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일아침
'24.4.11 3:20 PM
(183.97.xxx.102)
뒤에서 뭐가 있는데 모르실수도... ㅋㅋ
2. 하하
'24.4.11 3:21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저도 윗님과 같은 생각했네요.
3. ....
'24.4.11 3:21 PM
(112.220.xxx.98)
님만 모르지 연락하고 만나고 할껄요?
남녀섞힌 모임은 탈?나게 되어 있어요
4. 너무
'24.4.11 3:22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사람들을 너무 모르시네요...
5. ㅇㅇ
'24.4.11 3:22 PM
(175.213.xxx.190)
겉으로만 멀쩡 ㅋㅋ
6. ...
'24.4.11 3:22 PM
(222.109.xxx.253)
ㅎㅎㅎ 그럴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요즘 뭐하는 지 고민이 뭔지. 가족 이야기, 자식 이야기 하다보니
속속들이 서로 다 알고 있어서 좋네요.
아줌 아저씨들이니 성별 없는 생물마냥 츄리닝 입고 나오고 그럽니다.
7. ..
'24.4.11 3:23 PM
(106.101.xxx.100)
굳이 정기적인 모임을 하는이유는 뭘까요?
그 시간에 그돈으로 배우자와 맛난거 먹고 여행하면 좋을텐데요.
8. ㅇ
'24.4.11 3:23 PM
(118.235.xxx.230)
뒤로 만나죠
9. ...
'24.4.11 3:24 PM
(222.109.xxx.253)
친구니까요.
이제 슬슬 부모님께서 영면하시고, 예전 일이지만 친구도 잃은 적이 있어서
서로 형제애로 지내고들 있어요.
힘들면 먼저 아는 척 해주기도 하고요.
유난히 남자동창 들이 가정적이라 별 탈 없는 거 같기도 하네요.
10. ㅍㅎㅎㅎ
'24.4.11 3:26 PM
(211.234.xxx.220)
원글님 몰래 뒤로 갠톡하면서 잘 만나고 있을거에요~
너무 순진하시네
11. 내모임은안그래
'24.4.11 3:27 PM
(175.124.xxx.116)
-
삭제된댓글
그럼 뒤로 만나는 거 티 내겠습니까?
따로 전화통화를 하고 있는지...
카톡 일대일 따로 하고 있는지...
어떻게 알고 확신하시나요?
12. 진심
'24.4.11 3:28 PM
(211.234.xxx.102)
굳이 혼성동창회가 팔요한지 모르겠어요
13. ..
'24.4.11 3:29 PM
(211.234.xxx.106)
-
삭제된댓글
배우자 칭찬 같은거 안해주고도 30년 넘게 잘 지속되고 있어요.
나머지는 우리 모임과 같네요.
14. .....
'24.4.11 3:31 PM
(175.201.xxx.174)
순진하신 듯
15. 곽군
'24.4.11 3:32 PM
(203.232.xxx.32)
5. 가족 행사나 가족의 일정으로 못온다고 하면 무한 칭찬하기.
7. 늘 모임에 가족의 안부묻고 배우자 무한 칭찬
=> 이럴 거면 굳이 모임은 왜 하나요.. 친구도 아닌거 같은데..
친구들은 편하게 말할수 있어야 친구 아닌가요?
굳이 선을 넘지 말자고 저런 룰을 만들 거면 저런 모임은 오히려 더 안갈듯..
16. ...
'24.4.11 3:32 PM
(222.109.xxx.253)
오~ 그렇게 생각되기도 하겠네요.
현재까진 아무일 없는 것 같으니
잘 지내 보겠습니다.
필요성 부분에서는 만나면 즐겁고, 각자 다른 분야에서 열심히 사는 친구들이라
내 좁은 시야를 넓혀주기도 하여 사는 데 도움도 되고 좋아요.
서로 좋은 아이디어도 주고 받고요.
17. 한낮의 별빛
'24.4.11 3:32 PM
(211.36.xxx.106)
동창에 남녀가 있나요?
그냥 친구죠.
저희도 일년에 몇 번 만나요.
스크린도 치고 밥먹고 차마시고.
말할 때 예의안차려도 되고 편해요.
그냥 그 시절 얘기로 재밌어요.
18. ??
'24.4.11 3:32 PM
(121.183.xxx.63)
굳이 저렇게 많은 룰 만둘어가면서까지
꾸역꾸역 혼성모임을 왜하죠
심지어 돌싱들까지 있는데 ㅎㅎㅎ
19. ...
