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늙은 남친이 등신같은데요ㅠㅠ

냐엉 조회수 : 23,569
작성일 : 2024-03-30 18:18:04

좀 나이차가 나는 사내커플입니다

 

5살정도

 

첨엔 순수해보이고

저만 좋아하는거같고(전남친이 바람펴서 헤어졌거든요ㅠㅠ)

집도 좀 사는거 같고

직장도 같은 대기업이라서 괜찮으거 같아 만나는데요

 

문제는 일을 너무 못해요

같은부서 같은팀이라 

사소한것도 틀리고

좀 더 스마트하고 카리스마있었음했는데

 

갈수록 등신같으니

좋아하는 맘이 커질래야 커질수가 없네요 ㅠㅠ

 

여전히 저를 좋아하는듯하지만

이래서 사내커플은 안하는건가요?

 

직장에서 너무 호구로 보이나 

아님 좋은말로 사람이 좋아서 그런가

이래도 엉

저래도 엉

줏대도 없고 

 

ㅠㅠ

 

계속만나야 되나 고민이네요 

 

착하긴한데 착하기만해서 

 

IP : 106.101.xxx.181
8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24.3.30 6:20 PM (222.108.xxx.61)

    착하기만 하다고 되는건 아니듯요 ...원글님 눈에 그렇게 보이면 좋았던 마음도 식을 수밖에 없어요 ...

  • 2. ㅇㅇ
    '24.3.30 6:20 PM (59.4.xxx.50) - 삭제된댓글

    헤어지세요.
    한번 등신은 영원한 등신입니다.

  • 3. ...
    '24.3.30 6:20 PM (1.232.xxx.61)

    착한데 능력남이면 원글 안 만날듯.
    능력남 찾아 가시고
    착한 남자 아까우니 그냥 헤어지세요.
    등신을 뭐하러 만나요

  • 4. 인격
    '24.3.30 6:21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님이 쓰는 단어를 보아하니, 그 사람 그냥 놓아주세요.
    무시를 하고 있네요.
    등신이라고.
    이런 단어 한번도 써본 적이 없는데.
    그냥 그 사람을 위해서 놓아주세요.

  • 5. ..
    '24.3.30 6:22 PM (211.208.xxx.199)

    곧 회사 짤리겠네.
    님이 벌어먹일 자신이 있음 걷어주고요

  • 6. 5살
    '24.3.30 6:23 PM (112.212.xxx.115)

    차이가 뭐가 늙어요 ㅋ
    님과 같은 여자 만나는 걸 보니
    호구긴하네보네요
    보내주세요
    아마
    그 남자 낚아 챌 여자
    줄 서 있을 겁니다.
    착한걸 싫다니...ㅋ
    그리곤
    늙어때 ㅋㅋㅋ

  • 7. ??
    '24.3.30 6:23 PM (221.140.xxx.80)

    맘에 별로인사람 만날이유가 없죠
    호적에 엮인것도 아니고
    별로면 안만나는게 이득

  • 8. 에휴
    '24.3.30 6:23 PM (1.251.xxx.85)

    그리 순수한사람을 등신이라고 한다면 이젠 헤어지심이 좋을듯요.

  • 9. 아이고
    '24.3.30 6:25 PM (112.212.xxx.115)

    등신이라고도 ㅋㅋㅋ
    제대로
    머저리같다
    지가 사귀는 남자가 등신이래

  • 10. 에휴
    '24.3.30 6:26 PM (222.107.xxx.62)

    사귀는 사람한테 등신이 뭡니까? 별로 안 좋아하는거 같은데 그 사람 시간낭비하지 않게 그냥 놔줘요.

  • 11. ᆢ^^
    '24.3.30 6:28 PM (223.39.xxx.152)

    1번 등신으로 인식되면ᆢ영원한 등신으로 등록됨

    서로 다른 사람만나기를ᆢ추천합니다
    세상은 넓고 남자도 여자도 너무많다요

  • 12. ............
    '24.3.30 6:28 PM (119.194.xxx.143)

    ?? 님 남친 맞아요?
    남친한데 저런 단어를 쓰고
    그럼 님도 같은 등신인데 ;;(죄송)
    배경보고 괜찮아보여 만났는데 그 인간이 싫다 이거잖아요
    제발 버려요 다른 여자 줄 좀 서게

