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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랑 말 안하고 있어요 이혼하자고해요

부부의세계 조회수 : 21,849
작성일 : 2024-03-19 11:34:20

돈을 각자 관리를 해서 한달 사용한거 정산 후 반반 부담하면서 살아요. 1월에 애들 방학에 학원도 추가하고 여행티켓도 끊어서 평소보다 많이 나왔는데 일부만 주길래 한소리했더니 기분 나쁘다고 말을 안해요.

기분 나쁘면 말 안하고 밥 안먹고 한동안 그러거든요. 밥 먹으라고 미안하다고 화풀라고 했는데 그러고도 계속 말 안해서 그냥 내버려뒀어요.

한 달, 두달 다 되어가요

남편이 너랑은 안맞다고 이혼하자말해요.

참 ..어이없어요

맞벌이하며 생활비 반 부담하면서(남편이 외식할때 여행갈 때 더 냅니다 보통 카드쓴거는 계산해서 반 내고 있어요) 

중등 초등 애들도 케어하고 공부도 제가 봐주고 학원라이딩도 제가 하거든요

저녁시간에 제가 주로 있으니 제가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힘들지만 내 애들이니깐 괜찮아요

근데 남편 저렇게 고집 부리며 말 안하고 기분 나쁘다고 너랑 못살겠다면서 저보고 똑바로 살아라 반성해라 이혼하자 하는 말은 이해안되고 저도 힘드네요.

 

저는 이혼하고 싶지않아요

그냥 평범한 가정모습 갖추고 애들 키우고 제 일하면서 살고 싶어요

이혼안할꺼면 그냥 참고 살아라 원글이 의지가 없다하지마시고 저 정신 똑바로 차리고 힘 낼 수 있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IP : 211.213.xxx.42
1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자고
    '24.3.19 11:36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하세요. 담담하게요.
    대신 애들도 데려가 키우라고요.


    그럼 100프로 '아, 뭐.. 서로가 양보를...' 이럴 겁니다.

    쎄 보이려고 하는 말이에요

    (애들 두고 조건 걸라는 게 아님)

  • 2. ...
    '24.3.19 11:36 AM (142.116.xxx.23)

    아이가 중학생인데도 아직도 생활비를 각자 나눠 내나요? 이혼하자는 남편을 왜 참고 사나요.
    언제든지 이혼할 각오로 돈 더 모으시고 남편에게도 돈 더내라고, 시간도 똑같이 사용하라고 하세요.

  • 3. 원글
    '24.3.19 11:37 AM (211.213.xxx.42)

    이혼하자고 하면 정말 이혼합니다 어른장 놓으려하는말은 아니예요 예전에 법원까지 가서 접수하길래 그때도 제가 사과하고 말렸어요

  • 4.
    '24.3.19 11:38 AM (175.223.xxx.32)

    생활비 반반에서 전 애들 주고 나옵니다
    원글은 못 하시니 안타깝지만 변호사하고 상담해보세요

  • 5. 원글
    '24.3.19 11:38 AM (211.213.xxx.42)

    이혼할 준비 안되어있어요 여태 생활비 다 내고 애들 케어하느라 저는 돈 못모았어요 남편은 돈 모아뒀어요 그거 분할 안해줄거뻔하구요

  • 6. ......
    '24.3.19 11:39 AM (121.165.xxx.30)

    왜 이혼을 안하시는거에요 ?생활비 반내며 아이들케어도 혼자하시면서..
    그래도 자기밖에 모르는 저런인간과 사는게 나아서?(죄송합니다 ㅠ 말이심해서)
    원글님고생하는거 하나도 모르고 지기분상하게 했다 ..이건데
    저래놓고 원글님이 이혼안할거 알아서 저러는거에요

    그냥 담담하게 알았다 구체적으로 얘기하자 해보세요..이미 원글님이 안할거알아서 멋대로 하는거에요

  • 7.
    '24.3.19 11:39 AM (223.38.xxx.176) - 삭제된댓글

    너랑 못살겠다라니 다른 핑계 같기도,,
    여자 있는거 아닌지 잘 보세요

  • 8. ....
    '24.3.19 11:39 AM (218.159.xxx.228)

    어휴 원글님이 이혼 두려워하는 거 아니 저 가성비충이 저렇게 나대는 겁니다.

    진짜 제가 본 가성비충 중 최고네요.

    지 자식한테 든 돈까지 싹 다 절반만 부담해~ 와이프가 밥해줘~ 뭐하나 지가 해주지는 않으면서 나가서 애 둘 아빠입네 정상인인 척 할 수 있고~ 남편 인생이 최고네요.

  • 9. ㅁㅁㅁ
    '24.3.19 11:40 AM (118.235.xxx.200)

    님이 원하는 걸 얻는 수단은 거래 상대에 따라 달라져야죠 이기적이고 사랑 없는 상대로 묵묵히 가정을 지키는 방법이 통하나요?

  • 10. 누울자리
    '24.3.19 11:40 AM (121.179.xxx.235)

    으름장을 놓든지 말든지
    쎄게 나가야 저런짓 못하지
    뭐가 무섭다고 원글님 그리 벌벌하면서 사세요?
    하자고 쎄게 나가야지
    안그럼 계속 더 할걸요.
    접수하더래도 그대로 하자고 두세요.

  • 11.
    '24.3.19 11:40 AM (49.164.xxx.30)

    왜 그러고 사세요? 남편이 원글님이 이혼못하는거 알고 저지랄하는거잖아요.

  • 12.
    '24.3.19 11:40 AM (106.101.xxx.6)

    남편이 님한테 애정이 없나보네요

    우선 말버릇 특히 상대를 무시하거나
    혹은 특유의 상처주는 그런 버릇이 있다면
    그건 반드시 고쳐야돼요

    보니까 남편은 벌써 님에 대한 애정이
    떠난것 같네요
    여자는 떠보는 이혼일지라도
    남자는 정떨어지면 툭하고 이혼얘기 나오죠

    많이 좋아하는 쪽이 약자인데
    주위에 이혼녀들 보면 자기정당화에 급급하고
    남편 잘못은 크게 부각
    근데 진짜 희한한 논리와 기분나쁜 말뽄세가
    있더라구요
    그거 못고치면 평생 남편은 이혼요구 할겁니다

    남자는 정떨어지면 애가 몇명이라도
    절대 안돌아가요
    말은 그럴듯한데 왠지 님이 평소에 하는걸
    잘 캐치해서 고치시길요 아님 이혼이든가

  • 13. ......
    '24.3.19 11:41 AM (180.224.xxx.208)

    어휴 원글님이 이혼 두려워하는 거 아니 저 가성비충이 저렇게 나대는 겁니다.

    진짜 제가 본 가성비충 중 최고네요.