'24.4.11 3:33 PM
(222.109.xxx.253)
곽군님
본문 사항들을 공지하거나 꼭 지켜라 강제하진 않아요.
헤드가 되는 친구가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 놨고요.
자연스레 우리는 그런 친구들이 되었습니다.
20. ....
'24.4.11 3:34 PM
(112.220.xxx.98)
진짜 왜그래요
이혼녀도 있고 이혼남도 있다면서요
뒤로 할거 다 한다구요
이혼녀-유부남
이혼남-유부녀 커플도 있을듯
21. 음
'24.4.11 3:35 PM
(175.120.xxx.173)
배우자들이 보살인거죠..
다들 배우자에게 고마워해야할 듯.
맑던 아니던 전 솔직히 그런 모임 달갑지 않거든요.
22. .....
'24.4.11 3:36 PM
(1.241.xxx.216)
그래도 원글님네 정도는 해야 만나는거죠
저희 대학동기 모임도 그정도 선에서 모임 합니다
개인톡은 장례식장 못갈때 가는 친구에게 부조 부탁 할 때나 하고요
다 뒤에서 뭐한다 생각하면 못만나지요ㅠ
뒤에서 그러는 사람들은 어차피 동창들도 모릅니다
23. ...
'24.4.11 3:39 PM
(222.109.xxx.253)
남자 동창과 남 배우자는 안 만나는데
여자 동창과 여 배우자들은 만납니다.
얼마 전에 모임 했는데
다들 그사이 늙어서 건강검진, 무르팍, 노화 방지 이야기에 꽃을 피움
24. ㅇㅇ
'24.4.11 3:40 PM
(222.108.xxx.29)
동창끼리 개인적으로 통화할일이 뭐가 있는지 그것이 궁금하네요 낮이건 밤이건 ㅋ
다 늙어서 배우자 기만하며 아슬아슬 즐기고 꼴값들 떠는거 같아요
25. ....
'24.4.11 3:42 PM
(119.69.xxx.167)
배우자들이 보살 22222222
26. ...
'24.4.11 3:45 PM
(73.189.xxx.69)
서로들 맘이 통하니까 저런모임가는거겠죠? 나이들면 있던모임들도 확 줄이는데
27. ...
'24.4.11 3:46 PM
(112.148.xxx.198)
있는인연을 끊나요?
82는 친구한명 없고 인간관계 엉망인
사람이 많아서인지 이게 빈정될 일인가요?
무슨 배우자 기만까지 ㅋ
남편 깡촌 출신이라 시댁가면 앞집 옆집살던
친구들 모임 있는데 남녀 섞여있고
저도 고등때 학원에서 만난 남녀친구들
40년째 알고지내는데요?
정기적인 모임은 없지만 또 전국적으로
흩어져서 자주못보지만 1년에 3~4번 봅니다.
뭐가 잘못된 일인가요?
무슨 자기나 남편들이 불순한 생각과 행동을
하는지 ㅋ 무조건 바람난대 ㅎㅎ
28. ...
'24.4.11 3:46 PM
(182.216.xxx.161)
-
삭제된댓글
주변에 보면 동창회에 돈많은 남자 +끼있는 여자 조합은
100퍼 사단이 나더라구요
29. 리기
'24.4.11 3:46 PM
(220.71.xxx.229)
순진한 사람도 섞여있으니 모임이 겉보기에는 멀쩡해보이는거죠...
30. 이혼남
'24.4.11 3:48 PM
(110.70.xxx.129)
이혼녀 있는 순간 뒤에서 ㅎㅎㅎㅎ
31. 혼성동창회
'24.4.11 3:49 PM
(118.221.xxx.141)
뭐가 좋다고 늙어서 그러고 있는지.
만나지맙시다.
추잡하고 추해요.
그냥 동성끼리 만나요
32. ...
'24.4.11 3:51 PM
(222.109.xxx.253)
성의 껏 답변 해주고 있는 제자신에 현타가 올 시점이네요.
하나만 답변 하고 그만 할게요.
개인적 연락이요?
여기서 모일건데 넌 메뉴 어떻게 생각하냐. 애들 좋아하겠냐.
보험하는 친구에게 회사 화재보험 갈아탈건데 너 한번 볼래? 회사로 와.
