • 4.
    '24.4.25 5:32 AM (59.30.xxx.66)

    톳을 사서 삶았다가 건져서 물기를 빼고
    두부를 으깨서 무치면 맛있어요

  • 5. 톳대신
    '24.4.25 5:46 AM (118.40.xxx.35)

    쑥갓.두부 데쳐서 꼭 짜요. 그리고 무치면 맛있어요.

  • 6. 원글
    '24.4.25 5:57 AM (81.151.xxx.88)

    댓글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ㅎㅎㅎ 두부로 할 수 있는 요리가 아주 많네요!!! 참고해서 잘 요리해서 먹어보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시작하세요!

  • 7. ..
    '24.4.25 5:58 AM (211.251.xxx.199)

    두부 깍둑설기후 전분가루 묻혀서 전분이
    수분 먹도록둔후 튀기는 두부탕수

    두부으깨고 각종야채 계란넣고 두부전

    두부 으깨서 후라이팬에 볶아 수분 날리면
    소고기다짐육처럼 쓸수 있음

    두부+새우잣찌개 아침에 좋아요

  • 8.
    '24.4.25 6:00 AM (121.163.xxx.14)

    두부를 편 썰어 기름둘러 지져서 냉동해 놓고 써보세요
    그냥 통으로 냉동하면 스폰지 식감인데

    전자렌지에 한번 돌려 물 빼고
    편썰어 팬에 지지면 두부 밀도가 높아지고
    냉동 후 꺼내 써도 쫄깃하니 괜찮아요

    이걸로 두부 조림해도 되고
    김밥에도 넣어도 되고
    사찰음식 유튭 하시는 정위스님께 배웠는데
    쌈장에도 썰어넣고 다양하게
    쓸수 있어요

  • 9. 유튜브
    '24.4.25 6:42 AM (121.133.xxx.137)

    쇼츠에 두부 검색하면
    수도 없이 나오죠
    저도 식재료 많이 생겼는데 아이디어 부족하면
    항상 찾아보는데
    늠나 유용한듯
    유튜브 내사랑

  • 10.
    '24.4.25 7:04 AM (121.149.xxx.234)

    카레에 한모 다 넣을수 있어요

  • 11. ㅁㅁ
    '24.4.25 7:13 AM (183.96.xxx.173)

    포장된건 억지로 먹어치울 이유없음
    상당히 길게 감

  • 12. ㅇㅇ
    '24.4.25 7:28 AM (211.202.xxx.35)

    두부 들기름 구이 잘 해먹어요

  • 13. ....
    '24.4.25 7:34 AM (223.38.xxx.241)

    김치찜이나 김치찌개요
    한번에 한모 다넣어서 두부잔뜩먹어요.

  • 14. ...
    '24.4.25 7:55 AM (223.38.xxx.18)

    두부 유부초밥이요. 밥대신 두부 또는 밥 소량 추가해서 유부초밥해요.

  • 15. ...
    '24.4.25 8:16 AM (180.69.xxx.236)

    포장된건 억지로 먹어치울 이유없음
    상당히 길게 감 2222222

    두부 세 팩은 하루면 먹어요.
    다양한 두부 요리법 알고 갑니다^^

  • 16. ㅇㅇ
    '24.4.25 8:17 AM (49.175.xxx.61)

    반모정도 살짝 데져서 밥이랑 섞어서 밥으로 먹어요. 밥공기에 밥 반, 두부 반 담는거죠. 다이어트용이예요

  • 17. 얼린두부
    '24.4.25 9:01 AM (116.41.xxx.53)

    손두부를 2개 샀다가 너무 많고 아깝고해서 얼렸는데요.
    된장찌게에 얼린두부 넣었더니 식감이 특이하고 괜찮았어요.
    쫄깃거리는 식감에 국물을 쫙먹은 두부 괜찮더라구요.
    그리고 야채 굴소스볶음에도 얼린두부 손바닥으로 눌러 국물 짜고 같이 넣어 볶았는데 것도 괜찮았구요.

  • 18. 저는
    '24.4.25 9:05 AM (182.219.xxx.35)

    간단히 두부를 으깨고 거기에 스파게티소스 덮고
    치즈뿌려 렌지에 돌려서 먹어요. 맛나요.