    지 자식한테 든 돈까지 싹 다 절반만 부담해~ 와이프가 밥해줘~ 뭐하나 지가 해주지는 않으면서 나가서 애 둘 아빠입네 정상인인 척 할 수 있고~ 남편 인생이 최고네요. 222ㅈ

  • 14. ,,
    '24.3.19 11:41 AM (73.148.xxx.169)

    니가 이혼을 원했으니 애들은 니가 맡으라 해요. 이혼 해 주겠다고.

  • 15. ㅇㅇ
    '24.3.19 11:42 AM (118.130.xxx.122)

    분할 안해줄거란건 남편입장이고 법적으로 분할하게 되어있어요 걱정마시고 이혼하세요 님이 안할거 아니까 저 ㅈㄹ떠는거예요

  • 16. 정말
    '24.3.19 11:42 AM (121.166.xxx.230)

    신혼도 아니고 지금까지 반반
    얼마전 변호사가 나와서 이혼하는 이유중 하나가 반반 돈 내는것 때문이라고 하더니
    님이 딱 그 경우같네요.
    혹시 남편이 님의 그 칼같은 돈계산에 질려버린건 아닌지
    반반씩 해서 나중에 정산하지 말고
    한달에 백이면 백 이백이면 이백 내고 그 안에서 생활하는건 어떤지
    그리고 이혼할 생각없으면 말을 함부로 내뱉으면 안됩니다.
    절대적으로 손해예요. 님 남편 같은 사람은 한다면 해버리는
    사람이기때문에 이혼할 생각없으면 말하기전에 한숨을 크게 쉬고
    생각하고 말하세요.

  • 17. 그거
    '24.3.19 11:42 AM (61.78.xxx.12)

    제대로 분할하라고 변호사 쓰는거에요
    뭘 무조건 안해준대요
    합의가 안되면 소송이혼이에요
    자기가 이혼무서워 매달리면 평생 그러고 살아야해요

  • 18. ...
    '24.3.19 11:42 AM (211.218.xxx.194)

    뭐라고 한소리를 하셨길래 여행도 다니고 잘지내다가
    이혼한다 소리 나오나요.

    원글님도 평소에 속 많이 썩겠어요.

    저도 비슷한데 , 이번에 집사면서 남편이 요즘 생활비를...
    그래서 저도 한달은 속끓이다가..
    이번달에 드뎌...내년에 부동산 정리하면 집대출청산하고, 나 생활비 마통 갚아주냐고 했더니..그건 또 순순하네요.

    반반하신다는건, 원글님도 잘벌고, 남편이 조금더 부담은 하는 부분이 있고(집,차,여행 이런거?) 그러신거겠죠?
    반반하고 꼭 자기 노후준비 잘해놓으세요. 노후에 돈없으면 비참함.

    남편도 자기돈 많이 나갈까봐 저렇게 성질 내잖습니까.

  • 19. 모모
    '24.3.19 11:45 AM (58.127.xxx.13)

    애들 당신이 키우라하면
    얘기가 달라지죠
    이제 애들 사교육비에
    쩔쩔매봐야
    남편이 정신 차릴겁니다

  • 20. 원글
    '24.3.19 11:45 AM (211.213.xxx.42)

    나편이
    화나면 말 안하고 오래 가는 행동은 결혼 초기부터 있었고 지금 저한테 정 떨어졌다고 생활비 계산하는거 반반 내는거 이기적이라고 말해요 반반이라고 해도 본인이 더 많이 낸다고하면서요 그래봤자 크게 더 내지는 않아요
    이혼 과정에서 애들 상처주고 싶지않아요 몇 년만 더 버티면 애들 대학가요

  • 21. ...
    '24.3.19 11:46 A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

    재산분할 해주고싶다고 하고
    안해주고싶다고 안하나요?
    그런거하려고 수임하는게 변호사에요
    님남편은 진짜 나쁜사람같은데
    모아놓은 돈 없어도
    님노후를 맡길만 한 사람인가요?

  • 22. ....
    '24.3.19 11:47 AM (211.218.xxx.194)

    시아버지가 딱 저러겠죠?
    성격이 저런데 원글님이 참고 살아서 저러는거 같아요.

    몇년만 더 버티면 애들 대학가면...이혼하실건지..
    그럼..지금부터 남편 재산 잘 파악해놓으세요.
    바람난거 아니면 어디 잘 모아놨던지..
    뭐 투자잘못해서 빚구덩이라서 저러는 걸수도 있고. 돈은 없고 욕먹기는 싫고..

  • 23. ....
    '24.3.19 11:47 AM (121.165.xxx.30)

    원글님댓글보니 원글님은 그냥 남편에게 사과하고 사세요.
    그럴거같아요 사과하고 잘 달래서 사는걸로...

  • 24. 구글
    '24.3.19 11:48 AM (49.224.xxx.78)

    특이하다
    우리 세대인데도 남자가 왜케 ㅂㅅ같이 구나요
    지가 가장이라고 책임지는 것도 아니고 얄밉고 영악하게 구네오

  • 25. ..
    '24.3.19 11:48 AM (121.179.xxx.235)

    원글님 애들 상처안주려고 애쓰는것은 알겠는데요
    그러는사이 원글님 속맘은 피멍이 들겠어요
    설렬 이혼은 안하더래도 강한 모션을 취하세요
    나는 모아놓은 돈이 없으니
    당신이 애들 데리고 키워라!!
    그리고 이혼해보자!!
    그렇게 나가요.

  • 26. ,,
    '24.3.19 11:48 AM (73.148.xxx.169)

    이혼 안하고 살면 애들이 상처 안 받아요? 불행의 대물림인데요.

  • 27. 답답
    '24.3.19 11:49 AM (121.133.xxx.137) - 삭제된댓글

    애들 대학요?
    그거 버티다가 암걸러요

  • 28.
    '24.3.19 11:53 AM (175.115.xxx.168)

    원글님 여기말은 걸러들으세요.
    대부분 남의말이라 이혼을 쉽게 이야기하고, 이혼한여자들은 자기처지와 비슷해지길 바라더라구요.
    원글님이 이혼결심이 명확하게 서고 이혼후 계획이 구체적일때, 이혼해야지 홧김에 도장찍으면 정말 후회합니다
    친구동생은 가정을 지키고싶고, 남편을 사랑하는마음도 있는 상태에서 홧김에 이혼했다가, 그남편 해외지사 나가서 현지인과 결혼해서 아이가졌다는 소식듣고 자살기도도 했어요. 다행이도 잘 처치되어 지금은 건강합니다. 절대로 홧김에 결정하지는 마세요!

  • 29. 어휴
    '24.3.19 11:53 AM (211.104.xxx.48)

    인간같지 않은 것들이 결혼하고 자식 낳고. 원글 남편 말이예요

  • 30. 근데
    '24.3.19 11:54 AM (121.166.xxx.230)

    근데 본인들은 썩어문드러지게 살면서
    남한테는 이혼해라이혼해라 부추키는건 무슨 심뽀들인지
    님 근본적인 원인을 남편과 잘 이야기해서 풀어보세요.
    아이들한테 이혼은 극약이예요.

