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총선거에서 여당이 참패한 결과를 두고, 영국 공영방송 BBC는 한국 헌정사에서 집권당이 집권 기간 중에 단 한 번도 다수당을 차지하지 못한 최초의 사례가 됐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비민주적인 통치 방식과 영부인 문제 등 총체적인 정권에 대한 비판이 이번 선거에 반영됐다고 진단했다.
11일(현지시각) BBC는 선거 전 불거진 이른바 '대파' 논란과 관련해 "음식(대파) 가격은 윤 대통령의 보수 정당이 총선에서 패배한 많은 이유들 중 하나일 뿐"이라며 "지난 2년 동안 집권에 대한 신임 문제가 투표로 나타난 것"이라고 평가했다.
주가조각, 대학 논문 표절, 디올백 뇌물수수등 영부인 김건희에 대한 비호감
검사출신 대통령의 대립적인 정치스타일
정치인이 아닌 검사처럼 행동
타협을 위해 단 한번도 야당 대표를 만나지 않고
대신 대통령의 거부권에만 의존등이 선거에 영향을 미침.
결과적으로 여당은 의회 통제권을 얻는데 실패
이것은 그가 법안 통과를 비롯해 경제 둔화 및 엄청나게 상승한 집값, 급격한 노령 인구 증가와 같은 긴급한 문제들을 해결하기가 어렵다는 것을 의미
내용이 많으니 기사 링크 꼭 읽어보시길
https://v.daum.net/v/20240411170347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