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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헐...6500원 안 들어 왔네요ㅠ

... 조회수 : 21,694
작성일 : 2024-04-01 20:16:43

낮에 젊은 할아버지 물건사고

폰으로 입금한다고 해서

계좌불러줬는데 숫자를 제대로

못쳐서 한참을 도와주다가

 입금했어요하길래

네.감사합니다 하고 바빠서

제폰 확인을 안했는데 매출결산하느라

 이제서야 폰 보는데 안들어왔음ㅠ

인상은 세상 편안한 웃는 얼굴 할아버지였는데...

 

IP : 118.37.xxx.80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4.1 8:24 PM (220.117.xxx.26)

    인상 좋은 늙은 사기꾼 인지
    요즘 수법이래요
    택시비 그런식으로 당해요

  • 2. ,,,,
    '24.4.1 8:27 PM (118.235.xxx.216)

    얼마전에 아이 미용실 커트하고 계좌입금 이름 나온거까지 확인하고 보여드리고 집에 왔는데
    폰을 보니 마지막 확인 같은걸 안눌러서 이체가 안됐더라구요.
    그제서야 마지막 확인까지 눌러서 이체했는데
    아마 착각하셨을수도 있을거에요 ㅜㅜ

  • 3. ...
    '24.4.1 8:27 PM (223.38.xxx.250)

    택시비도 그렇게 떼먹는다더군요.

  • 4. ..
    '24.4.1 8:27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아이고.. 제가 다 죄송합니다.
    저희 엄마가 76세신데 시장에서 서울페이로 결제하시다가 결제된줄 아시고 오셨는데..
    집에 오셔서는 결제가 된건지 안된건지 모르시겠다며 좀 봐달라 하셔서 결제 내역 확인하니 없더라구요.
    제가 퇴근 후에 봐서 그날은 못가고 다음날 엄마 모시고 시장가서 죄송하다 사과드리고 현금 결제했어요.
    사장님은 결제 안된것도 모르시고 아~ 어제 옥수수 사가신분! 하시더라구요.
    그 어르신도 나쁜 의도는 아니였을거에요. ㅠㅠ

  • 5. ...
    '24.4.1 8:33 PM (222.98.xxx.31)

    끝에 꼭 확인을 누르시라고 같이 확인하세요.
    저희도 몇 번 당했어요.
    중년 여인이 한번 재미 붙이고
    다음에 또 왔는데 그 땐 현금 받았어요.
    긴가민가해서 과일을 2박스를 사기치고
    다음에 또 오더라고요.
    본인은 모를 수가 없어요.
    대부분 띵똥 입출금 알림이 떠서요.
    계좌이체 받지 마시고
    그냥 카드 받으세요.
    저희도 내일부턴 현금 아님 무조건
    카드결제 받아야겠네요.

  • 6. ...
    '24.4.1 8:36 PM (39.7.xxx.230)

    카드매출 입금시간이 새벽부터 띵동 거려서
    무음으로 해뒀네요

  • 7. 그거
    '24.4.1 8:43 PM (58.127.xxx.169)

    실수도 많지만 고의도 있어요.
    젊은 남자들도 이체했어요 하고 가고나면 안들어오곤해서
    이젠 서울페이나 이체 완료화면 보여주세요 하고 확인해요.
    아직도 이체했어요 해서 보여주세요 하면
    멈칫하고 하나 더 누르고 보여주는 사람들 꽤 있어요.

  • 8. ㅇㅇ
    '24.4.1 8:46 PM (219.241.xxx.189)

    앞으로는 바로 바로 확인하세요 알림은 안 울려도 창으로는 뜨잖아요 바로.. 저도 계좌이체 자주하는데 보내고 화면 보여주고 나와요 카드 꽂고 결제해도 가끔 오류 날때 있어서 저도 몇번 손해 본적 있어서 바빠도 꼭 바로 확인해요 확인하는거 몇 초도 안 걸리니까요

  • 9. 이체받으면
    '24.4.1 9:29 PM (211.173.xxx.12)

    이체확인은 필수예요
    카드결재 안하는 시장 야채가게 2000원도 바로 확인후에 구매한거 담아줍니다 이래서 안했다 저래서 못했다 하지마시고요

  • 10. 여기서는
    '24.4.1 9:53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어르신이 출연해서 그럴 수~있겠네 하지만...
    저 많이 당해요.
    좋운게 좋다고 민망주기 싫어서 넘어갔지만.
    어느때부터 정확하게 해요.
    그 고의에 당하는게 싫어서...