  • 31. ....
    '24.3.19 11:55 AM (110.13.xxx.200)

    그럼 애는 어떻게 하겠대요?
    애는 본인이 데려간대요?
    돈갖고 저러는거 보니 돈미새에 애들은 신경도 안쓰나보네요.
    생활비 지가 더 낸다고 그거 아까워서 이혼하자는 놈도 있나요?
    진짜 그런거면 몇년 참더라도 언젠간 끝내야 해요.
    책임감도 없고 돈에 미쳐 처자식 안중에도 없는 놈이랑 어케 살아요.
    세상 처음보네.
    그리 돈아까워 결혼은 어찌했는지..
    할때 하더라도 애들은 니몫이다 하세요.
    반반하고 애둘케어 비용은 저거한 주제에
    진짜 반반의 의미도 모르는 극이기적인 인간이에요.

  • 32. ㅇㅇ
    '24.3.19 11:55 AM (49.164.xxx.30)

    애들대학가면..결혼때까지 버틴다하고..결혼하면 그냥 뭉개살걸요.

  • 33. ...
    '24.3.19 11:56 AM (14.51.xxx.106)

    요즘 중고딩은 상처 적게 받을것같은데 남편한테 애들주고 이혼하자해보셔요.
    여자 있거나 겁주는거든 애들데리고 가능한지 따져 보겠죠...
    한번은 이기셔야 평화가 옵니다.

  • 34. 원글님에게기생
    '24.3.19 11:57 AM (221.143.xxx.53)

    그 놈이 님에게 기생해서 애들까지 얻고... 돈까지 모으고.
    진짜 가성비충이 맞네요.

  • 35. 햇살가득30대
    '24.3.19 11:57 AM (115.136.xxx.61)

    원글님한테 뭐라하시는분들. 언어영역0점이신듯ㅠ

    원글님말이 기분나쁘다고 저러는건 진짜 사람 발밑으로 보는거임

    니까짓게

    누가보면 임금님인줄 알겠네요

    밖에 나가면 볼 거 없는 아저씬데 서로 다독이며 살아도 모자른 세상에ㅠ

    애들한테 솔직히 얘기하세요

    이렇게산다하고 남편 따로 모아놓은돈 변호사랑 얘기해서 압류해야되는데ㅠ

    애들 대학갈때까지 참으면 나이더먹고 돈도 없는데ㅠ 괜찮으실지 걱정입니다

    님 남편 같은 남자는 결혼하면 안되는데ㅠ

    차라리 돈을 더 버는 쪽으로 궁리해보세요

    사이드잡과 사업쪽으로

    애들은 적당히 학원돌리면서

    저 남자한테서 벗어나는길은 돈 더 벌어서 도망치는 길밖에 없어보여요ㅜㅜ

  • 36. ....
    '24.3.19 11:57 AM (211.218.xxx.194)

    60넘어서 원글님 돈 못벌때...그때부터가 헬입니다.
    남편도 자기 주머니에 돈은 더 아깝게 느껴지니, 7080까지 남편한테 구걸해서 살아야할수도 있어요.
    자기 주머니 꼭 챙기세요.
    그리고.
    생활비 안주려고 이혼하자 소리 하는 남편?
    없어도 애 키울수있습니다. 애들이 좀 덜쓰고 살면되죠.

    지금 답은 참고 살던지, 이혼 하던지 둘중하나 아니겠어요.

    참고 살면서 , 독하게 애들 대학입학후 이혼을 철저하게 준비하시던지.
    그냥 지금 돈벌때 빨리 이혼하던지...

    이혼후의 삶이 더 힘들고 비참하더라도...각오만 서면 다 살수 있는거라서요.
    이혼 하면 어떨지 생각좀 진지하게 해보세요.

    남편이 말을 너무 나쁘게 했어요. 애들이 중학생인데...이혼소리를 쉽게하네요.
    이혼하자고 덤비면, 물론 그런 남자는 쉽게 꼬리 안내려요.
    진짜 이혼각오하고 덤벼야합니다 질러보는거 아니라.

  • 37.
    '24.3.19 11:59 AM (1.236.xxx.136)

    애들은 지금 더 상처 받고 있어요.
    애들이 모를 거 같아도 다 알아요.
    나중에 애들이 커서 그래요. 왜 이혼 안 했냐고요.
    애들이 저런 아빠 모를 거 같으세요? 아빠가 말 한 마디 안 하는데
    애들이 스트레스 안 받을 거 같아요?
    한 살이라도 젊을 때 이혼하세요.
    젊어야 홀로 서기 쉬워요.

  • 38. 원글님,
    '24.3.19 12:00 PM (1.227.xxx.55)

    님이 이혼을 원하지 않는다는 걸 아니까 저러잖아요.
    아니, 모든 걸 떠나 남편이 이혼을 원하네요 진짜로.
    제발 그냥 차버리세요.
    원글님 능력도 있는데 왜 그러고 사시나요.
    재산 잘 정리하고 그냥 끝내 버리세요.
    능력 없는 전업한테는 참으라고 조언합니다.
    근데 능력 있으면 뭐가 두렵나요.
    이혼 가정에서도 아이들 잘만 자라요.

  • 39. ㅇㅇ
    '24.3.19 12:00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댓글까지 보니
    남편이 님을 우습게 보고 막대하는 이유를 알겠어요.

    저런 계산적이고 비겁하고 무책임하고 이기적인 넘한테는
    댓글에 나온 것처럼
    강하게 나가야 돼요.
    버릇 고쳐서 데리고 살던가
    이혼하고 사춘기 아이들과 개고생하게 두던가.

    니가 이혼 제안했으니
    아이들은 너가 데려가라.
    재산은 법원이 반반 나눠 줄 거고.
    양육비는 내가 주겠다. 끝.
    양육비 낼 기간 얼마 남지도 않았어요.

  • 40. ㅇㅇ
    '24.3.19 12:02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저런 남편이
    같이 살다가 늙으면
    생활비 내놓겠어요?

