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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연 피겨- 감동 ㅠ 남편이랑 울었네요.

Aaaa 조회수 : 3,933
작성일 : 2024-03-25 21:20:22

김채연 5학년에 시작해서 

6녕만에 세계 대회 동메달. 

 

옷도 엄마가 만들어줬다고하고 ㅠㅠ

 

돈때문에 그만두라했는데 

정말 너무 하고싳대서 시켰는데. 

 

동메달.  

 

누가 후원좀 팍팍 해줌 좋겠네요. ㅠㅠ 

 

IP : 175.113.xxx.6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3.25 9:32 PM (123.111.xxx.211)

    저도 김채연 선수 좋아해요 멘탈 갑이고 자기몫 야무지게 챙기죠

  • 2. ......
    '24.3.25 9:40 PM (175.115.xxx.45)

    저도 엄청 응원했어요. 엄마가 1등 아니면 기억 못하는데 그만해도 되지 않겠냐며(경제적 부담땜에) 채연 선수가 1등 아니면 하고 싶은 거 포기해야 하는지 조심스럽게 묻는 거 보고 어머니가 눈 질끈 감고 계속 시켰다 하더라고요
    끝끝내 이번 세계선수권에서 좋은 결과 얻어서 너무 감동 먹었습니다 김채연 선수 끝까지 파이팅하고 계속해서 행복한 피겨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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