  • 13. ㅇㅇ
    '24.3.30 6:29 PM (122.47.xxx.151) - 삭제된댓글

    등신으로 보일 정도면
    끝인거네요
    헤어지세요
    5살 차이면 님도 남친도
    시간낭비 안하는게 서로 좋아요

  • 14. ....
    '24.3.30 6:31 PM (58.122.xxx.12)

    그 마음이 잘안변해요 등신이 천재되기는 힘듭니다ㅎㅎ

  • 15. 사실
    '24.3.30 6:40 PM (125.177.xxx.70)

    결혼까지 생각하면 착하고 나 좋다는 남자가 좋은데
    같은 회사에서 사회생활하는거 다 보는건 아닌거같아요

  • 16. ㅇㅇ
    '24.3.30 6:41 PM (122.47.xxx.151) - 삭제된댓글

    그나마 등신이라 님 차례까지 온걸지도...
    스마트까지하면 과연 왔을까요

  • 17. ...
    '24.3.30 6:51 PM (112.148.xxx.198)

    5살차이에 늙은남친 이라니
    걍 끝냐요.
    등신 늙은이랑

  • 18.
    '24.3.30 6:52 PM (121.185.xxx.105) - 삭제된댓글

    같은 회사 다니면 여러모로 동등한 위치 같은데 등신이란 말이 나오나요. 누워서 침밷기네요.

  • 19.
    '24.3.30 6:54 PM (121.163.xxx.14)

    이러면 못 만나요!!!
    남친성격이 우유부단한가본데
    결국 님의 이상형이 아닌 거잖아요
    계속 더 못나보일거에요

  • 20. 어휴
    '24.3.30 7:20 PM (221.165.xxx.150)

    저런 여친 사귀는

    남자가

    진심 불쌍하다

  • 21. ....
    '24.3.30 7:25 PM (118.235.xxx.119)

    능력없고 우유분단한 남자가 최악이에요.
    회사에서 무시 당하는 꼴 보면
    있던 정도 떨어질텐데
    능력없는 늙은 남친관 안전이별 하세요.

  • 22.
    '24.3.30 7:28 PM (211.234.xxx.218)

    한번 등신으로 입력되면 아웃입니다.
    한심해보이기 시작하면 되돌릴 수 없어요.
    그 사람도 좋은 인연만나게 놓아주고
    원글님도 마음에 맞는 새로운 인연 만나세요.

  • 23. ...
    '24.3.30 7:36 PM (1.228.xxx.227)

    모든게 맘에 드는 사람은 없어요
    착하다니 바람은 안 피겠죠
    근데도 꼴보기싫음 여기서 끊내야죠

  • 24. 솔까
    '24.3.30 7:45 PM (121.165.xxx.112)

    존경은 못해도 존중은 해줄수 있어야 하는데
    등신이다 싶으면 끝난 관계 아닌가요?

  • 25. 진심그만두세요
    '24.3.30 7:53 PM (222.96.xxx.77)

    여자는 나이들면 존경 할 수 있는 남자가 매력있어요
    남자 또한 존중 받는다는 느낌이 있어야
    여자를 존중해줍니다
    이부분은 50대이후 굉장히 중요합니다

  • 26. ㅇㅇ
    '24.3.30 8:48 PM (118.235.xxx.177)

    5살 차이면 적은 나이 차이는 아니지 뭐

  • 27.
    '24.3.30 11:00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잘 살고 스마트하고 카리스마까지 있는 남자는 더 어릴때 어린 여자랑 결혼하지 왜 늦도록 님이랑 그러고 있겠어요
    집안 좀 못해도 스마트한 사람 찾으세요
    솔직히 집 좀 어려운 사람들이 칼스마슨 더 있고 야무지더만요
    어려우면 애 안낳음 되는거고

  • 28.
    '24.3.30 11:02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질 살고 스마트하고 카리스마까지 있는 남자는 더 어릴때 어린 여자랑 결혼하지 왜 늦도록 님이랑 그러고 있겠어요
    집안 좀 못해도 님이 존경할만한 스마트한 사람 찾으세요
    솔직히 집 좀 어려운 사람들이 칼스마는 더 있고 야무지더만요
    어려우면 애 안낳음 되는거고