    매번 확인하는 습관은 서로에게 좋은것.

  • 11. ...
    '24.4.1 9:56 PM (210.113.xxx.67)

    입금내역 앞으로는
    제 폰 확인해야겠다고 다짐했어요

  • 12. ㅇㅇ
    '24.4.1 10:16 PM (211.234.xxx.130) - 삭제된댓글

    카드 결제 안 될 때 계좌 이체하면서 꼭 화면 보여드리는데
    됐어요 됐어요 다들 알아서 잘해 주시는 걸요 하고 손을 저으시는 분들 있으세요
    제가 다 걱정돼요

  • 13. ㅇㅇ
    '24.4.1 10:17 PM (211.234.xxx.130)

    카드 결제 안 될 때 계좌 이체하면서 꼭 화면 보여드리는데
    됐어요 됐어요 다들 알아서 잘해 주시는 걸요 하고 손을 저으시는 분들 있으세요
    제가 다 걱정돼요 세상 험한데 어쩌려구ㅠ

  • 14. ㅇㅇ
    '24.4.2 8:15 AM (218.147.xxx.141)

    돈 벌기 위해 장사하는 건데
    제일 중요한 절차에 시간을 할애하셔야 된다고 봅니다

  • 15. 영통
    '24.4.2 8:40 AM (211.114.xxx.32)

    확인 안 눌러서 이체 안 된적 있어요
    직장 팀 회식비 모으는건데..완전 꼼수아줌마 취급 당한 적 있어서
    마지막 확인까지 누르기 신경 써요

  • 16. gma.
    '24.4.2 8:51 AM (175.116.xxx.104)

    오늘까지 기다려봐요
    제가 그런 경험이 있거든요
    찐옥수수 사면서 계좌이체 했는데 집에 와서 보니 이체사실이 없어서 머리가 하애지더라구요
    다음날 다시 가서 사정 말씀 드리고 찐옥수수 한 봉다리 더 사고 확실하게 이체하니 주인분이 와줘서 고맙다고 옥수수 하나를 더 넣어주시더라구요

  • 17. 00
    '24.4.2 10:11 AM (118.221.xxx.51)

    실수였고 꼭 입금되기 바랍니다

  • 18. 레베카
    '24.4.2 10:21 AM (122.36.xxx.75)

    25년전 올케언니가 베이스캠프라고 아동복 가게 했어요. 제가 잠깐 가게 봐줄때
    좀 허름한 아주머니가 애 생일이라고 옷을 골라 계산직전에 지갑을 안갖고 왔단 거예요
    집에가자마자 이체 해주겠다고 사정하길래 그러라고 했는데 돈은 안들어왔죠
    며칠후에라도 가져오겠지 싶어 일단 제돈으로 메꿔넣었는데ㅜㅜ
    눈이 소처럼 너무 순하게 생긴 아줌마였는데. .
    25년전 77000원..제게도 큰돈이었는데 ㅜㅜ

  • 19. .....
    '24.4.2 11:50 AM (121.141.xxx.145)

    이체하는거 시간도걸리고 따로 확인도해야해서
    받는입장에서는 너무불편해요...

  • 20. ...
    '24.4.2 11:52 AM (211.218.xxx.194)

    폰으로 입금해주는 것도 본인이 못하시면, 현금들고 다니셔야지...어휴.

