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좋은 숙소의 중요성

만레이 조회수 : 3,918
작성일 : 2024-03-20 19:03:24

모텔가서 트라우마생겼다는 분 글을 보니 저는 지난주 외국에 갔었는데 운좋게 호텔에서 방을 업그레이드 해주었어요. 혼자 넓은 방안에서 두툼한 베딩에 예쁜 카펫과 커텐 깔린 곳에서 일주일을 묵다 왔는데 그냥 아무것도 안해도 힐링되고 잠이 깊이 잘 오더라고요. 그래서 푹 자고 아침 조식도 시판쥬스 아닌 갓 짠 착즙쥬스에 모든 음식 질이 좋았어요. 아침마다 뚱뚱한 크로아쌍 듬뿍 먹었는데도 한국와서 재보니 몸무게가 일키로가 빠졌더라고요. 

그러나 한국에 내리는 그순간 먼저 콧구멍과 목이 칼칼 매캐하면서 숨이 막혀왔고

집에 와서 며칠 있으니 몸이 무겁다고 해야 하나, 한국의 공기가 무거운 것인지 나라 분위기가 충층한 것인지

가라앉고 다시 피곤해지네요. 모텔가서 식겁하신 분 저하고 비슷하게 예민한 것 같은데 

저는 송광사 템플스테이방에서도 자고 일어났더니 어찌나 머리가 아프고 뒤숭숭하던지 스님에게 물어보니

하도 아픈 사람들이 많이 와서 묵고 가서 그들의 기운이 방에 배어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한국오니 왜이리 피곤할까요. 좋은 잠자리의 중요성 말하다가 삼천포로..

IP : 61.79.xxx.17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3.20 7:05 PM (110.70.xxx.118)

    한국 일단 요 며칠 공기가 진짜 안 좋아요 제가 둔감한 편인데도 눈이 따갑고 목이 칼칼...

  • 2. 원글
    '24.3.20 7:06 PM (61.79.xxx.171)

    그런가봐요 일단 숨쉬기가 불편하니까 아무것도 안해도 더 피곤한거 같아요

  • 3. 없어져라
    '24.3.20 7:18 PM (223.39.xxx.117)

    송광사 템플스테이방 스님
    “하도 아픈 사람들이 많이 와서 묵고 가서 그들의 기운이 방에 배어 그렇다”
    아 다르고 어 다른데 꼭 그렇게 이야기 하셨어야 할까요..

  • 4. 집이
    '24.3.20 7:22 PM (210.2.xxx.131)

    그 호텔보다 안 좋은 모양이네요. 집터가 안 좋나요? 이사하셔야 겠네요.

    일단 대청소를 하고, 공기청정기랑 가습기 틀어놓으세요.

  • 5. ㅇㅇ
    '24.3.20 7:25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해외출장자주가는데
    저는 집이 제일 좋아요.
    5성급도 깊이 못자네요 ㅠㅠ

  • 6.
    '24.3.20 7:54 PM (221.138.xxx.139)

    스님이라는 사람의 생각과 말이…
    절, 수양 다 소용 없군요.

    아마 그 방이 물리적으로 안좋은게 있었을거에요.
    난방이나 환기, 온도, 위생 등.
    저도 그런데서 잤다가 불편한적 꽤 있어요.

  • 7. ...
    '24.3.20 9:27 PM (1.226.xxx.74)

    스님 말이 이상하네요ㅎㅎ

  • 8. 밥은
    '24.3.20 11:23 PM (24.147.xxx.187)

    아무데서나 먹어도 잠은 내집에서 자랬다고…
    여러 사람 드나들며 쓰던 침대…공간…아무리 럭셔리 한들…위생적 풍수적으로 좋을리 없죠.
    한국와서 피곤한건 해외로 돌아다니다 오니 그런거고…ㅋ
    집나가면 개고생은 진리중 진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3746 마크롱 대통령이 77년생이네요 14:27:28 54
1803745 [단독] 국민연금, 쿠팡 주식 털었다…2천억 투자금 회수 ........ 14:26:16 109
1803744 프랑스인들은 생각이란걸 하나보네요 2 jhgf 14:24:26 235
1803743 남편아는사람이 자꾸돈을 빌려달래요 5 14:18:54 391
1803742 병원을 엄청 많이 가야하네요 4 14:17:07 446
1803741 동네 부동산 2 ........ 14:11:01 167
1803740 새 한국은행총재 재산 절반이상을 현금으로 들고 있네요 8 13:59:19 889
1803739 인수인계 받는데 기분 별로에요 5 참말 13:50:32 688
1803738 신현송 총재님, 82억 자산의 다주택자래요 15 디팰리스 13:50:15 846
1803737 동네엄마들 하고 어울리다가 가랑이 찢어지겠어요 29 -- 13:47:55 2,093
1803736 신혼부부 아파트 13:47:25 234
1803735 남편 자랑 계좌에 입금합니다 18 ... 13:40:12 1,130
1803734 태헤란 공립도서관 보실래요? 3 Oo 13:33:42 805
1803733 고1학원비...얼마나 쓰세요? 16 ... 13:29:43 701
1803732 MD크림 추천해요 7 크림 13:27:33 455
1803731 아들이 입대해서 숙소를 예약해야 하는데... 5 진해 13:24:05 503
1803730 이재명이 한준호에게 몰래 보낸 동영상? 22 명픽 한준호.. 13:21:59 1,002
1803729 로그인 유지 .:: 13:17:58 136
1803728 정치 검찰의 민낯 5 .. 13:14:05 375
1803727 반클이나 카르티에 목걸이 중에 뭘 먼저 살까요? 6 목걸이 13:12:15 690
1803726 에어랩 배럴 거치대쓰시나요? 2 13:07:26 173
1803725 이화영이 범인이라고 쓴 너 5 가짜뉴스 12:55:31 916
1803724 20대 아들 외박 좀 했으면 4 ... 12:55:28 1,448
1803723 안국역 6번 출구 떡볶이 나눔 봉사에 가고 있어요. 21 우리의미래 12:51:44 1,319
1803722 집에서 쓰는 칼로 글로벌나이프.. 과한가요? 12 새댁 12:48:40 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