  • 29.
    '24.3.30 11:03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질 살고 스마트하고 카리스마까지 있는 남자는 더 어릴때 어린 여자랑 결혼하지 왜 늦도록 님이랑 그러고 있겠어요
    집안 좀 못해도 님이 존경할만한 스마트한 사람 찾으세요
    솔직히 집 좀 어려운 사람들이 칼스마는 더 있고 야무지더만요
    어려우면 애 안낳음 되는거고

  • 30.
    '24.3.30 11:05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질 살고 스마트하고 카리스마까지 있는 남자는 더 어릴때 어린 여자랑 결혼하지 왜 늦도록 님이랑 그러고 있겠어요
    집안 좀 못해도 님이 존경할만한 스마트한 사람 찾으세요
    솔직히 집 좀 어려운 사람들이 칼스마는 더 있고 야무지더만요
    어려우면 애 안낳음 되는거고

  • 31.
    '24.3.30 11:13 PM (218.55.xxx.242)

    질 살고 스마트하고 카리스마까지 있는 남자는 더 어릴때 어린 여자랑 결혼하지 왜 늦도록 님이랑 그러고 있겠어요
    그런 사람들은 자기가 잘난거 알아서 그러고 있지도 않고
    집안 좀 못해도 님이 존경할만한 스마트한 사람 찾으세요
    솔직히 집 좀 어려운 사람들이 칼스마는 더 있고 야무지더만요
    어려우면 애 안낳음 되는거고

  • 32. 정말
    '24.3.30 11:16 PM (118.235.xxx.49) - 삭제된댓글

    그런류의 남자가 있나봐요 똑같네요
    예전 만나던 남자가 순수하고 착하고 고분고분하고 나를 엄청 위해주고 좋아해 줬는데

    대화도 잘안되고 그나이에 일상적인 모르는것도 많고 말로 표현같은것도 잘못하고 뭐하나 할줄아는게없고
    착한줄 알았는데 본인하고픈데로 안되면 맨날 삐쳐있고. 의견 물어도 싫다 좋다 말도안해놓고. 아무리 물어도ㅜ
    ㅂㅅ도 그런 상ㅂㅅ은 첨봄 아주ㅈ학을 떼었어요

  • 33. ..
    '24.3.31 12:15 AM (211.221.xxx.33)

    싫음 헤어지면 되지.
    ㄷㅅ이 뭐예요?
    님이 제 눈에도 ㄷㅅ 같이 보이고 한심하네요.

  • 34. ㅇㅇ
    '24.3.31 1:13 AM (118.235.xxx.6) - 삭제된댓글

    사람한테 등신 등신 거리는 집안에서 자란 거면
    저 남자는 보내주셔야죠

    그리고 5세 연상이란 거죠? 원글이

    관두세요
    통제형 여자에게 연하는 노노

  • 35. ㅇㅇ
    '24.3.31 1:14 AM (118.235.xxx.132) - 삭제된댓글

    사람한테 등신 등신 거리는 집안에서 자란 거면
    저 남자는 보내주셔야죠

    그리고 5세 연상이란 거죠? 원글이

    관두세요
    통제형 능력주의 여자에게 연하는 노노

  • 36. ㅇㅇ
    '24.3.31 1:15 AM (118.235.xxx.132) - 삭제된댓글

    사람한테 등신 등신 거리는 집안에서 자란 거면
    저 남자는 보내주셔야죠

    그리고 5세 연상이란 거죠? 원글이

    관두세요
    통제형 능력주의자에게 연하는 물론 결혼 자체가 금물

  • 37. ㅇㅇ
    '24.3.31 1:17 AM (49.130.xxx.208)

    ㄷㅅ이란 표현 너무 싫지만.
    우선 원글에개 조언하자면
    지금은 그런 남친이지만
    남편되면 더 속터져요

    결혼생활에서 중요한게
    나이고하를 막론하고
    서로에 대한 리스펙트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38. 사내커플
    '24.3.31 1:23 AM (175.213.xxx.18)

    다섯살 많은 능력녀가 (얼굴크고 좀 많이 뚱뚱)
    갓들어온 귀여운 신입 남직원하고 사귀어 결혼했어요
    나이차이 나도 서로 엄청 존중해주는게 보였어요
    여전히 아기낳고 잘 살고 있답니다

    둘중 하나만 능력있어도 결혼에 골인하든데요

  • 39. 벌써
    '24.3.31 1:50 AM (106.102.xxx.105)

    등신같이 보이면 헤어지시는게 좋을 듯.

