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야권 : 민주 174 석+조국12석+새미래1석+진보당1석
=188석
범여권 : 국힘 108 석+개신2석
=110석
이거 엄청난 승리에요.
우리끼리는 마음껏 축하해도 되는데
2백석 못먹어서 패배했다고 기운빠지라고 절망회로 돌리라며 가스라이팅하는 사람들은 한번 의심해보셔야합니다.
제가 방금 82외에 다른 커뮤니티도 돌아보고 왔는데요
거긴 아이디 누르면 과거글보기가 되거든요
과거에 "문재인싫다/이재명싫다"는 글 써서 비추 몇백개 받았던 아이디들이 오늘 아침에 "200석 못해서 아쉽다"고 글을 썼더라고요 ㅎㅎㅎ
82에 과거글보기 기능 없는게 안타까울뿐입니다.
젤 짜증은 비호감 이준석 안철수, 나경원 봐야한다는거.. 젤 짜증
이준석 안철수 나경원 김은혜
네명은 정말 짜증나긴 합니드
그러니까요
200석 이면 더할 나위 없었겠지만
엄청난 승리인 것 맞습니다!!!!!
아.. 김은혜도 있네요.
이준석이 20대 남자얘들 얼마나 갈라치기 할까 그거생각하면 벌써 부터 혈압이
그니깐요
민주진영이 야당으로 150석넘게 차지한 것도 최초인데
심지어 188석이라니 더욱 엄청난건데
우리가 출구조사 때문에 김칫국을 거하게 마셔서 조금 실망스러운것 뿐이지요
의심까지
국힘뽑았는데
선거결과 아쉽지만
그런데로 만족합니다.
여기는 이겨놓고도 화가나있네요
여자애들 때문에 취직도 못한다고 징징대는 20대 남자애들 들쑤셔서 당선된 이준석을 동탄 맘카페에서 압도적으로 지지했다는게 참
82에서 실망글 올리시는 분들이야 순수하게 실망하셔서 그런거겠지요
근데 다른 커뮤니티에서는 국힘 지지하던 아이디들이 이때다 싶어서 튀어나와 “속상하다, 절망적이다” 라며 절망라이팅 하고있거든요
민주당 조국혁신당 너무너무 고생 많았습니다.
나경원
안철수
배현진
이준석
이 사람들의 소음을 또 들어야 하고 얼굴을 봐야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나경원은 재판도 이제 안 받겠네요..
이수정 안보는게 어디예요.
그나마 넘 다행
미래가 없어보여요
콘크리트 지역때문에
벌써부터 대선 생각하면 암울해집니다
나경원
안철수
배현진
이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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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들 얼굴좀 더 보면 어때요
그래서 범야권 압승했고
조국혁신당 새출발할 수 있게되었으니 이걸로 만족합니다
나베하고 박쥐안씨를 봐야 한다는게 골치
김은혜 표구걸한다고 표주는 인간들도 웃기고..
이수정 떨어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티비에서 자주보이면 아묻따 다 찍어주고 당선되던데
이수정 떨어졌으면 정치 그만해라 지쨔~~
저 이재명 싫어하지만 200석 아쉽고 안타까운데요.
어떻게 국짐이 110석이 나오는지..ㅠㅠ
이번에 윤이 개판이라 국짐 쫄딱 망할줄알았는데..ㅠㅠ
왜냐면 이렇게 나라가 끝없이 추락하고 있어도
지지층이 탄탄하다는게 슬퍼서예요.
왜 나라걱정 제일 많이하는 노인들이
나라 망치는줄 모르고 망치는가요..
어차피 200석 안될거라면
안철수 이준석 환영해요
분랴종사들이 잘 살아남은듯
여기 부산이라 개짜증에
김은혜.나경원.이준석때문에 울화통이...
전쟁은 이겼으나 전투에서 대장까지 잃고 진거라서 ㅠ
도대체 디비졌다 소리를 몆년째 듣고있는지...
왜요님은 전쟁났는데
“우리편 중에 내가 무척이나 싫어하는 사람이 있어요. 어차피 상대방이 약체니까 제가 우리편에서 싫어하는 사람을 욕하고 다녀도 우리가 충분히 이기겠죠?“ 라고 생각하신 거에요
초장에 출구조사에서 김칫국을 너무 마셔셔 잠시 혼란스러윘을뿐 ..엄청난 성과는 맞죠ㅎ
에헤라디여 잔칫날입니다
110석이면 쫄딱 망한거 맞아요.
콘크리트 지지층들이 죽으면 그나마도
못받지만요.
근데 그렇게 되면 나도 노인되는거라
그건 기대하지 않지만요 ㅠ
한술에 배부른가요.
이만큼이 어딘가요.
이제 다시 시작입니다.
거기다 예전하고는 다른 화력입니다.
민주당도 물갈이 했고 조국혁신당까지 전투력 짱짱합니다.
국회의장까지 잘 뽑으면 할 수 있는 일이 아주 많아요.
야당에 힘실어주고 응원하며 잘해보아야죠.
제글을 오해하신거같네요.ㅠ
저같은 사람도 이렇게 속상한데.. 기대핬던 사람들 실망이 이해간다는 소리였어요..저도 될까안될까 하면서도 기대했었고 출구조사듣고 박수치고 좋아했던지라..
우리나라 30% 콘크리트잖아요. 굥 보다 더한 짓을 해도 국힘 따라 찍습니다.
우리나라 아니라도 양당체제 국가는 대부분 지지율이 비슷하게 쪼개지지요. 그래서 선거는 중도층 얼마라도 더 끌어오는 싸움이 되는 거구요.
국민은 윤정권 평가를 분명하게 보여줬습니다.
축제 맞아요.
나경원, 안철수, 이준석 모두 윤가가 좋아하는 인물은 아니에요.
한동훈처럼 전혀 자신의 도구가 돼주지 않을 인물들, 자기 욕망으로 가득한 인물들
배신 가능성이 높은 인물들이죠.
탄핵쟁이 권성동처럼
축제는 맞는데 저같은 경우는 이번 기회에 멧돼지 기절시키고 싶었다오.
무지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