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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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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다보면 고개 끄덕여지는 부부 있어요

.... 조회수 : 2,517
작성일 : 2024-03-30 12:13:01

여자가 너무 미인에

직업 집안 다 좋아서

남편도 그에 맞는 엄청난 사람일거라 생각했는데

진짜 평범한 남편이어서 처음에 놀랐고

 

오래 지나면서 옆에서 보니

왜 저정도 여자가 저런남자랑 결혼했나

이해가 가더라구요

 

여자는 외적인건 다 엄청나지만

까칠한 성격에 다혈질

 

근데 남편은 물과같이 차분하고 

말한마디 한마디 행동 하나 하나가

아내에 대한 사랑과 배려가 넘치더라구요

그리고 거기에 유머나 위트까지

 

평생을

부인옆에서 챙기고 받아주고

웃겨주고 하니

결혼했구나 싶었어요

 

약간 이효리와 이상순의 현실판 같은?

 

저여자는 저남자를 떠나서 절대

다른남자 못만나겠구나 하는..

 

암튼 부러웠다는

IP : 106.101.xxx.23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키치
    '24.3.30 12:15 PM (121.66.xxx.94)

    결혼할 때 보면 서로 자기한테 필요한 부분
    그게 딱이다 싶으면 결혼까지 마음먹는 거 같아요

  • 2. ....
    '24.3.30 12:18 PM (106.101.xxx.237)

    뭔가 정교하게 맞아떨어져가는
    톱니바퀴같은 느낌이랄까 그렇더라구요

  • 3. 진짜
    '24.3.30 12:22 PM (106.101.xxx.15)

    부잣집 여자들은 남편 집안 안 좋아도 자기가 좋은지 하나 보고 결혼하는 거 몇 봤어요. 돈은 자기도 충분히 많으니 신경 안 쓰더라고요.

  • 4. ..
    '24.3.30 12:25 PM (211.251.xxx.199)

    그런 합리적인 선택을 한 여자도 똑똑함
    근데 설마 남자가 눈물의 여왕 김수현같은건 아니겠지요

  • 5. 부부사이
    '24.3.30 1:02 PM (110.15.xxx.45)

    좋은 사람들보면 다 이유가 있는것 같아요
    자기의 결핍을 잘 알고 서로의 매력을 잘 파악하는 사람들이요
    부부사이 안 좋은 사람들 보면 자기 매력만 알고
    배우자의 결핍만 잘 파악하죠

  • 6. 동의
    '24.3.30 1:19 PM (59.16.xxx.198)

    가까이 들여다보면
    왜 커플이 되었는지 이해가 되죠
    잘 만난거죠

  • 7. ㅎㅎ
    '24.3.30 3:59 PM (58.234.xxx.21)

    그 여자분 남자 보는 눈까지 완벽하네요
    첫 문단만 보고 남자가 성격 좋고 성숙한 사람인가보다 싶었어요

    겉으로 봐서 와 저런 사람이 왜 저런 이성?과 결혼했을까 알고보면
    외부적인 조건은 별론데 인격적으로 훌륭한 사람이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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