  • 21. 아 ㅠㅠ
    '24.4.2 1:19 PM (59.7.xxx.88)

    젊은데 경험있어요 ㅠㅠ 전 그래서 입금확인해달라고 해요 ㅠㅠ 놀란적이 많아서
    신경바짝 쓰여서 계좌이체하는데 안갈때도 있어요
    요새 문제는 집에서 아이학원결재를 하는데 ㅠㅠ 종종 미납알림이 오도라구요 ㅠㅠ 카드결재하고 확인까지 마무리를 해야하는데 자꾸 카드비번완료했으니 결재된줄알고 다른일보다가 그만 ㅠㅠ
    이런 잔실수가 느니 모만 하려면 겁이나요 ㅠㅠ 실수일수있다고 생각은해주셔요.단 꼭 입금확인받고 보내셔요~~

  • 22. 나무
    '24.4.2 1:31 PM (147.6.xxx.21)

    본의 아니게 그러는 경우도 간혹 있어요...ㅠㅠ

    물론 의도적으로 0 하나 빼먹는 인간들도 있구요...

  • 23. ..
    '24.4.2 2:10 PM (121.159.xxx.76)

    굳이 왜 본인이 잘 활용도 못하는 스마트폰 계좌이체를 한다고 했을까요? 원글님은 의심해보셨어야. 보통 잘 활용 안하면 카드내거나 현금내지 폰으로 결제한다고 않거든요. 요즘 폰 결제가 늘면서 이러저러 폰 사용법에 미숙한 자영업자들 뒤통수 치는 양심없는 사람들이 많나봐요. 요즘 자영업자들 엄청 힘들다던데. 정말 벼룩의 간을 빼먹지.

  • 24. 자리에서
    '24.4.2 2:56 PM (211.234.xxx.14) - 삭제된댓글

    확인이 더 당연한 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 계좌이체는 미리 선결제 말고 쓴 경우가 없는데, 온라인 쇼핑 때 이체확인 안 눌려 3일 넘게 배송 안와서
    사이트가서 알았어요.

    물론 의도적으로 그러는 인간들 있겠지만 가게에서 확인도 필수인듯. 덧붙여

    이 경우는 아니지만 반대로 계좌이체 요구하는 가게는 안가요. 현금탈세도 문제거든요

  • 25. 확인
    '24.4.2 2:57 PM (211.234.xxx.14) - 삭제된댓글

    확인이 더 당연한 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 계좌이체는 미리 선결제 말고 쓴 경우가 없는데, 온라인 쇼핑 때 이체확인 안 눌려 3일 넘게 배송 안와서
    사이트가서 알았어요.
    물론 의도적으로 그러는 인간들 있겠지만
    가게에서 확인도 필수인듯. 덧붙여...

    이 경우는 아니지만 반대로 계좌이체 요구하는 가게는
    안가요. 현금탈세도 문제거든요

  • 26. 확인
    '24.4.2 2:59 PM (211.234.xxx.14) - 삭제된댓글

    확인이 더 당연한 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 계좌이체는 미리 선결제 말고 쓴 경우가 없는데, 온라인 쇼핑 때 이체확인 안 눌려 3일 넘게 배송 안와서
    사이트가서 알았어요. 확인 누른 줄 알고 기다린거죠
    물론 의도적으로 악한 인간들 있겠지만
    이체 받는 가게에서 바로 확인이 필수인듯. 덧붙여...

    이 경우는 아니지만 반대로 계좌이체 요구하는 가게는
    안가요. 현금탈세도 문제거든.

  • 27. 확인
    '24.4.2 3:01 PM (211.234.xxx.14)

    확인이 더 당연한 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 계좌이체는 미리 선결제 말고 쓴 경우가 없는데, 온라인 쇼핑 때 이체확인 안 눌려 3일 넘게 배송 안와서
    사이트가서 알았어요. 확인 누른 줄 알고 기다린거죠
    물론 의도적으로 악한 인간들 있겠지만
    이체 받는 가게에서 바로 확인이 필수인듯. 덧붙여...

