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327이 절 살렸네요

[자유]

지금 외국 여행 왔는데 자라 스니커즈 괜찮길래 신고 왔다가

다리가 너무 아프고 무거워 급한 대로 ABC 마트 들어가

뉴발 넙대대 해보이는 327 10만원 정도에 사서 신었는데

세상에 이렇게 편할 수가 없네요

신발 갈아신으니 다시 힘이 솟아 걷는 거 거뜬해요

하마터면 나이 탓 하며 서글플 뻔

뉴발 327 강추강추

[ㅜㅜㅜ]

자라 신발은 대부분 모양만 신발이지 신고 걸을 수가 없어요.
특히 구두 종류는 정말 신을 게 못됩니다.

[자유]

그쵸? 나름 바닥도 푹신해서
서울에선 출근하고 하루종일 잘 신고 다녔는데
여행지 하루종일 걷는 용도로는 너무 아니었나 봐요

[뉴발이 참]

편해요
그런데 327도 편하지만 530은 더 편해요
날씨까지 따뜻하면 부분 메쉬라 시원하기 까지 하고 하루 종일 걸어도 발이 안 아파요
아디다스나 반스, 다른 이쁜 것들도 있는데 자주 신는건 뉴발이예요
깔별로 사게 되는 신발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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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여행갈땐 무조건 530이요 2만 5천보 걸어도 발은 하나도 안아팠어요

[넘 흔해서]

저 3개나 가지고 있어요 ㅎㅎ
첫번째꺼 산 지 넘 오래됐는데 이유가 편해서!
사이즈 구하기 힘들었는데
요즘 넘 흔해서 민망해서 못 신겠어요

[뉴발327]

저도 넘 편하고 좋아해서 색깔별로 4켤레나 있어요.

[뉴발 질문]

327도 문빔 씨솔트 여러 가지가 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게 편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