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요즘 돌잔치 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잔치 조회수 : 6,407
작성일 : 2024-03-17 21:23:38

주위사람에게 부담주는거 아닌가요? 요즘 가족끼리 밥만먹던데 제가이상한가요?

IP : 124.50.xxx.208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기서나
    '24.3.17 9:24 PM (70.106.xxx.95)

    안한다 안했다 민폐다 하지 다들 해요

  • 2. 우리애들
    '24.3.17 9:25 PM (175.223.xxx.173)

    어릴때는 했잖아요.

  • 3.
    '24.3.17 9:25 PM (121.190.xxx.230)

    다들 해요.
    가족끼리 하거니 정말 친한 지인들만 부르는 정도죠.
    예전처럼 드레스 입고 직장동료까지 부르는 돌잔치를 다들 한다구요???

  • 4.
    '24.3.17 9:26 PM (121.190.xxx.230)

    하거니>>하거나

  • 5. 네 해요
    '24.3.17 9:26 PM (70.106.xxx.95)

    요즘 삼사십대 부부들 다들 하더군요
    엄마들 기분내느라고요

  • 6. 바람소리2
    '24.3.17 9:26 PM (114.204.xxx.203)

    가족끼리 해야죠

  • 7. ..
    '24.3.17 9:27 PM (121.190.xxx.230)

    당연 부담이고 민폐라 생각해요.
    자기 자식은 자기만 예뻐요. 조부모님 정도 초대해서 하는게 제일 좋죠.

  • 8.
    '24.3.17 9:27 PM (211.54.xxx.141) - 삭제된댓글

    울집은 가족식사로 끝~
    손주들은 1번도 안했어요 부담주기싫음

  • 9.
    '24.3.17 9:34 PM (106.102.xxx.22)

    요즘 애들이 많이 태어나지 않는 추세라 돌잔치 하면 다들 반가워하고 축하해주는 분위기더라구요
    한참동안 민폐다 했는데 요즘은 오히려 좋아하던데요

  • 10.
    '24.3.17 9:36 PM (218.37.xxx.225)

    우리애들 어릴때도 안했어요
    제발 가족끼리 하세요

  • 11.
    '24.3.17 9:39 PM (118.32.xxx.104)

    요즘도 남까지 초대하며잔치하나요?
    전 축하한다고마고 안가겠어요

  • 12.
    '24.3.17 9:43 PM (221.141.xxx.133)

    너거 애 너거나 귀하다
    돌이라고 연락하지 마세요 민폐임

  • 13.
    '24.3.17 9:43 PM (211.234.xxx.30)

    친가조부모직계형제 외가직계
    지방에서 올라와서 즐겁게했어요
    아이가 양쪽집안 첫손주이고
    돌잡이에 넘 좋은시간였습니다

  • 14.
    '24.3.17 9:44 PM (112.152.xxx.192)

    아이생일파티에 직장동료에 친구들까지 부르는 문화
    너무 괴이하고 없어져야한다고 생각해요.
    코로나이후로 좀 줄었는데
    또 시작들하나보네요.

  • 15. 결혼도 안하고
    '24.3.17 9:49 PM (123.199.xxx.114)

    아이는 더 안낳는데
    이제 오라는게 민폐가 된 세상이죠.
    지들끼리 드레스 입고 돌잡이 하면 될일을

  • 16.
    '24.3.17 9:54 PM (223.38.xxx.38)

    좋아하긴요. 주말에 시간 내서 가야하는거 자체가 일인데요
    결혼식/장례식이야 일생 한번 밖에 없는 대소사니 그런거고요. 돌까지는 가족선에서 해결해요.

  • 17. ㅇㅇ
    '24.3.17 9:56 PM (122.36.xxx.203)

    코로나때 안하더니
    지금은 다들 또 하네요.

  • 18. ..
    '24.3.17 9:58 PM (221.162.xxx.205)

    가족 가까운 친척 아주 친한 친구정도만 부르지 직장동료 부르는건 없어졌죠

  • 19.
    '24.3.17 9:58 PM (58.78.xxx.168)

    한 살 생일이 의미없는 시대아닌가요? 가족끼리면 몰라도 친구 동료까지 부르는건 진짜 민폐죠. 요즘은 딩크도 많은데말이죠.

  • 20. 가족들끼리나
    '24.3.17 9:58 PM (124.54.xxx.37)

    하지..주변사람 부르는건 민폐에요

  • 21. ..
    '24.3.17 10:00 PM (59.14.xxx.107)

    돌잔치
    진짜 최악이요
    완전 민폐니 제발 가족들끼리 하세요
    남 애 뭐가이쁘다고 생일이라고 초대해서 봉투받는지

  • 22. ...
    '24.3.17 10:10 PM (118.235.xxx.7)

    초대하는건 니맘
    안가는건 내맘
    민폐일것도 없네요

  • 23. 흐음ㅎ
    '24.3.17 10:16 PM (58.237.xxx.5)

    초대해도 그냥 안가면돼요
    욕하고 말것도 없어요
    나만 안하면 되죠

    제가 작년에 가족들끼리 밥 먹고 끝냈는데~~
    제 지인들 남편 지인들.. 이전에 돌잔치에 다 참석하고 돈도 줬는데 ㅎㅎㅎ 돌 인지 알았어도 축의금 없더라고요 ㅋㅋㅋ
    축의금=식대 라고 생각하나봐요~