  • 40. ..
    '24.3.31 2:15 AM (175.119.xxx.68)

    늙었다길래 십년차이나나 했네요

  • 41. 늙은남친맞지
    '24.3.31 2:49 AM (223.39.xxx.85) - 삭제된댓글

    5살 차이가 별거 아니라는 분들은
    본인 아들이나 5살 연상에 등신같은 여자 만나라하세요

  • 42. 원글에비하면
    '24.3.31 2:51 AM (223.39.xxx.85) - 삭제된댓글

    늙은남친 맞죠
    5살 차이가 별거 아니라는 분들은
    본인 아들이나 5살 연상에 등신같은 여자 만나라하세요

  • 43. 원글에비하면
    '24.3.31 2:53 AM (223.39.xxx.85) - 삭제된댓글

    늙은남친맞죠ㅋㅋ
    5살 차이가 별거 아니라는 분들은
    본인 아들이나 5살 연상에 등신같은 여자 만나라하세요

  • 44. 원글에비하면
    '24.3.31 3:03 AM (223.39.xxx.85) - 삭제된댓글

    늙은남친맞죠ㅋㅋ
    5살 차이가 별거 아니라는 분들은
    본인 아들이나 5살 연상에 등신같은 여자랑 결혼시키세요

  • 45. 늙었다말은심해도
    '24.3.31 3:08 AM (223.39.xxx.22) - 삭제된댓글

    나이차이 꽤 나는건 맞죠ㅋㅋ
    5살 차이가 별거 아니라는 분들은
    본인 아들이나 5살 연상에 등신같은 여자랑 결혼시키세요

  • 46. 늙었다말은심해도
    '24.3.31 3:11 AM (223.39.xxx.22) - 삭제된댓글

    나이차이 꽤 나는건 맞죠ㅋㅋ
    5살 차이가 별거 아니라는 분들은
    본인 아들이나 5살 많은 등신같은 여자랑 결혼시키세요

  • 47. 늙었다말은심해도
    '24.3.31 3:12 AM (223.39.xxx.22) - 삭제된댓글

    나이차이 꽤 나는건 맞죠ㅋㅋ
    5살 차이가 별거 아니라는 분들은
    본인 아들이나 나이 5살 많은 등신같은 여자랑 결혼시키세요

  • 48. 근데
    '24.3.31 6:08 AM (99.241.xxx.71) - 삭제된댓글

    다섯살 차이로 늙었다....일 못한다고 등신이다..
    사귄지 얼마 안된 사인데 너무 예의를 안지키네요
    평생 살면서 남편한테 속터져도 이런 말 안쓰는 사람들 많습니다
    말이 너무 쎄서 남자가 불쌍하단 생각이 드네요
    여친이 자기를 등신이라고 생각한다는거 알면 얼마나 쇼크겠나요

  • 49. 원글이고
    '24.3.31 6:10 AM (99.241.xxx.71)

    답글이고 간에 다들 말들을 예의있게 하면 혓바늘이 돋나봐요
    눈씻고 귀씻고 싶은 글들이 널려있어 82 들어오기가 싫어집니다

  • 50. o o
    '24.3.31 6:18 AM (116.45.xxx.245)

    제목이 너무 적나라해서 거부감이 드네요.
    원글 인성이 좋은사람은 아닌듯...

    요즘시대에 대기업 들어간거면 어느정도 남자든 여자든 학벌이 따라준거죠.
    문제는 지금 대기업 분위기가 일 못하는 선배나 상사는 은근히 무시당하죠.
    학벌과 상관없이 직무능력이 고가에 반영되니 올라갈 수 있는 한계가 보이겠죠.
    나이도 5살 많으면 업무적으로 원글보다는 숙련되있어야 하는게 맞죠.

    남친이 어떤 분위기 어떤 업무능력 가진 사람인줄 대강 보이네요.
    원글은 본인보다 더 업무적으로 뛰어나고 회사내 경쟁심이나 경쟁력을 가진 사람을
    원하는듯 하니 빨리 헤어지세요.
    단.... 남친집이 좀 많이 잘 살면 그냥 참고 결혼하는것도 추천해요.