  • 41. 어떡하나요?
    '24.3.19 12:02 PM (112.149.xxx.140)

    그럼 65세까지 참고 살아야죠
    방법은 일단
    이혼을 하겠다 결심이 서야 해결 방법도 나올텐데
    원글님이 이혼할 생각이 전혀 없다면
    그냥 참고 사는 수 밖에 없어요
    지금 그런 생각으로 이혼을 한다 해도
    원글님이 이혼후의 삶이 더 만족스러울 수도 없구요
    그냥 참고 사는 수 밖에 없어요
    그나마 힘빠지고 아픈곳 생기면
    의지할곳이 원글님 밖에 없으니
    건강관리 잘 하시면서 버티세요

  • 42. 원글
    '24.3.19 12:04 PM (211.213.xxx.42)

    제가 애들이 착하고 공부를 잘해줘서 참고 있어요 아이들한테 해 되는것이 저한테 피해오는것보다 싫어요

    그리고 남편이 돈을 금고에 모아요
    그래서 분할이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어차피 제가 받을 수 있는 돈은 얼마 안될거같아요 지금부터라도 제 돈 모으려구요

    말 안하면서 밥도 안먹고 혼자 배달시켜먹고 혼자 먹어요 제가 만든 음식도 안먹어요 정말 고집불통이예요
    그러면서 자기가 왜 이러는줄 모르는 너는 반성해라

  • 43.
    '24.3.19 12:05 PM (114.206.xxx.130) - 삭제된댓글

    이혼은 님이 원할 때 하는 게 맞는데
    안하고 살려면 온갖 수모를 참고 살아야 하네요.
    이혼해라 부추긴다고 뭐라는 댓글은 그럼 이대로 참고 살라는 말인지...
    그게 님이 원하는 거면 이대로 유지하면서 버티셔도 되는데
    한번 사는 인생인데 님 인생이 안타깝네요.
    이혼해도 딱히 후련해 지는 건 아니지만, 현재 님 희생이 너무너무 큽니다.
    애들에게도 너무 올인하지 말고 님 스스로를 돌보면서 사세요.

  • 44. 아이고야
    '24.3.19 12:06 PM (122.36.xxx.75)

    외벌이로 본인용돈 50만 가져가고 경제권 다 주는 남편에게
    오늘밤 큰절해야겠어요
    결혼이 아니고 사업마인드네요

  • 45. ...
    '24.3.19 12:07 PM (211.218.xxx.194)

    이혼하자면서 뭔 반성을 또하래요. 웃기고있네.
    한가지만 하라그래요.

    돈을 금고에 모으다니...애들 중학생이면 아직 투자할때지 금고라뇨. 심상치가 않네요.

  • 46.
    '24.3.19 12:07 PM (223.38.xxx.82)

    근데 원글님보고 생활이 반반하는건 이기적이다~라고 남편이 했단거에요? 그럼 생활비 반반 안하고 공평하게는 어쩌는거에요? 육아도 살림도 원글님이 하는데 생활비는 안내고싶대요?

  • 47. ...
    '24.3.19 12:10 PM (211.218.xxx.194)

    남편 재산 나눠받을게 문제가 아니라
    그남자랑 같이살려면 계속 원글님이 벌어온돈이 더 들어가게 생겼잖아요.

    그 돈이 애들 상처안받게 키우는데 드는 기회비용같은거네요.
    본인의 노후자금을 그런데 쓰고 있다는거 잘 알고는 계셔야
    나중에 후회하거나 멘탈무너지지 않을겁니다.

    최대한 오래 벌수 있도록 경력관리도 놓치지 마셔야할듯해요.

  • 48. 햇살가득30대
    '24.3.19 12:12 PM (115.136.xxx.61)

    저 너무 슬퍼요

    제 친구도 제친구 버는돈 생활비로 다쓰고 모자란돈만 남편이 줬거든요

    3년 사니 통장에0

    애없을때 걔는 도망갔는데ㅠ

    원글님은 애땜에ㅠ


    원글님 돈안벌면 그때부터 저 인간이 지금보다 얼마나 더 할지ㅠ

    암 걸린 부인한테 병원비아까우니 빨리죽으라고 했다던 스토리 떠오르네요ㅜㅜ

    그 꼴 날듯싶어요

    일단 표면적으로 잘 지내시고 따로. 돈벌거나모을생각하시고 애들한테는 적당히 하세요

    건강챙기시구요

  • 49. 원글
    '24.3.19 12:14 PM (211.213.xxx.42)

    남편이 차도 사고 여행갈때 드는 비용도 내고 더 쓰는 건 맞아요 그렇게 돈 썼다고 계속 이야기하고 기분 나쁘면 그 돈 쓴거 아냐 모르냐 말해요
    제가 생활비내고 애들 키우는거 남편은 그거를 당연하다해요 그것도 못버는 여자도 있냐고 ㅜㅜ

  • 50. ...
    '24.3.19 12:17 PM (218.159.xxx.228)

    아니 원글님!!! 차 사고 여행 비용 내는 거 대단한 거 아닙니다!!! ㅜㅜ어휴.... 원글님부터가 가정생활에서 반반이 대단히 중요하다는 듯이 얘기하지 마셔요.

    그렇게 따지면 애 키우고 가사 노동하는 건 왜 비용 책정 안 하나요?

    원글님부터가 남편이 돈을 더 쓴다고 생각하면 안돼요.

  • 51. 찌질반반남
    '24.3.19 12:17 PM (223.39.xxx.248)

    반반 맞벌이 운운 겪어보니 찌질이 맞죠?
    지금 40,50대 남자들 맞벌이하면서 집안일도 안하고 애도 엄마한테 맡기고는 비용은 반반.
    찌질이들. 반반남은 걸러야 해요. 책임감이 없음

  • 52. ...
    '24.3.19 12:19 PM (124.50.xxx.169)

    진짜 남편 인성 더럽네요

  • 53. ??
    '24.3.19 12:25 PM (72.136.xxx.241)

    정말 이해 안 가요
    이혼을 하세요;;
    그게 싫으면 또 사과하고 기어들어가야죠
    이미 너무너무 이혼하고 싶어서 현찰을 금고에 모으는 남편...
    이런 남편도 못 잃어서 이혼 못하겠다는 원글님
    둘이 솔직히 수준이 같아서 같이 사는 거에요

    일단 변호사 상담이라도 하세요.
    이럴때 어떻게 해야 최소한의 내 지분이라도 챙길 수 있는지요

  • 54. ㅇㅂㅇ
    '24.3.19 12:27 PM (182.215.xxx.32)

    재산분할 맘에차게 해주면 이혼해준다하시죠
    원글님은 소송이혼당할 사유는 없어보이는데요
    합의를 만족스럽게해주면 헤어져주겠다 하세요
    법원 접수가 대수인가요

  • 55.
    '24.3.19 12:28 PM (223.62.xxx.251)

    이혼하실거면 결혼생활 20년 채우세요
    금고문제는 변호사와 상의를 먼저 해보시고 실속 챙기면서 조금만 더 참으세요

  • 56. ...
    '24.3.19 12:29 PM (218.159.xxx.228)

    이혼 결심 선 후 원글님이 금고를 친정 등 다른 곳으로 옮기는 건 너무 허무맹랑할까요?

