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발령으로 제가 예전 살던 곳에 다시 이사를 몇년만에 왔어요,
지방이고 학년별로 100명도 안되는곳인데,
아빠들 직장 발령으로 저처럼
다시 오게 되고 만난 사람들이 꽤 있고,
그러다보니 그렇게 다시 온 사람들이 학년별 3-4명 있는
정도인데,
오늘 누군가 그러네요?
고인물이 문제라고,
물갈이가 안되고 또 온다고?
또 와서 문제를 만든것도 아니고,
또 온게 고인물소리 들어야 하나요?
이게 문제라는건지
이거 좋은 의미아니고 싸우자는걸까요?
님들은 이럴때 뭐라 대처해요?
고인물은 한번도 이동없이 계속있는거에요.
이동없이 계속 있던 사람들한테 하는소리 같은데요.
설령 그 뜻이라 한들, 그런 말 하는 수준 떨어지는 사람을 뭐하러 상대하고 싸워요?
님의 시간과 에너지가 아깝습니다.
또 온 저보고 고인물 소리 하는건데요?
그렇게 들을 소리인기요?
부정적 의미아니에요?
자기 말실수는 몰라요.
그래놓고 남 험담하던 그 사람이 나보고 뒤통수치지 말라는 말이나하고,
누가 뒤통수 치는건지 모르겠어요,
진짜 그런말 하는 본인 수준은 모르고요,
위에 성격보니 개한테물리면 ..
무시가 답이에요. 약을 올려놓세요. 같이 싸움 안되고요.. 그러려니..너는 짖어라 ㅎㅎ
풀이 좁은 직군인가보네요. 완전히 그만두지않는 이상 돌고 돌어봐야 그 발령이 그 발령인 고인물집단이요
그 말하는 이도 그 직군일원이니 그냥 셀프디스성 농담으로 생각하고 그러게 고인물들끼리 또만났네^^ 하고 님도 받아쳐주지 그랬어요.
개인적으로는 122.36님처럼 넘기시라 권하고 싶네요
그집은 다른곳 듈고 이지역은 처음이라
자긴 고인물 아니고 뭐 새로운게 마냥 좋은것도 아니고
그런 말실수나 하면서
이건 머리가 안돌아가는지 웃기지않나요?
그자리에서
갑자기 할말을 못해 빡쳐서 앞으로
대응하고자 문의드리니 씹는다고 오해는 말아주세요
그자리에서
갑자기 할말을 못해
앞으로
대응하고자 문의드리니 씹는다고 오해는 말아주세요
상대하는거 아니예요.
무응답이 낫죠.
서로 퐁당퐁당 주고받다 미친사람이 급발진해서
개싸움 나면 뭐가 좋겠어요?
그냥 상대안하고 씹고 어이없는 표정 짓는게 나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