    이 경우는 아니지만 반대로 계좌이체 요구하는 가게는
    안가요. 현금탈세도 문제거든. 현금을 들고 다니라할건 아니죠. 현금 영수증도 귀찮아하던데요

  • 28. eheh
    '24.4.2 7:05 PM (121.161.xxx.108) - 삭제된댓글

    모델 이현이가 남편이랑 결혼하고 나서 해보고싶었던 레스토랑을 차렸더래요. 근데 어떤 잘 차려입은 노인장이 와서 깍듯이 어쩌고저쩌고 예약을 하겠다고 했는데 ,

    -----그는 "막내 직원에게 카드 비밀번호를 알려주고 심부름시켰다. 그런데 한참이 지나도 오지 않았다"며 "알고 보니 그 신사가 막내 직원에게 가서 '내가 사 오겠다'며 카드를 가져갔고, 현금인출기에서 현금을 뽑아갔더라. 그 돈은 다 날렸다"고 토로해 안타까움을 안긴다------

    이런 사기를 당했다고 해요. 말쑥하고 설마 싶은 인상의 인자해보이는 노인장이었다고.

    저도 매장 여성복 매장 운영할때 20대 초반 긴생머리 여자가 와서 원피스를 5벌을 40분 정도 내내 입어보더라구요. 그 중에 1벌 사겠다고 카운터로 가지고 오더니 핸드폰으로 이체하더라구요. 그리고 급히 "이체했어요-" 이러더니 핸드폰 화면을 얼른 보여주더니 이체하는 동안 내가 카운터 위에 올려놨던 옷 담은 쇼핑백을 엄청 빠르게 휙 가지고 나가더라구요.
    그 때가 손님 몰린 시간대였어서 정신없이 저 여자 입어본 옷 정리하고 다른 손님들 또 응대했는데... 몇 시간 지나서 마감 시간대에 정산하면서 보니까 저 여자가 이체한 내역이 없더군요.

    황당해서 cctv 돌려봤는데, 저 여자가 핸드폰 누르는 손가락을 유심히 봤어요.
    마지막에 비번 누르는 것처럼 번호 몇개를 연달아 휙 누르고는 바로 저에게 이체했어요 라고 말하더군요.
    영상만 봐서는 비번을 누르면서 이체 안되게 하는 어떤 다른 트릭을 쳤는지는 알수가 없는데 내 핸드폰의 신한은행 앱으로 테스트 해보니 계좌/금액 까지 누르고 마지막에 비번을 일부러 다른 비번을 눌렀더니 결제가 되지 않고 다시 비번 누르는 화면이 되는데, 이런 식으로 일부러 비번 틀린걸로 눌러놓고 바로 쇼핑백 휙 가지고 나갔을 가능성 충분히 있죠.

    나이도 어리고 멀쩡하게 생겨서 이체했다고 하길래 당연히 입금되었겠지 했는데 아뿔싸 였죠 ㅋ
    자영업 해보니까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있더군요. 도둑도 저 여자 포함해서 더 있었죠. 원피스 사서 입고 나가면서 판매상품 스커트 입어보겠다고 같이 피팅룸에 들고갔던 옷 원피스 안에 입고 나갔던 20대 초반 어린애들 2명도 있고...

    이체 안되었던 여자는 혹시 실수였을까? 싶기도 한데 너무 급하게 휙 들고 나갔던거 생각하면 싸하고 일부러 도둑질하려고 마음 먹었던거라는 결론이 나와요

    은행에서 월 1000원 정도 내고 이체내역 받아보는 mms 서비스 있지요? 그거 꼭 신청해서 이체했다는 사람들 이체내역 문자로 오고난 이후에야 상품 주세요. 저는 저 여자 이후로 꼭 그렇게 했고 멋대로 휙 쇼핑백 가져가지 못하게 쇼핑백도 일부러 손님들 손 잘 안 닿는 부분에 멀리 올려두고 이체내역 문자 확인한 이후에야 주었었어요. 근데 가끔씩 이런 문자 내역이 좀 늦게에서야 오는 날이 있었어요. 그럼 손님 앞에 세워두고 잠시만 더 기다려달라고 하는게 좀 민망하지요. 의심하는듯해서... 그치만 확인하고 보내는게 맞죠. 저런 도둑년들 생각하면요.