    비번은 남편이 들고 있을 거고 남편도 자기 돈 찾으려면 원글님하고 딜해야하지 않을까요? 안되려나ㅋㅋ

  • 57. ㅇㅂㅇ
    '24.3.19 12:29 PM (182.215.xxx.32)

    혼자먹고 배달시켜먹는 놈이야말로
    이쪽에서 소송하면 이혼당할 사유같네요
    혼인생활 파탄으로 끌고간놈으로

  • 58. ..
    '24.3.19 12:30 PM (125.168.xxx.44)

    남자 잘못 고르셨네요.
    죽을때까지 서로 믿고 의지하며 함께 살 수 있는 사람 맞나요?
    너무 늦기전에 지금이라도 버리고 새로운 사람 만나는게 최선인데
    실행하기엔 용기가 안나니
    그냥 이렇게 살아야죠 ㅠㅠ

  • 59.
    '24.3.19 12:35 PM (61.80.xxx.232) - 삭제된댓글

    이혼 못한다는거 알고 저러는거잖아요 지금부터라도 경제력키우시고 돈버세요

  • 60. ......
    '24.3.19 12:35 PM (221.159.xxx.106)

    자기팔자 자기가 꼬고요.
    애들 커봐야 엄마 참고살았다고 다 편들어 주지 않아요.
    님 남편 상찌질이
    왜 같이사나요.

  • 61. ㅇㅇ
    '24.3.19 12:36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윽박지르면서
    역할이나 책임에 대해 본인 유리한대로
    가스라이팅하네요.
    금고에 돈을 모은다니..
    미래를 낙관하기 어렵네요.

    이혼 대비해서
    남편이 하는 말과 행동을 차근차근 증거로 남길 필요가 있겠어요.

  • 62. ..
    '24.3.19 12:36 PM (39.117.xxx.106)

    낚신가
    변호사 상담후 금고비번 확보하고 일을 도모하심
    이혼 싫다면 최악의 남자 구해서 인류에 공헌한다 생각하고 사셈

  • 63.
    '24.3.19 12:37 PM (61.80.xxx.232)

    이혼 절대못하고 매달리는 부인이니 저러는거죠 지금부터라도 돈모으세요

  • 64. ...
    '24.3.19 12:37 PM (118.235.xxx.45)

    그 남편은 왜 결혼을 했을까요
    공동체에 가정 노동운용 및 애들케어는 아내가 하고
    경제적 부담은 반 조금 더 하면서
    가정이 공동대표에 공동부담이 아닌
    공동대표에 갑을관계 같네요

    그런데 애정이 없는건 둘째치고
    서로 선 넘는 경우에 맞지 않는 행동이 있었나 살펴보시고
    대화를 해보세요
    가정내 권고사직같은 이혼은 없습니다
    그렇게 해서도 안되구요

  • 65. 이런
    '24.3.19 12:53 PM (118.235.xxx.9)

    이런 거 보면 젊은 사람들이 결혼 안 하는 개 충분히 이해가 되네요 40대 같은데도 저 지랄이니 요즘 남자들은 오죽할까요 전부다 반반 하자고 난리 일텐데 애는 왜 낳았는지

  • 66. ... ..
    '24.3.19 12:55 PM (222.106.xxx.211)

    아이들 주겠다
    법원가서 도장 찍자 하세요
    현상황이 아이들에게 상처일텐데요

    금고에 돈 모으느라고 재혼도 못할거구요

    아이들에게도 잘못을 대하는 당당한 모습을 보이는거죠
    아이들과는 처음 한달쯤은 참았다가 자주 보면 되구요

  • 67. ..
    '24.3.19 1:16 PM (118.235.xxx.102) - 삭제된댓글

    진짜 개쓰레기 같은거 님이 수거해서 인류에 공헌하고 있는건 맞네요.
    딸있으세요? 님딸은 저런거 만날까봐 비혼이겠네요.
    금고에 있는거 변호사랑 상담해서 수거할 방법이나 궁리하세요.

    일정 수입에서 쓴 기록 없으면 다 가지고 있는걸로 계산해서 분할할수있어요. 고만 징징 거리시고 변호사랑 빨리 상담해서 내다버리세요.

    이혼안할꺼면 참고 살아라 사람들이 그러는건 저런 쓰레기는 바뀔사능성이 없기때문입니나.

  • 68. ...
    '24.3.19 1:17 PM (118.235.xxx.102)

    진짜 개쓰레기 같은거 님이 수거해서 인류에 공헌하고 있는건 맞네요.
    딸있으세요? 님딸은 저런거 만날까봐 비혼이겠네요.
    금고에 있는거 변호사랑 상담해서 수거할 방법이나 궁리하세요.

    일정 수입에서 쓴 기록 없으면 다 가지고 있는걸로 계산해서 분할할수있어요. 고만 징징 거리시고 변호사랑 빨리 상담해서 내다버리세요.

    이혼안할꺼면 참고 살아라 사람들이 그러는건 저런 쓰레기는 바뀔가능성이 없기때문입니다.

  • 69. 아이고ㅠ
    '24.3.19 1:18 PM (116.34.xxx.24)

    안타깝네요
    아이들이 받는 상처는 생각 못하시네요
    원글 혼자 영과 혼과 육 다 갈아넣으시면 다 괜찮을거란 오만함 내려두세요 그렇게 아이들 잘 키워 훌쩍 떠나면 난 괜찮아 하지만 남편둥지 가족둥지도 없이 원글님 빈둥지 증후군으로 아이들 발목 죕니다 자기 스스로도 돌보셔야 아이들도 건강하게 잘 커요
    아이들이 모른거 같죠
    정서 감정이 엄마와 와이파이 연결인걸요

    변호사 상담 받으시고
    동시에 심리상담 같이 받으시길 바래요 약 복용하라면 같이 드세요 그래야 상담효과가 극대화 됩니다 신속하게 받으시고 내면의 나와 대면하고 잘못됨을 인정할 용기를 구하시길 응원드려요 그래도 지금은 가능성이 있지않을까요
    애들 대학가서 그때는 아이들의 내면도 원글님도 글쎄요
    아이들 커가는 지금이 나아요
    영유아때면 더 좋았겠지만 그때도 그냥 스스로를 속이며 가스라이팅당하며 그냥 참으셨네요ㅠ

    주변에 도움주실 어른 가족형제 없나요
    이사태를 왜 이렇게까지ㅠ

  • 70. ..
    '24.3.19 1:24 PM (222.117.xxx.76)

    완전 가스라이팅 당하셔서 정상적인 판단이 어려우신거같네요
    자녀들도 다 알아요 그 무거운 분위기 ㅠ
    여튼 이혼을너무 두려워 하지마세요 님이 힘든건 님만 고칠수잇어요

  • 71. 변호사부터!!!!!!
    '24.3.19 1:28 PM (116.34.xxx.24)

    진짜 개쓰레기 같은거 님이 수거해서 인류에 공헌하고 있는건 맞네요.
    딸있으세요? 님딸은 저런거 만날까봐 비혼이겠네요.
    금고에 있는거 변호사랑 상담해서 수거할 방법이나 궁리하세요.2222

  • 72. ...
    '24.3.19 1:32 PM (211.218.xxx.194)

    시어머니가 그런 수모를 겪으면서 키운 아들이 바로 제 남편이고,
    결국 저에게 비슷한 행동을 했으며,

    현재 시어머니는 가슴치면서 시아버지랑 살고있고,
    남편은...엄마가 참고 살아라고 하면서, 아버지 역성들고 있음.