부모님들끼리 아는 친구에게 니네 어머니가 우리 어머니 만나서 다 불었다. ㅋㅋ
은행 다니는 친구에게 대출 문의 뭐 등등이죠.
33. ....
'24.4.11 3:52 PM
(121.137.xxx.59)
저희도 남녀공학 동창 모임이 있는데
여자들은 주로 싱글, 남자들은 애 있는 기혼이 많아요.
비슷한 전공이라 업무로 얽힌 관계도 많고
뭐 다들 기숙사3년, 대학 4년 함께해서
가족 사정 부모님 안부 다 아는 사이에요.
골프도 나가고
분기에 한 번 정도 왕창 모이기도 하고
그러면서 사는 거죠 뭐.
분야 다르면 서로 조언도 구하고
다른 쪽 얘기 들으면서 우와 감탄도 하고 그래요.
34. ...
'24.4.11 3:57 PM
(222.109.xxx.253)
아. 쭉 읽다보니
뭔가 제 친구들이 욕망을 억누르고 있는 것 처럼 이야기가 흘러가는데요.
바람이 날수도 있고, 뒤로 호박씨 깔수도 있지만
그건 각자의 영역이라 생각해요.
그러나, 분명한 건 그런 류의 말을 입에 담지도 않을 뿐더러
스킨십도 안합니다.
서로 존중하고, 자존심도 강한 아이들이고 예의도 바른 친구들이라
서로를 이 험한 한국에서 잘 버티고 있는 중년으로서 자랑스러워 하거든요.
이동 중 참여했는데 즐거운 오후 보냈어요. 다들 좋은 오후 보내세요.
35. ..
'24.4.11 4:00 PM
(117.111.xxx.41)
-
삭제된댓글
저희도 혼성동창모임 있는데 별 문제없이 잘 만나요.
요상한 분위기 없고 맛있는 거 먹고 도와줄 일 있으면 돕고 경조사 같이 다녀요.
36. 82
'24.4.11 4:05 PM
(165.132.xxx.19)
오 좋은 분위기 모임인가봐요. 근데 배우자가 가라고 하나요? 우리 부부는 혼성 동창들 만날 생각도 안하지만 제 남편은 진짜 싫어하고 가지말라고 하고 그래도 간다 하면 대판 싸움각...
37. 저건 규칙이지
'24.4.11 4:06 PM
(112.158.xxx.15)
암묵적이라고 할수 있나요 ? ㅋㅋㅋㅋ
38. 60대
'24.4.11 4:08 PM
(220.125.xxx.229)
지방 읍지역 초등학교 동창회 모임이 30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데
반 이상이 고졸 이하입니다
전통을 잘 따르는 세대이기도 하지만 모임 참석을 의무로 생각하는 순박함이 있어요
무엇보다 경조사로 얽혀 이어지고 있는데 죽을때까지 지곡될 것 같아요
고등학교나 대학교 동창 모임은 돈문제로 오래 못가는 것 같습니다 대체로 그런 것 같아요
39. ㅇㅇ
'24.4.11 4:13 PM
(222.108.xxx.29)
ㅋㅋ 본인이 룰이랍시고 적어놓은거 한번 제3자 눈으로 다시 보세요
되게 개념찬척 해놨는데 웃겨요
얼마나 찔리는게 많으면 저걸 다 룰이라고... 저렇게까지 해서 만나야하는 관계인가 싶어요
제일 웃긴거는 배우자 무한칭찬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 배우자 입장을 생각해보세요 니들이 뭔데 나를 무한칭찬해요 ㅋㅋㅋㅋㅋ
지들끼리 놀면서 괜히 찔리니까 애꿎은 나 등판시켜서 칭찬
이용당한 나는 뭐죠? ㅋ
선 지키는 척 개념찬 척 지킬건 지키는 척
척척척 한다는건 뭔가 켕기는게 있는거예요
스킨십 안한다는 말에서 여실히 드러나네요
당연히 안하는거지 그걸 꼭 말로 하는 이유가 뭔가요?
40. 음
'24.4.11 4:13 PM
(58.231.xxx.222)
-
삭제된댓글
저는 혼성 동창은 아니고 하숙집 동기들하고 친한데요. (남7여2/여1은 남1과 남매여서 제가 친구따라 그 하숙집 들어간 겁니다) 저와 제 친구의 철칙은 여친이 생기고 인사를 한 사이면 연락은 무조건 상대방 동성의 배우자(또는 여친) 에게 한다. 입니다.