    많이 뿌린 사람은 아까워서 돌잔치 할만하겠다 싶었고요 ㅋㅋ
    돌잔치 할 수도 있고 안친하면 안가면 됩니다

  • 24. ....
    '24.3.17 10:20 PM (211.201.xxx.106) - 삭제된댓글

    요즘은 안하죠...
    2007년생 저희 아들도 안했어요.제발 돌단치는 가족들이랑만

  • 25. ...
    '24.3.17 10:26 PM (180.70.xxx.60)

    호텔에 15~20명 룸에서
    가족들끼리만 하던데요

  • 26. 진주
    '24.3.17 10:54 PM (142.198.xxx.79)

    가족행사라 생각합니다

  • 27. ...
    '24.3.17 11:01 PM (77.136.xxx.188) - 삭제된댓글

    2008년생 아이때도 이미 돌잔치는 직계만 분위기였는데
    아직 이 이슈가 있다는 게 놀랍네요

  • 28.
    '24.3.17 11:05 PM (187.178.xxx.144)

    민폐죠. 조용히 가족끼리만.하는걸로...

  • 29. ㅇㅈ
    '24.3.17 11:13 PM (118.220.xxx.61)

    30년전에도 집에서 직계가족만 양쪽집 따로불러서 했어요.
    외가.친가
    제발 하지 맙시다.

  • 30. 백일은요
    '24.3.17 11:33 PM (121.166.xxx.230)

    아이 낳았다고 봉투 줬더니
    백일때뵈요 하던데 백일잔치를 하겠다는건지
    아 갑자기 멘붕오더라구요

  • 31. ㅇㅇㅇ
    '24.3.18 12:03 AM (187.190.xxx.219)

    직계만 하세요. 회사동료들은 선물 하는분유ㅣ기...거긴 따로 밥사면될거고

  • 32. 예전과
    '24.3.18 12:39 AM (223.38.xxx.138)

    달리 비혼 딩크가 많아져서 돌잔치는 직계위주로 하는게 맞는거같아요
    기브앤테인데 앞에서 말을 안해서 그렇지 미혼커뮤가면 욕하고 난리에요

    자식 생일날 뭐하러 욕먹어가며 잔치해요

    조용히 가족끼리 해도 보기 좋던데요

  • 33.
    '24.3.18 1:46 AM (211.234.xxx.22)

    본인애기는 본인 가족만 예쁘죠.
    민폐에요.

  • 34. ㅇㅇ
    '24.3.18 10:14 AM (112.150.xxx.31)

    그냥 안가요.
    자기자식은 자기만 이쁜걸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2920 다이어트약 경험담 1 ... 14:00:47 80
1782919 전현무 링거 전 영상이 병원 이래요 6 ... 13:57:43 587
1782918 앙 버터빵, 진짜 버터 맞나요? 2 ... 13:57:13 180
1782917 습기 안차는 안경렌즈 알려 주세요 happy 13:56:55 23
1782916 저속노화 부모님이 젤 허탈할듯 8 .. 13:55:31 489
1782915 코이카 보고내용 보세요 이곳은 꼭 감사들어가야합니다 13:54:44 106
1782914 전현무 6 .... 13:54:41 467
1782913 저속노화 사적교류 2 고속불륜 13:54:13 297
1782912 노모랑 바람쐬러 갈 만한곳... 거주지 성남 4 ... 13:46:24 240
1782911 남편이 삐져서 가버렸어요 16 13:44:55 948
1782910 시골땅 상속시 어떻게 형제끼리 나누나요? 4 ㅇㅇ 13:44:49 398
1782909 윗집이 새벽 3시에 매일 물을 받아요 9 ㅇㅇ 13:44:37 684
1782908 맛있는거 먹고 살고 싶어요 2 ㄱㄴ 13:43:37 411
1782907 이스라엘, 미국 시민권자 한인 2세 평화활동가 2명 강제 추방 1 light7.. 13:42:38 183
1782906 '1세대 연극 스타' 배우 윤석화 별세 2 명복을빕니다.. 13:42:18 509
1782905 [공유]전현무, 차량 링거 사진 확산…"불법 시술 받은.. 10 .. 13:38:56 1,384
1782904 카톡 프사로 아이와 대화 중..기분 나쁜데 좀 봐주세요 11 gma 13:36:07 602
1782903 남편이 애한테 방양보하란게 싫어요 15 남편 13:29:31 862
1782902 헤어오일 바르면 머리카락에 좋은가요? 8 흐음 13:26:40 481
1782901 나솔은 이름별로 캐릭이 있는건가요 2 ㅁㄴㅇㄹ 13:25:46 283
1782900 형제 사이 재산 분배 차별?? 6 the 13:24:13 596
1782899 생중계 보고를 불편해 하는 사람들 14 ㅇㅇ 13:22:59 710
1782898 해외 매체 선정 2025년 영화 베스트 6 링크 13:22:54 513
1782897 예전에 살던 사람의 지인이 와서 문 두들길 수 있나요? 6 ㅇㅇㅇ 13:21:50 636
1782896 친정 감정의 쓰레기통.... 6 fds 13:20:36 592