  • 51. 이미떴네
    '24.3.31 6:27 AM (121.133.xxx.137)

    나도 일머리 없는사람 등신같아 보여서
    원글 이해함
    하지만 이런데다 흉봐봤자
    누워 침뱉기
    조용히 헤어지세요 동네등신 만들지 말고

  • 52. ㅇㅇ
    '24.3.31 7:33 AM (118.235.xxx.190) - 삭제된댓글

    원글은 본인보다 능력남 만나
    등신 소라 듣고 사는 게 행복할 듯

  • 53. ㅇㅇ
    '24.3.31 7:34 AM (118.235.xxx.160) - 삭제된댓글

    원글은 본인보다 능력남 만나
    등신 소리 듣고 사는 게 행복할 듯 ㅋㅋㅋ

  • 54. 저기
    '24.3.31 7:35 AM (211.211.xxx.168)

    일머리 없어서 실망하는 건 이해 가는데

    카리스마랑 착한 성격 양립 하는 사람은 거의 없어요,
    둘중에 하나는 포기하세요.
    만나는 남자마다 등신 만들지 마시고요.

  • 55. 어후
    '24.3.31 7:50 AM (211.192.xxx.227)

    원글 맘 너무 알겠네요
    왜 글은 올려서 욕먹으시는지
    걍 헤어지면 될 것을

  • 56. 결혼전부터
    '24.3.31 8:25 AM (112.146.xxx.72) - 삭제된댓글

    결혼전부터 이런 마음이면 이쯤에서 접는게!
    벌써 남친을 무시하는 마음이 큰데 결혼해서 어쩌려구요.
    약간 부족한 모습이 귀엽게만 보여서 결혼해도
    살아보면 그 부족한 모습이 모지리같고 무능해보이거든요.

  • 57. 등신 이라니
    '24.3.31 8:28 AM (119.71.xxx.160)

    사랑이 식으신 것 같네요
    이쯤에서 끝내시길. 두 분 다를 위해서

  • 58. 5살아닌갑다
    '24.3.31 8:39 AM (219.255.xxx.39)

    5살정도라고 하니
    남친은 맞되 자세히는 모르는...그러니 정도!라고 하지.

    5살정도 남친불쌍...
    등신처럼 보이는데 왜 사귐?
    아닌듯하면 안만나면 되지.

    딱 저런인간 아는데...
    늘 저렇게 말하며 3~4년 끌고...지금도 그러고 사려나?
    아쉬운게 많으니 네가 그러지?라고 했더만 그 이야기안함.

  • 59. ..........
    '24.3.31 8:59 AM (59.13.xxx.51)

    등신처럼 보일지경인데
    헤어져야할지 고민하는 포인트를 모르겠네요.
    등신인줄 알면서 계속 만나면
    원글은 더 등신이예요.
    고민을 왜해...

  • 60. ㅉ ㅉ
    '24.3.31 9:02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하나만 하세요

    순수하고 좀 사는집 아들이라 좋다는건지
    등신같고 카리스마가 없어서 싫다는건지

  • 61. chromme
    '24.3.31 9:07 AM (116.120.xxx.194)

    남친이니 다행이죠.
    남편이 아니라 정말 다행입니다.
    그냥 헤어지세요. 이미 그렇게 생각하고 계시면서 뭐하러 만나요?
    손해보는거 즐기는거 아니시면 얼른 헤어지세요

  • 62. ㅎㅎ
    '24.3.31 9:08 AM (160.238.xxx.71)

    늙은 남친이란 말은 좀 그렇지만
    나이차가 꽤 나는건 맞죠

  • 63. 말은 바로
    '24.3.31 9:52 AM (118.235.xxx.250) - 삭제된댓글

    10살까지 차이나는 것도 아닌데
    늙은 남친이면 원글도 늙은 거죠 ㅋㅋ

  • 64. 그냥
    '24.3.31 10:13 AM (1.227.xxx.55)

    헤어지고
    연하의 스마트하고 집안도 좋고 학벌도 좋고 인물도 좋은 남자 만나세요.

  • 65. 그런
    '24.3.31 10:14 AM (1.227.xxx.55)

    마음으로 결혼하면 불행 100% 예요.
    원글님도 그 남친도 너무 불행해요.
    서로 다 짝이 있으니 마음 놓고 비우세요.

