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선가 방송소리가 들려서 재빨리 창밖을 확인했더니 홍익표 님이신 것 같아서 버선발로 양말도 못 신고 파란 가방 메고 나갔네요. 목소리도 정말 좋으시고 인물도 좋으시네요. 무엇보다 조곤조곤 말씀하시는게 참 좋아요.
어느 파란티셔츠 입은 여성분도 같이 나와서 벌써 찍으셨다고~^^ 응원한다고 한마디씩 나누고 바쁘신지 금방 가셨어요.
우리 동네에 같은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계셔서 든든하네요.
같이 사진은 못 찍었지만 사진 한 장은 찍었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