  • 29. guouk
    '24.4.2 7:07 PM (121.161.xxx.108)

    모델 이현이가 남편이랑 결혼하고 나서 해보고싶었던 레스토랑을 차렸더래요. 근데 어떤 잘 차려입은 노인장이 와서 깍듯이 어쩌고저쩌고 예약을 하겠다고 했는데 ,

    -----그는 "막내 직원에게 카드 비밀번호를 알려주고 심부름시켰다. 그런데 한참이 지나도 오지 않았다"며 "알고 보니 그 신사가 막내 직원에게 가서 '내가 사 오겠다'며 카드를 가져갔고, 현금인출기에서 현금을 뽑아갔더라. 그 돈은 다 날렸다"고 토로해 안타까움을 안긴다------

    이런 사기를 당했다고 해요. 말쑥하고 설마 싶은 인상의 인자해보이는 노인장이었다고.

    저도 매장 여성복 매장 운영할때 20대 초반 긴생머리 여자가 와서 원피스를 5벌을 40분 정도 내내 입어보더라구요. 그 중에 1벌 사겠다고 카운터로 가지고 오더니 핸드폰으로 이체하더라구요. 그리고 급히 "이체했어요-" 이러더니 이체하는 동안 내가 카운터 위에 올려놨던 옷 담은 쇼핑백을 엄청 빠르게 휙 가지고 나가더라구요.
    그 때가 손님 몰린 시간대였어서 정신없이 저 여자 입어본 옷 정리하고 다른 손님들 또 응대했는데... 몇 시간 지나서 마감 시간대에 정산하면서 보니까 저 여자가 이체한 내역이 없더군요.

    황당해서 cctv 돌려봤는데, 저 여자가 핸드폰 누르는 손가락을 유심히 봤어요.
    마지막에 비번 누르는 것처럼 번호 몇개를 연달아 휙 누르고는 바로 저에게 이체했어요 라고 말하더군요.
    영상만 봐서는 비번을 누르면서 이체 안되게 하는 어떤 다른 트릭을 쳤는지는 알수가 없는데 내 핸드폰의 신한은행 앱으로 테스트 해보니 계좌/금액 까지 누르고 마지막에 비번을 일부러 다른 비번을 눌렀더니 결제가 되지 않고 다시 비번 누르는 화면이 되는데, 이런 식으로 일부러 비번 틀린걸로 눌러놓고 바로 쇼핑백 휙 가지고 나갔을 가능성 충분히 있죠.

    나이도 어리고 멀쩡하게 생겨서 이체했다고 하길래 당연히 입금되었겠지 했는데 아뿔싸 였죠 ㅋ
    자영업 해보니까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있더군요. 도둑도 저 여자 포함해서 더 있었죠. 원피스 사서 입고 나가면서 판매상품 스커트 입어보겠다고 같이 피팅룸에 들고갔던 옷 원피스 안에 입고 나갔던 20대 초반 어린애들 2명도 있고...

    이체 안되었던 여자는 혹시 실수였을까? 싶기도 한데 너무 급하게 휙 들고 나갔던거 생각하면 싸하고 일부러 도둑질하려고 마음 먹었던거라는 결론이 나와요

    은행에서 월 1000원 정도 내고 이체내역 받아보는 mms 서비스 있지요? 그거 꼭 신청해서 이체했다는 사람들 이체내역 문자로 오고난 이후에야 상품 주세요. 저는 저 여자 이후로 꼭 그렇게 했고 멋대로 휙 쇼핑백 가져가지 못하게 쇼핑백도 일부러 손님들 손 잘 안 닿는 부분에 멀리 올려두고 이체내역 문자 확인한 이후에야 주었었어요. 근데 가끔씩 이런 문자 내역이 좀 늦게에서야 오는 날이 있었어요. 그럼 손님 앞에 세워두고 잠시만 더 기다려달라고 하는게 좀 민망하지요. 의심하는듯해서... 그치만 확인하고 보내는게 맞죠. 저런 도둑년들 생각하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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