  • 66. 근데
    '24.3.31 10:25 AM (223.62.xxx.169)

    연하남 만나면 늙은 여친 되는거 아닌가요? ㅋ

  • 67. ..
    '24.3.31 10:27 AM (59.12.xxx.4)

    등신이라니...

    자기보고 등신이라는 여자라는 걸 눈치못채고
    사귀는 걸 보니..등신 맞나봐요.

  • 68. 0…
    '24.3.31 10:44 AM (118.235.xxx.128) - 삭제된댓글

    능력 하나로 대기업 입성해서
    계층 이동 하려고 이모저모 살피다가
    레이더에 걸린 남자인가 본데
    등신 소리를 남의 집 귀한 자식에게 왜 하나요?

    원글은 등신 소리 들으면서 이 악물고 발전했나 몰라도
    보통 그런 소리 안 해요
    일단 장애인 차별용어지요

  • 69. 사실
    '24.3.31 10:51 AM (223.39.xxx.135)

    연상이 연상답지 않으면 정떨어지긴 함ㅎ
    실수 많고 어리숙한것도 귀엽게 보이는건 연하 얘기

  • 70.
    '24.3.31 11:29 AM (118.235.xxx.98) - 삭제된댓글

    그게 착한게 아니고 모자란거더라구요
    대화 안되구 소통이란게 안되고 모든게 본인하고픈데로 되야되요 5살 아이처럼
    그리구 절대 착하지않아요 오직 자신밖에 몰라요
    아무리 말해도 소용없고;;;;;;; 홧병걸려요
    그냥 정리하는게 좋을듯

  • 71.
    '24.3.31 11:32 AM (118.235.xxx.28) - 삭제된댓글

    그게 착한게 아니고 모자란거더라구요
    대화 안되구 소통이란게 안되고 모든게 본인하고픈데로 되야되요 5살 아이처럼
    그리구 절대 착하지않아요 오직 자신밖에 몰라요
    아무리 말해도 소용없고;;;;;;; 홧병걸려요

    저런 남자한테 안걸려봐서 원글 모라하는데 걸려보면
    ㄷㅅ소리 저절로 나옴요
    그래도 또 순수한면은 있어서 결혼까지 생각했었는데 데이트할때마다 빡쳐 미쳐버림ㅜ

  • 72. ...
    '24.3.31 11:42 AM (118.235.xxx.96)

    그 정도로 등신이면 이제 회사에서 제발로 나가야 할 때가 오겠네요

  • 73. ....
    '24.3.31 12:42 PM (119.196.xxx.123)

    이미 마음 떠나신거 같은데...조건에 마음 남아 붙잡고 남친 앞길 막지 마시고 헤어지세요.
    원글님께는 등신일지 모르지만 맞는 다른 분에게는 든든한 버팀목일 수 있으니까요.

  • 74. ...
    '24.3.31 1:05 PM (115.23.xxx.135)

    맘 뜨셨네....
    서로를 위해 헤어지시죠.

    그리고... 어디선가는 님을 등신이라 여기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 75. ..
    '24.3.31 1:39 PM (223.38.xxx.50)

    등신걑은 글이네요

  • 76. 근데
    '24.3.31 2:04 PM (118.235.xxx.122) - 삭제된댓글

    등신 등신하면서 안헤어지는 이유는
    이용이나 해먹으려는 거죠
    결혼은 커녕 남친으로도 싫은데 어리버리하니
    호구나 잡자는거

  • 77. ㅇㅇ
    '24.3.31 2:08 PM (119.18.xxx.212)

    남자 불쌍해요 얼른 헤어져주세요

  • 78. 에휴
    '24.3.31 2:24 PM (116.125.xxx.59)

    절대 결혼할 생각말기를. 결혼전부터 그런 마음인데 결혼하면 더 상등신이겠네요
    남자분을 위해서 빨리 헤어져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79. ㅋㅋ
    '24.3.31 2:25 PM (211.244.xxx.3)

    5살 연상을 늙은이라고 표현하고 ㄷㅅ이라고 표현할
    정도면 결혼하면 더 극대화 될 거예요.
    이렇게 무시 하면서 안 헤어지는 이유는 뭘까요?
    연민 뭐 이런 감정도 없을 거 같은데요.
    나 위주로 생각하고 판단하시고
    얼른 헤어지고 맞는 사람 만나세요.
    그래야 상대도 새로운 사람 만나죠.

