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에 교정하고
50되어 아랫니 하나가 틀어져서 갔다가 재교정 6개월을 했는데
윗니도 좀 틀어졌다고 해서(제 눈엔 보이지 않았어요)
같이 했고 (근데 살짝 갈아서 그 틈을 메운 것 같기는 한데 뭐 달라진 건 없어 보여요)
이제 유지장치 했는데
윗니 안쪽도 붙였고 그 붙이는 접착제를 크게 붙여서 혀에 너무 많이 닿아요
제가 말을 하는 직업인데 발음이 너무 새서 도저히 일을 못하겠더라구요
집에 와서 아이에게 물어보니 발음이 샌대요
예전에는 윗니 유지장치는 안붙였거든요 그동안 눈에 띄게 틀어진 것도 없구요
요즘엔 붙인다고 하는데 이거 떼면 안되나요
시간 지나면 발음이 나아질까요 치아마다 유지 장치 붙인 동그란 접착제가 왜 이리 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