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할 때는 투표소가 아파트 단지내 1곳이었는데요
오늘은 투표소가 그곳 포함 2군데가 더 생겼더라고요.
그런데 사전투표 한 곳은 신분증이랑 얼굴만 확인, 손지문 찍고 투표용지 바로 나오게 해서 투표했는데요
오늘 남편이 간 단지내 다른 투표소에서는
그 개별 가정에 배포된 종이에 나온 번호를 알아오라고 그게 있어야 할 수 있다고 하더니
그 번호와 신분증만 확인하고 지문은 안찍고 투표용지 받아
투표했다고 하네요.
왜 이렇게 주먹구구식 다르게하고 투표소도 불필요하게
많이 하는 건가요. 사람들 다 교육은 제대로 시킨건지.
신고해야할지...
사전투표할 때 보니, 주민증 스캔하고
스캔 안 되면 주민번호 치면 정보 나오는데
번호 기억하는 사람 얼마나 된다고요?
설마 번호 모르는 사람은 안 된다고 한 건 아니죠?
사전투표와 본투표는 원래 방법이 달라요
사전투표와 본투표는 원래 달라요
각자 번호 알면 빠르게 찾을 수 있어 알고가는게 좋죠
번호를 모르면 안 된다 그런 말은 안 하는데요
번호를 모르면 안 된다고 말했다는 게 문제죠
사전투표랑 본투표가 달라요.
대단지 아파트여서 투표소가 세 군데예요
사전투표만 하다가 이번엔 본투표하면서
당연히 사전투표하던 주민센터 가면 되겠지 했는데
종이 확인해보니 초등학교여서 미리 확인해서 다행이다 했어요
이름으로 번호 확인 후 종이에 적어주면
그 번호랑 신분증 얼굴 확인하고 이름 쓰고
투표용지 받았어요
지문은 안찍었고요
저희도 장소가 달라요 사전은 지역이 넓고 본투표는 작은동기준인듯
인쇄물에 투표할 장소 나와요
저희 동네도 세군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