    원글님은 경제적 능력있는 분이니 저희 시어머니 보단 낫겠지만,
    적어도 애들때문에 참았다..이외의 명분을 스스로 가지고 계셔야 나중에 후회덜합니다.

  • 73. ,,,
    '24.3.19 1:40 PM (24.4.xxx.71)

    제 여동생이나 딸이면 울화통 터져서 등짝 스매싱할듯요
    원글님은 어리석고 남편은 아주 이기적이고 못된 찌질이입니다
    지금부터라도 돈 줄 쥐고 남편이 모르는 쌈지돈 만드세요
    가능하면 많이요

  • 74. 흠..
    '24.3.19 1:40 PM (125.132.xxx.178)

    님남편같은 사람은 님 월급채로 남편한테 맡겨야 이혼소리 들어갈걸요. 이혼 고려해보세요. 말투요? ㅎㅎㅎㅎㄹㅎ 돈때문에 트집잡는 건데 아직 모르시네

  • 75. ...
    '24.3.19 1:53 PM (211.218.xxx.194) - 삭제된댓글

    돈 때문22222

    여자가 돈벌어다 남편한테 다 맡기는거 옛날부터 있던일이고, 따지고 보면 농사짓는 집들은 다 그랬습니다.

  • 76. 아이고
    '24.3.19 1:53 PM (211.213.xxx.201)

    이분도 고구마 백만개 멕이시네요 ㅜㅜㅜㅜ
    자존감 좀 챙겨요
    왜그러고 사냐고 댓글들 통일 인데 왜 !!!!!

  • 77. 오...
    '24.3.19 1:55 PM (211.218.xxx.194)

    돈때문2222
    125.님 말 완전 동감.
    원글님 남편은 옛날에 농사짓는 집에서 여자도 밭갈고 품팔고...가을에 추수하면 남편이 다 가지고 가는 그런 남자 마인드.

  • 78. 원글님
    '24.3.19 1:59 PM (211.206.xxx.236)

    뭐에 주눅이 들어 뭐가 두려워서 이혼만큼은 안하고 싶은지
    스스로 잘 들여다보세요
    저라면 그래? 이혼하자 근데 언제할지는 내가 정해 그러니 기다려
    너만나 애들키우고 생활비 반반하느라 나 돈없어
    니가 재산분할 해줄거 같지도 않고
    내가 혼자 살 능력 갖추고
    너랑 이혼해 지금생활 유지할만큼의 자본, 능력 마련되면
    니가 살자해도 이혼할거니 그건 걱정마
    그러니 기다려
    이혼은 니가하자했으니 언제할지는 내가 정할께
    기다리는 동안 애비로서 역할은 확실히 하고
    애들 케어도 둘째 무슨 요일 학원 라이딩은 당신히 하고 됐지?

  • 79. 와.
    '24.3.19 2:30 PM (125.240.xxx.204)

    죄송합니다만, 남편분 쓰레기
    밥 해주지 마세요.
    사과도 하지 마세요.
    애들 고등졸업은 시키고 이혼하시고 그 사이에 준비 잘 하시고요.
    그 사이에는 애들 관련 일을 나눠서 하시고요.
    생활비 반반이면 집안일도 반반하셔야죠.

  • 80. ...
    '24.3.19 2:32 PM (211.108.xxx.113)

    이혼이 능사는 아닌데요

    애들 바라보며 사시는데 몇년후에 애들 대학간다면서요 그 이후에도 같이 사실거에요? 왜 이혼하기는 싫은지 너무 궁금해요

  • 81. 아오
    '24.3.19 3:14 PM (223.39.xxx.79)

    내가 원글님이면 강도라도 스카웃해서 그 금고 좀 털라고 하겠어요
    신고하는 즉시 이혼할때 분할가능하잖아요

  • 82. ...
    '24.3.19 3:15 PM (45.64.xxx.35)

    애들 대학가면 등록금, 학비는 준데요? 원글님이 전적으로 부담할 수 있어요? 애들 대학가면 성인이라 충격이 덜할거라 판단하세요? 이혼이 능사는 아니지만 이래저래 잘 판단해 보세요. 요즘 애들도 예전같지 않아요. 이혼한 엄마가, 이혼한 아빠가 학비 제대로 못주면 원망할 수 있어요. 그렇다고 대학가면 자립해야 한단 말은 하지 마세요.

  • 83. ..
    '24.3.19 3:48 PM (114.205.xxx.179) - 삭제된댓글

    확 빡치는지점이
    혼자 방에서 시켜먹는다고요?
    본인한테 쓰는돈은 안아깝고
    자식 부인에게 쓰는돈이 아깝다는거네요.
    님도 자식들하고만 보란듯이 따시키듯이 음식해서 드세요.
    뭔가 강한 뭔가가 필요해보이는 남자네요.
    지금은 본인이 외롭고 고립될수도 있다는걸 못느끼는거 같은데....
    시간지나 애들도 돈있는쪽에 붙을수도있어요.
    금고보관이라니 재산분할도
    어려운거같은데
    님은 님돈으로 여태 집안일 아이케어까지 해가면서 살아온거죠.
    남편은 지돈이 조금더 들어갔다고
    억울해하는거고.

  • 84. ㅈㅈ
    '24.3.19 4:02 PM (59.14.xxx.42)

    남편에게한소리했더니 기분 나쁘다고 말을 안해요.
    기분 나쁘면 말 안하고 밥 안먹고 한동안 그러거든요. 밥 먹으라고 미안하다고 화풀라고 했는데 그러고도 계속 말 안해서 그냥 내버려뒀어요.
    한 달, 두달 다 되어가요
    남편이 너랑은 안맞다고 이혼하자말해요.
    참 ..어이없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인성 쓰레기... 애들 대학 보내놓고 확 이혼 하세요.
    못된 인간.
    엄마는 애들ㅇ걱정하는데...ㅠㅠ
    당장 이혼 생각 아니심 지금은 굽히세요ㅠㅠ

  • 85.
    '24.3.19 4:20 PM (39.117.xxx.171)

    원글님 안됐네요 저런걸 남편이라고..
    모아둔돈 나눠주면 이혼하겠다고 하세요
    아니면 소송하라고 난 너랑 곱게 이혼할 생각없다고
    원글님 호구잡히셨네요
    애낳아 키워 돈벌어와 밥해줘 수틀려서 꼬장부리면 저자세로 사과해..ㅉㅉ
    어디서 그런걸 주우셨어요

  • 86. ㅇㅇㅇㅇㅇ
    '24.3.19 4:27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님돈없는거알고 그러는겁니다
    님 애들때문에 이혼못할거알고
    그러는겁니다
    이혼하자하면 그래
    나는돈이없으니 니가 애들키워라
    그동안 모운 재산반주던지 이집 나주던지
    그럼이혼한다
    나도 이제지친다 돈돈돈
    너는 돈돈거리는데
    하세요

  • 87. ㅇㅇㅇㅇㅇ
    '24.3.19 4:27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이혼안해도
    나중애들 다키우고도
    돈안주고 님무시할듯요

  • 88. ㅇㅇ
    '24.3.19 5:53 PM (223.39.xxx.209)

    반반결혼의 실태

  • 89. ㅇㅇ
    '24.3.19 5:55 PM (223.39.xxx.209)

    요즘 다들 재테크에 열심인데
    금고에 돈 모으는거보면
    이미 예전부터 큰 그림 그리고 있었던거네요.
    재산분할 덜해주면서 마누라 돈 마누라 노동력으로 애 키우다가 팽하기

  • 90. 제발
    '24.3.19 8:37 PM (58.182.xxx.95)

    애들을 이해시키세요.
    그리고 이혼하세요..

