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비 들어왔나요?
언제 주는지 궁금하네요.ㅎ
알바비 들어왔나요?
언제 주는지 궁금하네요.ㅎ
현장지급이였어요 봉투 현금10만원 식비 14000원 투표함이동2만원
투표참관인 아니신가요? 원글은 개표참관인 물어보신건데~
당일 현장에서 지급해줬어요
퉆참과인은 현금지급
개표참관인은 온라인 통장지급이라며 일주일정도 걸린대요
어제 개표참관 했는데 12시 넘어 간식 먹고 1시쯤 나가는 시간 적고 나갈시람은 가도 된다 했어요
남아서 끝까지 보겠다는 사람도 좀 있었어요
투표참관은 오전오후 교대하며 봉투에 현금 바로 줬어요
개표참관은 너무 하다 싶게 엉망이더라구요
극히 일부 몇명빼고 시간 떼우고 핸드폰 수다만 떨며 자리 앉아 있다 갔어요 거의 80프로가 그랬어요
체육관에서 개표했는데 복도에 모여 수다떨고 심지여 배고프다며 라면 먹는다며 같이 온 여러명 우루루 체육관 매점다녀오고요 투표함 확인해달라는 안내 나와도 자리에서 이어폰 끼고 게임 핸드폰하는 사람이 3분의2
저도 초반 열심히 감시하다 참관인석 대다수 자리에서 핸드폰하는것보고 자리에 앉아 쉬다 참관하다 그랬는데 너무 심했어요 체육관 윗층은 방송사와 일반 국민이 참석하는 자리인데 거기가서 누워있고 ㅠㅠ 음료준비된곳에 아예 의자 가져와 앉아 수다 떨고 있고 엉망
개표참관인은 개표사무원과 다른줄로 입장했는데 신분증 확인도 안하고 이름 체크만 하고 입장
어떤 가족 20대 아이둘 부모 같이 와서 의자 뒷쪽에 모아두고 각자 핸드폰만 주구장창 하고 참관인 확인하라 안내나와도 단한번도 안일아나더니 1시되서 젤먼저 나가며 2일분 수당 주는거 맞냐고 ㅠㅠ
수당금액을 줄이든지 인원을 줄이든지 해야지 세금줄줄줄
개표사무원이 제일 힘든것 같고 노란 조끼입은 사무원?들 있었는데 바구니나 투표함 들고 나르고 그분들은 쉬는시간 거의 없이 계속 일했어요 차라리 그분들 인원을 늘리고 정당이든 시민사회든 제대로 참관할수 있는 인원을 배치해야 된다 생각해요 투표용지가 바닥에 떨어지니 관계자가 참관인에게 확인 시키며 분류기 넣기전 원래 위치로 가져다 놓은후 다시 돌려놓는다 참관인 확인 부탁한다 외쳤는데 다들 핸드폰에 빠져 같이 가는 사람이 없었어요 멀리서 듣고 제가 같이 가서 처리 했네요 관외 관내 사전투포함 모두 참관인 확인후 쏟는건데 이것도 소수만 참관하고 다들 자리에 이어폰 끼고 앉아 핸드폰 수다 떨고 커피 간식 싸와 마시고 친목수다들
대체 뭐하는건지..
저희 남편 공기업 다니는데
개표사무원 모집한다고 공문 내려와서
직원들 많이 지원했고
어제 밤새도록 개표하고
아침에 들어와서 실신해 자고 있어요.
오늘 하루는 공가에요.
직장 30년 다니면서 선거 관련 알바 처음인데
참관인은 공문에 없었고
사무원만 모집공문 내려온 게 이런 이유였군요.
사무원 힘들어서 지원자 없고
참관인은 꿀빠는 자리라 지원자들 많아서..
어쩐지 사전투표 갔을 때
참관인들 우르르 모여앉아 수다떨고 있더라니..
저는 그분들이 교대로 쉬는 시간인 줄 알았어요.
어제 오후 4시까지 미리 저녁 먹고 오래서
3시에 점심겸 저녁 먹고 4시까지 개표장 갔는데
밤 12시에 간식이라고 빵 떡 음료만 주고
아침까지 중노동하고 허리 아파 죽겠다고
다시는 안 한대요
개표 완료후 19일 이전에 입금해준다고 문자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