  • 80.
    '24.3.31 3:10 PM (220.79.xxx.115)

    늙은이라서 무슨 8살 이상 차이 나는 줄... 남친을 등신이라고 아무렇지도 않게 쓴 제목 보고 너무 충격..
    그 남자분 집도 잘 살고.. 대기업 다니는데.. 카리스마? 푸훕.. 님 안만날듯요. 전 남친 바람 펴서 헤어졌다면서.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신 듯요..

  • 81. 123
    '24.3.31 3:24 PM (220.70.xxx.74)

    그 남자도 어디가서 그럴것 같아요.
    나 5살밖에 안어린 늙은 여자 만나.

    5살차이가 무슨 늙은남자라고 ㅠㅠ

  • 82. ....
    '24.3.31 3:58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그남자가 진짜 등신같기는 하네요.. 이런사람을 여친이라고 사는거 보면.???

  • 83. .....
    '24.3.31 4:09 PM (114.200.xxx.129)

    그남자가 진짜 등신같기는 하네요.. 이런사람을 여친이라고 사는거 보면.???
    대기업 다닐정도의 여자가 수준 이하로 노시나??? 왜 전남친이 바람피워서 헤어졌는지는 알것 같네요..

  • 84. ㅇㅇ
    '24.3.31 5:26 PM (106.102.xxx.230)

    맘에 안들면 그냥 헤어지면 될거같은데요...
    등신같다고 생각되는 사람이랑 어떻게 인연을 맺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4336 피부 어떻게 하는게 정답이예요? ........ 09:09:37 31
1644335 천안 길냥이 학대범 처벌에 서명 부탁드립니다 1 악마새키 09:05:02 36
1644334 이와중에 문재인 전대통령 저격하는 김남국 10 참나 09:03:34 259
1644333 양평고속도로 용역 업체도 관급 공사 수주↑ 결자해지 09:03:10 52
1644332 제가 연세대 분교를 졸업했습니다 12 옹헤야 09:01:56 581
1644331 연예인들.. 결혼생활... 3 ..... 09:00:15 412
1644330 어제 일산 맛집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해요 ^^ 4 ㅇㅇ 08:58:03 200
1644329 주위에 컴포즈 커피 생겨서 넘 좋네요 3 커피 08:57:56 217
1644328 여자 결혼 35살까지죠? 7 ㅇㅇ 08:55:47 346
1644327 차 얼룩을 지웠어요. 111111.. 08:52:57 115
1644326 최재영 목사의 김건희 인사개입 주장이 맞았음!! 6 빼박 08:50:00 477
1644325 Ct찍고 문제있음 바로 연락올까요? 2 ㅇㅇ 08:46:31 249
1644324 이화영 말이 맞대요 23 ㄱㄴ 08:35:28 2,158
1644323 에어프라이용 기름종이가 따로 있나요? 1 ㅇㅇ 08:34:58 177
1644322 김건희 육성녹취도 다 확보되여있나 봅니다? 18 ... 08:34:07 1,075
1644321 11번가) 메가커피 아이스아메리카노 20%할인 1 ㅇㅇ 08:32:30 299
1644320 취업자녀 전세금을 내 주었는데 걱정이 ~ 8 ... 08:21:49 1,104
1644319 바나나와 감자를 같이 먹으면 안 된다면서요? 1 음식궁합 08:18:14 689
1644318 남의나라 전쟁터에,,너무 개입하지 말았으면합니다. 34 .. 08:08:35 1,469
1644317 과외하다가 실수 해서 틀렸는데 학생이 이해해줄까요? 10 ㄴㅅ 08:03:05 1,551
1644316 여주 땅콩 사야해 07:53:21 331
1644315 오징어게임2 티저 예고편 5 와우 07:52:06 798
1644314 野 "우크라에 軍 한 명도 못 보내" 22 meat g.. 07:39:09 2,220
1644313 미국에서 생을 만한 것들 12 07:34:15 1,882
1644312 도대체 한국은 왜 죠니 소말리를 추방못하는건가요? 8 속상한 일인.. 07:19:59 1,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