  • 91. ㅇㅇ
    '24.3.19 8:48 PM (58.234.xxx.21)

    남편은 이혼하고 싶어하고
    님은 이혼 안하려하고
    평생 남편 비위 맞추며 을로 살수 밖에 없네요
    이혼 당장 못하겠으면 그냥대충 거리두고 살다가
    애들 고등 졸업하면 이혼 하는걸로 준비하세요
    님이 애들한테 그럴듯한 가정의 모습을 보여주려고 억지로 발악할수록 님이 약자가 되는거에요
    문제가 있으면 터트리고 사세요 가짜 가정속에 가면 쓰고 살지 마시구요

  • 92. --
    '24.3.19 9:05 PM (110.11.xxx.18)

    전에 법원까지 가서 접수하길래 그때도 제가 사과하고 말렸어요
    -------------
    이런 큰 실수를 하셨었네요. 이러니 남편이 기고만장인거죠.


    저희 부부도 냉전 들가면 남편이 원글님 남편처럼 똑같이 말 안하고 밥도 안먹고 그랬어요.
    제가 애들 보기 민망해서 항상 먼저 사과 했고요. 저희 남편은 사과는 잘 받아줬어요.
    결국, 남편은 자기 잘못을 모르고요.
    그러다 1년을 갔어요. 작년에^^;
    제가 사과를 안 하니까 그렇게 되더라고요. 처음으로 남편이 먼저 사과를 하는데(고자세로ㅋ)
    남자들 지가 아쉬워 봐야 좀 변하더라고요.

    글로 봐서는 원글님이 너무 저자세예요. 이혼하기 싫으시니까.
    저희도 결국은 제가 애들땜, 이혼하기 두렵고 해서 먼저 사과했던 거고.
    제가 진짜 이혼할 것 같으니까 남편이 먼저 사과했던 거고.
    결국 아쉬운 사람이 접는 건데, 남편은 지 잘못 전혀 모를거고, 아쉬울 것도 없겠네요.
    1년간 저 없이 살았던 남편, 지금은 저에게 엄청 잘 합니다. 한 번 세게 나갈 필요도 있더라고요.

  • 93. 그냥
    '24.3.19 9:09 PM (219.240.xxx.55)

    남편이 화나면 말안하고 오래 가는 것 남편 성격 이예요
    다른 사람하고 살아도 화나면 그럴꺼에요

    뭔가 마음에 들지 않으니 그런것이고
    그렇다고 모든 부분을 남편 뜻대로만 맞춰줄 수 있는것도 아니고
    시간지나 제퓰에 지치면 돌아 오겠지요
    님이 자꾸 신경쓰고 대하면 말안하는 기간이 더 오래 갈 꺼구요

    성격이거니
    제풀에 지치면 돌아오겠거니
    그러던기 말던가 하고

    그냥 자연스레 아무일 없는것 처럼 남편 대하고 사세요
    님이 남편의 그런 부분을 신경쓰지 말고 생활하시면
    남편도 뭔가 조금 변한 부분을 느끼게 되고
    조금 달라 지지 않을까요

  • 94. --
    '24.3.19 9:12 PM (110.11.xxx.18)

    제가 애들이 착하고 공부를 잘해줘서 참고 있어요 아이들한테 해 되는것이 저한테 피해오는것보다 싫어요
    ------------
    이런 것도 티내재 마세요~
    난 언제든지 애들 놓고 나갈 수 있다! 나 독한 여자다! 이런 것도 보여주셔야 해요.

  • 95. ㅇㅇ
    '24.3.19 9:18 PM (1.241.xxx.111)

    이런 고구마글 올리지마세요
    스스로 호구자처하고 불구덩이로 들어가면 감내하시고요.

    이런글 인터넷 상에 올려서 여러사람 빡치게하는것도 재난처럼 느껴져요

  • 96. ..
    '24.3.19 9:51 PM (39.115.xxx.132)

    저도 저 지랄하는거 보면서
    사리 만들면서 살고 있어요
    아이들 상처 주기 싫어서...
    그런데 다 상처 받고 있더라구요
    어떤 선택이 더 나았던건지도 모르겠어요

  • 97. 음..
    '24.3.19 9:53 P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말 안하고 저러는 거
    사람 괴롭게 하는 방법이죠.

    서서히 사람 피말리는 방법
    고문이라면 지속적으로 천천히 말려 죽이는 방법 아닐까요?

    상대방이 나를 피말려 서서히 죽이려는 전략을 사용하고 있는데
    가만히 당하고 있으면 안되는거죠.

    남편의 성격이나 다른거 파악해서
    나도 서서히 피말려 죽일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해야지요.

    그런거 생각만 해도
    기분 좋아질꺼 같아요.

    상대방 관찰해서
    어떤식으로 괴롭히면 될까
    그거 연구하고 그러다보면 한번씩 기회가 다가오고
    그럴때 확~공격을 해서 반쯤 죽여놓고
    다시 공격할 타이밍을 노리는거죠.

    이혼도 이혼이지만
    이혼하기 전까지(안해도 상관없구요)
    나도 최선을 다해서 피말리는 전략을 계속 사용해야죠.

    절대로 싸움에서 이길 수 있는 전략을 짜야 합니다.

  • 98. 입닫는 인간 극혐
    '24.3.19 9:56 PM (175.113.xxx.60) - 삭제된댓글

    회사에 어떤 인간. 화나고 지 뜻대로 안해줬다고
    3개월째 입닫음.
    저런 사람은 절대 절대 결헌하면 안되요.
    옆 사람 피말려 죽여요. 혼자 섬에서 살아야함.

