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눈물의여왕에서요 이혼사유가

ㅇㅇ 조회수 : 5,985
작성일 : 2024-03-31 09:56:59

김수현이 이혼하려는 이유가 따로 있나요?

드라마서 보여진 성격차이같은거 말고

독일서 해인이가 이혼장 알게 된후

싸우다가 김수현이 

내가 다 설명할게

내 얘기도 들어봐라고 말하쟎아요

해명해야할 어떤 이유가 숨어있나 싶어서요

IP : 223.38.xxx.25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31 10:05 AM (183.105.xxx.33)

    아이가 유산되고나서 서로 슬픔을 공유하지 않았어요, 각자의 방식으로 슬픔을 해결하는 동안, 둘 사이는 미움으로 변해버렸다고 생각했는데, 그 둘은 사실 여전히 사랑하고 있었는데, 그걸 이혼장 이후로 느끼게 된거죠

  • 2. 행복하게
    '24.3.31 10:07 AM (211.234.xxx.251)

    해주겠다고 하고는 처가살이 당하는동한
    김지원이 막아주지 않았어요.
    물론, 유산이라는 아픔이 있어서 김지원 부부의 사이가
    소원해진 탓도 있지만 표면적으론
    처가 식구들의 비인간적인 무시, 일꾼취급.
    그걸 방관하는 김지원의 태도가 이혼사유인것 같아요.
    게다가 유언장에 대한 오해도 있었고.
    ( 김수현에대한 상속없는 유언장 쓰는게 결혼허락조건이었음)

  • 3. ....
    '24.3.31 10:18 AM (118.235.xxx.95)

    표면적으론
    처가 식구들의 비인간적인 무시, 일꾼취급.
    그걸 방관하는 김지원의 태도가 이혼사유 222222

    시가에서 여자들이 당하는걸
    김수현이 사위 입장에서 보여주는거
    좋아요

  • 4. 유언장
    '24.3.31 10:32 AM (39.114.xxx.142)

    이야기는 나중에 알았죠.
    결혼하고 퀸즈집안에서의 문제는 김지원이 다 막아준다그랬는데 하나도 안막아주고 자기집안일에 바쁘다고 결혼한 이후 가본적도 없고 결정적으로 아이가 그렇게 간후 김수현이 그래도 어디 숨어서 우는게 아니라 혼자 울수있었다고 이야기하는 부분들에서도 ...........

  • 5. 1111
    '24.3.31 10:33 AM (218.48.xxx.168) - 삭제된댓글

    옛날에 여자들이 시집살이 매섭게 당하는 사례와 똑같이
    김수현이 그 집에서 당하고 살았죠
    김지원은 그걸 옛날 남자들 처럼 김수현이 보지 않을때
    김수현 편 들어주고 있었는데 김수현은 그걸 몰랐을거구요
    (예를 들면 동생한테 자기 남편한테 함부러 하지 말라고
    경고는 하는데 김수현이 안보는데서만 함)
    그리고 가장 마음이 멀어지게 된건 아이를 잃었을때
    함께 꾸며 놓았던 아이방을 김지원이 김수현과 상의 없이
    없애버리라고 한거에 김수현이 너무 상처를 받은거라 생각해요
    김지원도 너무 마음이 아픈 일이었는데 서로 그 마음을
    공유하지 않아서 오해가 생긴것 같아요

  • 6. 그거
    '24.3.31 10:43 AM (175.223.xxx.110)

    처가가 또라이
    시가 또라인데 안 막아주는 거
    기출변형

  • 7. 부인이
    '24.3.31 11:02 AM (211.234.xxx.203)

    남의 펀이라서요.

  • 8. ㅡㅡ
    '24.3.31 3:16 PM (222.109.xxx.156)

    극단적 예로 제사에 사위들 불러모아 음식 만들게 하고 자기네 홍가는 아무도 준비를 안해요 ㅎㅎㅎ
    그외 가족들이 머슴처럼 부려먹고 무시하고 말도 못하게 쏘아붙이고요 게다가 아내도 모른척하니 이혼 결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2498 토스 선물 쏠쏠합니다 토스 09:37:00 11
1782497 쓸데없는 선물이 많은것같아요 선물 09:36:23 39
1782496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친목질하는 사람 2 dd 09:33:08 143
1782495 20대중반, 이제 달라지기는 틀린건가요. 5 ... 09:31:44 173
1782494 마음 넓은 척, 고결한 척, 척척척 유난히 하는 사람이 제일 .. 1 ... 09:31:07 137
1782493 [단독] 김문수.한동훈 러브샷, 끌어안고 "우리는 하나.. 4 그냥 09:30:47 228
1782492 신한 레이디클래식카드 학원비 취소 캐쉬백 ㅡㅡ 09:30:11 61
1782491 82쿡의 기도발!! 저희딸도 간절히 바랍니다ㅠㅠ 3 잘될거야 09:29:20 107
1782490 윤석열 ‘지각 출근 은폐용’ 비밀통로 공사 사진 공개 6 사형시켜라 09:28:56 292
1782489 일본이 나락간건 10 ㅗㅎㅎ 09:23:55 519
1782488 1박에 50이상하는 숙소 척척 가는 분들은 4 ㅇㅇ 09:23:20 416
1782487 박찬대.... 충격이네요 3 .. 09:22:12 373
1782486 이창용 총재 "고환율로 물가 오를 수 있어…심각하게 인.. 2 ... 09:20:25 293
1782485 세차는 얼마마다 하나요? 그럼 09:19:39 51
1782484 무릎 통증 좀 우울 09:14:46 160
1782483 운전이 새삼 즐겁네요 ... 09:14:44 240
1782482 컬리 부대찌개는 뭐가 맛있나요? 땅지맘 09:11:44 63
1782481 국힘 중징계 권고에 반발한 김종혁… 이호선 “계속 그러면 제명”.. 2 입틀막 09:10:41 309
1782480 파산한 인덕션 업체의 부품 구입 고민 09:09:30 153
1782479 카톡을 업뎃은 했는데 2 보라 09:05:55 466
1782478 전업 만만세 2 ... 09:05:23 490
1782477 왜 어느병원이든 데스크에는 비슷한 성형한 분들이 8 09:04:32 560
1782476 명언 - 같은 아픔을 겪는 사람 ♧♧♧ 09:01:49 265
1782475 ㄷㄷㄷㄷ이것이 그 유명한 보완수사 요구권이군요 7 .. 09:00:58 413
1782474 인플루언서는 공연 공짜로 보고 돈도 받나요??? 6 꽁짜인생 08:58:43 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