한 집에 살 때야 아침저녁으로 얼굴보던 사이니 연락꺼리 없고
졸업하고 뿔뿔이 흩어져도 다들 이리저리 만닐일 있는데 무조건 상대방 배우자에게 연락. 개인적으로 할 얘기 있으면 내가 니 남편에게 이런이런걸 묻고 싶은데(남자들이 공대라 당시에 컴터 구입 또는 고장수리 관련해 물을 일이 좀 있었어요) 물어봐 줘. 라고.
나중엔 하숙집 동기오빠 친구들 보다 그 와이프들과 더 절친되어
여전히 간간 연락하고 만나지만 부부 동반 아니고는 안만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오래오래 보고 싶은 좋은 사람들이라서요. ^^
41. 음
'24.4.11 4:25 PM
(73.109.xxx.43)
배우자는 친구의 아이가 아니예요
뭔 칭찬을.
이게 진짜 모임이고 룰이라면 참 부자연스러워요
42. ㅋㅋㅋ
'24.4.11 4:32 PM
(223.39.xxx.10)
ㅋㅋ 본인이 룰이랍시고 적어놓은거 한번 제3자 눈으로 다시 보세요
되게 개념찬척 해놨는데 웃겨요
얼마나 찔리는게 많으면 저걸 다 룰이라고... 저렇게까지 해서 만나야하는 관계인가 싶어요
제일 웃긴거는 배우자 무한칭찬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 배우자 입장을 생각해보세요 니들이 뭔데 나를 무한칭찬해요 ㅋㅋㅋㅋㅋ
걍 친구면 친구로 만나고
서로 이성인걸 의식하고 가정있어 성가시게 이룰 저룰 필요하면 그게 무슨 친군가?
저렇게까지해서 굳이??
43. ㅎㅎ
'24.4.11 4:35 PM
(161.142.xxx.103)
무언가 걱정이 되니저런 암묵적 룰까지 만들어 모임을 하시는 거겠죠.
전 개인적으로 혼성동창모임은 안나갑니다. 제 남편이 가는 것도 싫어요.
44. 진짜
'24.4.11 4:52 PM
(121.88.xxx.74)
알거 다 아는 나이에 나이브한 척, 쿨한 척...
젊은 청춘도 아니구만 나이든 혼성모임 식당에서 보면 눈살만 찌푸려져요. 야 너는 뭐... 야 니가 뭐...
다 늙은 할줌 할저들 지들끼리 신난다고 함부로 큰소리로 추해요.
점잖게 늙어갈 나이엔 남녀 내외가 기본입니다.
45. .......
'24.4.11 5:24 PM
(106.101.xxx.252)
-
삭제된댓글
ㅋㅋ 본인이 룰이랍시고 적어놓은거 한번 제3자 눈으로 다시 보세요
되게 개념찬척 해놨는데 웃겨요
얼마나 찔리는게 많으면 저걸 다 룰이라고... 저렇게까지 해서 만나야하는 관계인가 싶어요
제일 웃긴거는 배우자 무한칭찬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 배우자 입장을 생각해보세요 니들이 뭔데 나를 무한칭찬해요 ㅋㅋㅋㅋㅋ
지들끼리 놀면서 괜히 찔리니까 애꿎은 나 등판시켜서 칭찬
이용당한 나는 뭐죠? ㅋ
선 지키는 척 개념찬 척 지킬건 지키는 척
척척척 한다는건 뭔가 켕기는게 있는거예요
스킨십 안한다는 말에서 여실히 드러나네요
당연히 안하는거지 그걸 꼭 말로 하는 이유가 뭔가요?222222222222222222222222222
이분 제가 귀찮아서 안쓰려던 댓글 그대로 말씀하시네요.
규칙 읽어보니 딱 느낌 오는 모임인데요 ㅎㅎㅎ
46. ...
'24.4.11 6:25 PM
(115.138.xxx.99)
-
삭제된댓글
뭔가 장황하네요.
과연?이라는 의구심이...
47. ..
'24.4.11 7:47 PM
(211.234.xxx.196)
각양각색
늘 다양한 시각과 의견들
재밌어요
48. ^^
'24.4.11 9:40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그 모임에 시간아까운 사람도 있을듯.
49. ...
'24.4.11 10:27 PM
(142.116.xxx.118)
부부동반은 안하나요? 진짜 친구라면 배우자들도 서로 알잖아요.
원글 모임은 친구모임이 아니라 그냥 남녀 모임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