  • 99. ……
    '24.3.19 10:03 PM (39.119.xxx.4)

    생활비 반반이라
    남편 수입은 아시나요?
    생활비 반하고 가끔 외식 여행 더 내면 남는 돈은 얼만대요?
    여자는 애도 낳아 애들 케어도 해 살림도 하고
    가사 노동 양육도 칼 같이.반반 하나요?
    가정에 쓰는 돈 아까워 하는 가장이라 …. 에휴
    그동안 너무 잘해줬네
    여자 벌이는 생활비 보태고 모은 것도 없이 사라지고
    남편 저는 조금 더 내놓는 것도 아까워라 하고
    맞벌이 아니면 남편이 100% 다 부담해야 했을 걸
    되레 이혼하자고 큰 소리 치다니요
    평생 저러겠어요.

  • 100. ..
    '24.3.19 10:05 PM (182.220.xxx.5)

    이혼하시는게 낫죠.
    이혼하고 재산분할 하고 양육비 받으세요.
    금고 압류 거세요.
    방법은 변호사랑 상담하고요.
    남편 눈치 못채게 준비하세요.

  • 101. ..
    '24.3.19 10:26 PM (223.38.xxx.231)

    직접 변호사 상담이라도 받아보고 글 적으세요.
    하기 싫음 버텨요. 그냥.
    답답하네 진짜. 근데 버티는 이유가 단지 그럴듯한 가정인척 하는게 다인거죠?
    그럼 목적달성인데요.

  • 102.
    '24.3.19 10:26 PM (119.196.xxx.139)

    원글이 이혼하기 싫다는데
    자꾸 이혼하라는 분은 뭐죠?

    그냥 남편 욕이나 같이 해주면 되잖아요.

    이혼도 본인이 마음의 준비가 되어야 하죠.

    여긴 무조건 이혼하래.

  • 103. 돔황챠
    '24.3.19 10:29 PM (125.177.xxx.100)

    원글님 돈 번다면서요
    애들 주고 나와서
    월세 살면서 돈 또 모으면 됩니다

    뭘 바라고 글을 쓴 거에요?
    조언을 주니
    또 구구절절 붙어 살아야 하는 이유를 적고
    뭐 그런 ㄷㅇㅇ를 선택한 걸 보면 영리하신 분 같지는 않지만

  • 104. llll
    '24.3.19 11:11 PM (116.121.xxx.25)

    얼마나 꼴갑떨길래 기쁜맘으로 이혼해주세요

  • 105. ....
    '24.3.20 12:06 AM (73.170.xxx.188)

    재산분할 지가 안해주고 싶다고 안해주는 거 아니예요. 결혼 생활동안에 형성한 재산은 나누는 겁니다.

    남편은 지가 모은 돈은 지가 꿀꺽 할 수 있는 줄 알고 지돈에 벌벌 떨면서 이혼하자고 하고
    원글이는 애들 때문에 저 꼬라지를 참는 거구요.

    애들 대학가면 결혼 할때까지 참자로 바뀌지 않을까요.

    이혼은 안해도 변호사는 한번 만나보세요.

    반성은 니가 하라고 하고 이혼 하자고 할때 가만 있지 마세요. 이혼 내가 하고 싶을때 한다고 해요.

    원글이가 가만 있으니까 지랄하는 겁니다. 지도 이혼하면 잃는게 있다는 걸 알면 태도가 달라질 꺼예요.

  • 106. ..
    '24.3.20 6:21 AM (124.53.xxx.243)

    몇년뒤 애들 성인 된다면 몇년 기다리고 차버리세요
    오래 사셨으니 재산분할 소송 하시구요

  • 107. 원글님
    '24.3.20 9:54 AM (175.121.xxx.236)

    이혼을 결심하고싶은데 뭐라도 조언 구할려면 이런글 올리고 아니면 울리지 마세요.뭔 생각이 드냐면 생활비 꼬박 잘 갖다주는 남편한테 항상 감사하고 고마워하고 살아야된다는 생각을 하게 해줘서 너무싫어요.글 읽는데 고구마먹는 기분이고 화가나요.이혼안할려면 다른게 있겠어요. 원글님이 모든걸 내려놓고 자식하나 더 키운다는 마음으로 살아야 이 결혼이 유지돼지.

  • 108. 그 모든걸
    '24.3.20 10:03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님은 좋아서 하는거고
    남편을 마지못해 하니 이혼 말이 나오는거에요

    맞벌이가 유세도 아니도
    돈 나가는 일인데 상의도 없이 혼자서 정하다니

  • 109. 그 모든걸
    '24.3.20 10:05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님은 좋아서 하는거고
    남편은 마지못해 하니 이혼 말이 나오는거에요

    맞벌이가 유세도 아니도
    돈 나가는 일인데 상의도 없이 혼자서 정하니

  • 110. 그 모든걸
    '24.3.20 10:06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님은 좋아서 하는거고
    남편은 마지못해 하니 이혼 말이 나오는거에요

    맞벌이가 유세도 아니고
    돈 나가는 일인데 상의도 없이 혼자서 정하니

  • 111. 금고돈
    '24.3.20 10:35 AM (223.39.xxx.177)

    금고돈은사실 나눌수없자나요?
    영리한넘

  • 112. ...
    '24.3.20 10:39 AM (112.186.xxx.99)

    우리 엄마같은 삶을 사시네요 우리도 아빠가 생활비도 안되는 100만원주고 나머진 당신이 쓰고 모자라니 엄마가 평생 일하셨어요 일만했나요? 아이들케어 집안살림까지.. 그런데도 이혼못하고 니들때문에 참고산다 ㅋㅋㅋ 이소리 징글징글.. 누가 희생해달라고했나요? 그렇게 참고 살았다고해서 나아진건 하나도 없었어요 저렇게사니 돈이 모일리 만무고 자식들은 그런부모의 불행한 결혼보고 자라면서 상처란 상처는 다 받아서 동생 2명은 비혼이고 저도 일찍감치 나와 살았어요. 그런데 더 웃긴건 엄마는 자식들 감정쓰레기처럼 이용하고 아빠란 인간은 다 늙고 아프니 자식들한테 대접받고 돌봄 받고 싶어서 두 내외가 자식들을 들들 볶더군요. 늙어서까지 자식들을 너무 너무 너무 힘들게합디다. 아버지 돌아가실땐 눈물도 안나더라구요 그런데 혼자 남은 엄마가 자식들 힘들게 합니다. 엄마가 돌아가셔야 끝나겠죠. 자식들까지 이렇게 살게 하시렵니까? 그냥 남자없이 못산다고하세요

  • 113. .....
    '24.3.20 11:46 AM (39.114.xxx.243)

    나ㅁ편이 이혼을 쉽게 말하는 이유는
    ’아이는 ‘당연히’ 엄마가‘ 라 생각하기 대문.

    좋다 에혼 하겠다. 때는 내가 정한다.
    그때가지 별거라 생각하고 각자 요일 나눠서 집안일 하고
    애 챙기자. 일주일씩 또는 요일별로.
    그리고 내가 이혼 준비되면 니가 애 키워라.
    난 그간 모은 돈이 없어서 일만 죽도록 해야한다.
    넌 모아둔 것도 있으니 니가 잘 서포트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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