  • 19. .....
    '24.4.25 10:19 AM (211.234.xxx.115)

    저는 마파두부랑 두부조림, 참치두부전 좋아해요^^~

  • 20. ..
    '24.4.25 1:43 PM (116.41.xxx.107)

    팩 두부 오래가요. 유통기한 넘겨도 돼요.
    그깟 세 팩 순삭이죠.

  • 21. 저는
    '24.4.25 9:54 PM (74.75.xxx.126)

    두부를 너무 좋아해서 냉장고에 두부가 떨어지면 마음이 불안해요. 주말에는 집에서 두부부터 만들고요. 그런 저는 그냥 아무것도 안 한 두부를 좋아해요. 냉장고에 있던 건 살짝 땡해서 김치랑 멸치볶음 무말랭이 아님 젓갈 종류 같이 먹으면 행복하고요. 좀 더 시간 있을 땐 두부 김치 만들고요. 가끔 노릇노릇 구워서 양념장이랑 내면 어르신들도 두부가 이렇게 맛있는 음식이었나 감탄들 하세요.
    남편은 마파두부, 아이는 두부 버거 좋아해요. 햄버거 만드는 거랑 비슷한데 좀 더 건강하지 않나 싶네요, 패스트 푸드 버거는 밖에서 맨날 사먹으니까요.

  • 22. 원글
    '24.4.26 7:26 AM (81.151.xxx.88)

    주부구단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바빠서 댓글 확인도 못했는데
    주옥같은 댓글 완전 많이 달아주셨네요! 잘 정리해서 가 해먹어볼게요. 굳이 안먹어도 된다 냉동해도 된다에 혹하네요 ㅋㅋ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829 일론 머스크가 드디어 뇌에 칩을 심었군요. 1 08:24:37 23
1600828 속초 숙소 추천해 주세요~ 3 미미 08:04:36 284
1600827 실수로 와우클럽 1달 결제를 해 버렸네요 1 쿠팡 07:59:55 461
1600826 Mbti s가 86프로 T 가 92프로 나와요 ㅆㄴㅎ 07:45:02 241
1600825 석유 시추할 돈으로 서민경제 좀 살리길 5 주가조작석유.. 07:42:38 302
1600824 자본잠식중인 석유공사 1 하아 07:38:24 357
1600823 벤츠오너분들 운전시 허리 아프세요? 2 . . 07:32:59 379
1600822 부모가 스케이프고트 취급 4 병든염소 07:27:37 975
1600821 댓글에 kbs 운운하신 분 1 저 밑 07:25:03 453
1600820 밀양 6번째 가해자 올라왔어요 9 끝까지패자 07:12:28 2,979
1600819 이거 보셨나요들?윤통 관련... 3 07:08:51 1,279
1600818 성폭력상담소의 진실은? 1 ........ 07:07:19 932
1600817 월차 연차 2 연차 06:55:15 443
1600816 우리나라 죄수들에게 왜이리 잘해줘요? 7 ..... 06:54:41 755
1600815 다시 태어나면 남편 안만나고싶어요 4 .. 06:53:59 1,517
1600814 고형비누를 물비누로만들수있을까요 1 ? 06:52:02 332
1600813 자라옷.온라인몰?매장?어디서 사세요? 2 ll 06:51:09 311
1600812 복숭아뼈 안쪽 습진같은 피부 이상 2 퐁퐁 06:43:11 283
1600811 한국 가계부채 비율, 새 기준 적용에도 여전히 세계 1위 ... 06:21:07 397
1600810 자취남채널속 어항 찾아요. 1 06:16:52 394
1600809 게시판 글보기 다음 페이지로 안 넘어가요. 1 @@ 06:12:15 175
1600808 성장과정에서 부모님에 대한 가장 안좋은 기억 10 04:57:14 2,457
1600807 일본인 연구자, 밀리환초 조선인 학살사건, 일본은 책임지지 않았.. 7 !!!!! 04:35:22 1,118
1600806 60-70년대 파견나간 독일 간호사 광부 분들 정말 대단하시네요.. 5 Lee 03:57:07 1,899
1600805 고1 내신 4-5여도 인서울 할 수 있나요 22 ... 03:29:47 2,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